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하스스톤/대전
1. 개요
투기장 룰이 변경된 역사를 서술하는 문서입니다.2. 2016년 밸런스 패치
2016년 9월 9일 난롯가이야기로, 딘 아얄라가 밸런스 패치에 대해 언급했다. 원본은 여기서.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투기장의 상태에 대해 내부적으로, 그리고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오갔습니다. 오늘은 하스스톤 개발팀이 가지고 있는 투기장에 대한 목표와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현재 하스스톤에는 크게 4가지의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덱을 만들어 진행하는 대전, 투기장, 1인 모험, 그리고 선술집 난투가 있죠. 개발팀의 목표 중 하나는 여러분이 투기장에서는 나머지 모드들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어느 정도는 이루었지만, 추후에 투기장에 변화를 주더라도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드들 사이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목표는 각 모드 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투기장을 개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발팀의 목표는, 여러분이 처음 투기장에 입장하여 직업을 선택할 때 특정 직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느끼지 않고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개발팀이 받은 투기장 관련 의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직업간 밸런스였습니다. 지난 몇 번의 업데이트 동안, 도적과 마법사가 상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가장 강력하면서도 많이 선택된 직업들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성기사가 3위를 유지했고, 그 아래로는 나머지 6개의 직업의 순위가 지속적으로 변동되어왔습니다.
그럼 투기장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크툰 관련 카드들과 정화 카드처럼 투기장에서 카드들을 제외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선, 진행 중인 전투의 양상을 뒤집어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가능하게끔 해주는 강력한 무기나 주문 카드들을 제외시키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기존 및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익숙한 상징적인 카드들 또한 제외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카드들을 제외시켜 각각의 직업들이 선호하는 카드들을 더 자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들을 바탕으로 투기장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된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제외 결정 카드 목록은 아래에 직업별로 서술되어 있다.)
아울러, 카드 각각의 등장 빈도를 조절할 수 있는 투기장 밸런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을 도입할 경우에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각 직업간의 밸런스를 맞추고 투기장을 매번 새롭게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겠죠.
카드의 등급에 따른 등장 빈도에 대한 의견도 많이 받았습니다. 만약 밸런스를 위해 이를 조절해야 한다면, 등장 빈도의 수치를 조절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투기장은 즐거운 플레이를 선사하지만, 약간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가 개선되길 바라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여 이 변화들이 미칠 영향을 확인 할 예정입니다. 투기장을 흥미롭게 유지하기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하스스톤에는 크게 4가지의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덱을 만들어 진행하는 대전, 투기장, 1인 모험, 그리고 선술집 난투가 있죠. 개발팀의 목표 중 하나는 여러분이 투기장에서는 나머지 모드들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어느 정도는 이루었지만, 추후에 투기장에 변화를 주더라도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드들 사이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목표는 각 모드 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투기장을 개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발팀의 목표는, 여러분이 처음 투기장에 입장하여 직업을 선택할 때 특정 직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느끼지 않고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개발팀이 받은 투기장 관련 의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직업간 밸런스였습니다. 지난 몇 번의 업데이트 동안, 도적과 마법사가 상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가장 강력하면서도 많이 선택된 직업들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성기사가 3위를 유지했고, 그 아래로는 나머지 6개의 직업의 순위가 지속적으로 변동되어왔습니다.
그럼 투기장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크툰 관련 카드들과 정화 카드처럼 투기장에서 카드들을 제외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선, 진행 중인 전투의 양상을 뒤집어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가능하게끔 해주는 강력한 무기나 주문 카드들을 제외시키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기존 및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익숙한 상징적인 카드들 또한 제외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카드들을 제외시켜 각각의 직업들이 선호하는 카드들을 더 자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들을 바탕으로 투기장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된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제외 결정 카드 목록은 아래에 직업별로 서술되어 있다.)
아울러, 카드 각각의 등장 빈도를 조절할 수 있는 투기장 밸런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을 도입할 경우에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각 직업간의 밸런스를 맞추고 투기장을 매번 새롭게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겠죠.
카드의 등급에 따른 등장 빈도에 대한 의견도 많이 받았습니다. 만약 밸런스를 위해 이를 조절해야 한다면, 등장 빈도의 수치를 조절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투기장은 즐거운 플레이를 선사하지만, 약간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가 개선되길 바라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여 이 변화들이 미칠 영향을 확인 할 예정입니다. 투기장을 흥미롭게 유지하기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리자드가 투기장에 대해 신경을 거의 쓰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1] 이번 투기장에 대한 밸런스 패치는 꽤나 의외라는 의견이 많다. 밸런스 패치가 되고 나야 알겠지만, 이것으로 각 직업의 우열 격차를 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유저들도 많이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초의 밸런스 패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게다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밸런스에 신경쓸 것이라고 하니, 지켜볼 수 있는 부분.
제외된 카드들은 너무 고성능이어서 직업 하향을 위해 빠진 카드, 반대로 너무 저성능이거나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지 않아 직업 상향을 위해 빠진 카드, 투기장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연계를 위해서만 그 쓰임새가 존재하는 카드, 혹은 연계를 위해 아껴두면 그 자체로 손패가 꼬여서 손해인 카드, 그리고 도박성이 너무 짙어서 대체적으로 잘 집지 않는 카드로 분류할 수 있다. 카드 나열에 각각 초록색, 주황색, 파란색, 보라색으로 색을 발라두었다.
