|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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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早瀬 明 (はやせ あき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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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조명한 | |
| 성별 | 남성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 첫 등장 |
나의 시간은 어째서 멈췄는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에피소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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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타키구치 유키히로[1] | |
| 한국판 성우 | 박요한[2] |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등장인물.
토마리 신노스케의 입사동기 형사이자 신노스케의 친구. 우수한 형사지만 때로는 과격하게 달려나가는 신노스케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등 의지가 되는 친구이다. 글로벌 프리즈가 일어났던 날, 신노스케가 쏜 총알 때문에 폭발사고를 당해 추락, 그 후 붕괴하는 건물 자재에 깔려버리는 바람에 재기불능의 중상을 입고 만다. 결국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해야하는 신세로 전락했지만, 그 후 6개월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재활훈련을 하는데다가 신노스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조언을 해준다. 그야말로 대인배.
25화에서 이전에 타가 하지메를 체포했던 적이 있어서 소드 로이뮤드로 융합한 타가에게 노려진다. 나중에서야 그 사실을 기억해낸 신노스케가 도망치라고 연락을 했지만 오히려 병원의 다른 사람들에겐 손대지 말라면서 아직 부상도 낫지 않은 몸으로 소드 로이뮤드의 앞에 직접 나타난다. 짚고 있던 목발로 소드 로이뮤드를 공격해보지만 역부족. 이후 신노스케가 사람들 앞에서 드라이브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소드 로이뮤드를 물리친 신노스케는 변신을 푼 직후 곧장 하야세에게 자신의 정체를 떳떳하게 밝히고, 하야세는 미소와 함께 그를 주먹으로 툭 쳐주며 그의 변화를 환영한다.
이후 한참 동안 안나오다가 45화에서 재등장. 드라이브 피트가 파괴되어 위기에 빠진 특상과 일행들을 도와주었다. 신노스케가 자기 앞에서 드라이브로 변신한 이후, 경찰의 특수차량 전문가들을 모아 임시 드라이브 피트를 준비해왔다고 한다.
신노스케의 첫번째 버디. 극 초반에는 신노스케가 비밀을 가진 히어로였기에 해줄 수 있는 건 조언 뿐이었지만, 중반부에 그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라는 걸 알게 된 후로는 임시 드라이브 피트까지 준비해가며 그를 더 적극적으로 도우려 한다. 심지어 자신이 큰 부상을 당하게 된 원인이 신노스케의 오발에 있었음에도 그 일에 관하여 그를 나무라는 일조차 없다.[3] 현재 신노스케의 버디는 아니지만, 하야세는 어려운 상황에서 신노스케가 기댈 수 있도록 언제든지 마음을 열고 준비를 하는 조력자 역이 되겠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는 무려 절친의 결혼식이었는데 나오지 않았다.[4]
[1]
스타더스트 소속의 배우. 1985년 5월 29일생. 2019년 11월 13일 돌발 허혈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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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이브 더빙판 방송이 중반을 넘어갔음에도 밝혀지지 않았다가 45화에서 간신히 공개되었다. 참고로
남궁건우,
스쿠퍼 로이뮤드와 중복이다.
[3]
사고 처리 과정에서 신노스케가 퇴직이 아닌 좌천 선에서 그친 것도 사고이기도 했지만 중징계를 원치 않았던 하야세가 탄원했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진정한
대인배라고 볼 수 있다.
[4]
거동이 불편하긴 해도 목발을 쥐고 움직이는 건 가능하므로 몸 상태 때문이라고 변명하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