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세 고로 (早濑 五郎) 등장횟수는 3화이며 배우는 나기사 켄지 [1]
가면라이더(초대)에 등장하는
혼고 타케시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다. 본인이 얘기하길 자신은 언제나 간발의 차로
콩라인이 되기 일쑤라고... 이 때 웃는 것을 보면 콩진호 느낌이 좀 난다. 3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혼고 타케시를 만날려고
루리코의 안내로 혼고와 이토가 있는 호텔로 찾아간다. [2]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야세는 언제나 콩라인이였기에 자신이 직접 본고장으로 가서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아마 한 동안 그곳에 머물었던 것으로 보인다. 호텔에서 넷이 다 모이고 나서 혼고 앞에 자신은 항상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하고 이토 상에게는 쇼커 따위는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음에 바로 쇼커가 풀어놓은 식인 전갈이 습격하자 전갈들을 밟아죽인 후에 혼고와 같이 나가싸운다.[3] 이후 이토가 살해당하고 루리코가 납치당하자 혼고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추적한다. 그들의 아지트를 발견하고 잠입을 시도하나 지붕위에서 떨어져 안으로 추락한다. 자신을 돌러싼 쇼커 전투원들에게 혼고의 위치를 말하라고 위협을 받으나 자신은 그런거 모르다며 시치미를 떼 호텔에서 보여준 그 결심을 보여준다. 뒷이어서 혼고가 들어와서 바로 하야세를 구해준다. 하야세는 미도리카와 루리코를 구하려간다. 그렇게 친구와의 콤비를 이루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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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서술했듯이 콤비를 보여줄것 같았지만 전투원들과 싸우던 혼고가 괴인이 등장하지 않는 점을 지적한다.[4] 그 후에 바로 웃음소리를 내며 혼고에게
썩은미소를 보인다. 자신은 하야세 고로라는 예전 이름을 버리고 쇼커의 간부 전갈사내라고 밝힌다. 이후의 행적은
전갈사내를 참조.
[1]
생년월일은 1939년 9월 11일.
[2]
작중 언급으로 루리코가 이 남자를 혼고에게 안내하려고
타치바나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3]
이때 혼고의 제안으로 둘로 흩어져 혼고는 왼쪽으로 하야세는 오른쪽으로 간다.
[4]
초기에 간부들이 없었을 때는 지부를 관리하는 쇼커의 괴인이 지부내의 전투원들을 통솔한다. 이후에 14화에서 등장하는 멕시코에서 온 괴인인 '사보테그론'도 같은 예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