후술로 전문에서 중략했던 투기장 제외 카드에 대해서 나열한다. 즉, 여기 나열된 카드는 이제 투기장에서 나오지 않는다. 제외된 카드더라도 투기장 패치 전에 만든 덱이라면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제외된 카드가 여전히 발견 및 무작위 효과로 등장한다.[2]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이나 제외된 카드라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등 일관성이 없다.[3]
2.1.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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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횃불 (일반)
한 장으로 3피해, 이후 6피해를 넣을 수 있는 잊힌 횃불은 마법사에게 너무나도 좋은 주문카드였다. -
꽁꽁로봇 (일반)
2코 2/3이라는 무난한 능력치에 기계라는 종족값, 빙결 효과까지. 완벽한 이 카드 역시 제외 대상이 되었다. -
얼굴 없는 소환사 (일반)
6코 5/5, 그리고 따라오는 3코스트 하수인. 이 카드가 공개되었을 때, 투기장에서 이 카드는 패왕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듯이 결과 역시 그랬고, 일반 카드여서 잡기까지 편했던 이 카드도 제외 대상이 되었다.
2.2. 도적
-
고블린 자동 이발기 (일반)
2코 3/2. 능력치는 2/3보다는 못하지만 준수한 편인데, 문제는 전투의 함성으로 붙는 효과인 무기 공격력 +1. 도적이 초반에 카드를 많이 쓰지 않고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중반에만 잡혀도 준수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도적의 초반 필드장악에 큰 도움이 되는 카드였으므로 제외. -
언더시티 용맹전사 (일반)
2코 3/2. 연계를 해야만 1피해를 주는 하수인이지만, 2/1 하수인 하나를 잡아먹고 나온다는 점에서 굉장한 효율을 가지고 있다. 대전 모드에서의 도적은 2코에 영웅 능력을 쓰는 일이 잦아서 기용될 일이 없었지만, 투기장에서는 1코스트에 체력 1짜리 하수인을 잡아먹거나 1피해를 주면서 동전과 함께 내는 플레이도 가능했고, 이 역시 도적의 초반 필드장악에 큰 도움이 되는 하수인이었다.
2.3.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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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항 없음
사실 투기장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반대로 너무 OP인 카드가 별로 없다. 물론 눈에는 눈 같은 카드는 잘 안쓰이긴 하지만 눈에는 눈은 비밀이라서 상대방의 심리전에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남겨둘 요소가 크다. 그 외에는 무슨 카드를 집든 성기사는 준수한 운영이 가능하니 덱을 코스트만 맞춰서 짜거나 컨셉을 대충 정하는 데에만 성공해도 승률이 보장되었다. 그래서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는 변경점이 없는 모양. 어쩌면 블리자드가 성기사의 투기장 현 상황을 밸런스 패치의 기준점으로 삼았을지도 모른다.
2.4. 주술사
-
활력의 토템 (희귀)
주술사의 몇 안되는 회복 카드 중 하나이지만, 초반 필드 싸움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카드다. 그래서 투기장에서도 선택받는 일이 없었다. 결국 제외 대상이 되었다. -
먼지 악령 (일반)
생명력이 너무 낮아서 전장에 놓자마자 먼지같이 사라질 때가 많은 카드. 물론 잡지 못한다면 대단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자체로 도박성이 짙다. 다음 턴까지 완전 소모하면서 1턴에 먼지 악령을 내자니 불안하고, 그렇다고 중반까지 들고 있자니 도움이 전혀 안 된다. -
토템의 힘 (기본)
0코.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하스스톤처럼 매 턴 한 장씩 뽑고 30장이 전부인 카드 게임에서, 필드 싸움이 주가 되는 모드를 할 때 이 카드를 쓴다고? 게다가 토템은 필드 싸움과는 관계가 없다. -
선인의 치유력 (기본)
위와 동일. 다만 이 녀석은 도발을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집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도 사용하기에는 꺼려지는 카드이다. -
모래망치 주술사 (희귀)
4코 5/4, 과부하 1. 능력치는 4코의 표준점이라는 점에서 바닐라 하수인인 고약한 야유꾼과 비교된다. 고약한 야유꾼은 도발이 붙어 있지만, 이 카드는 과부하 1을 얻는 대신 질풍이 붙어 있다. 50%의 확률로 다른 적을 공격할 수도 있기에 도박성이 큰 카드였다. -
바람예언자 (기본)
4코 3/3. 능력치는 좋지 않은 편인데, 효과는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질풍을 부여하는 카드. 즉, 연계가 필수이다. 물론 집고 간다면 효율은 충분한 카드이므로 딱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지만, 연계 카드의 수를 줄이려는 이번 밸런스 패치의 제외 대상이 되었다.
2.5. 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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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골렘 (영웅)
6코 9/9라는, 주술사의 얼굴 없는 화염투사를 떠오르게 하는 카드. 그 카드에는 과부하가 붙어 있지만, 대신 이 카드에는 참 애매한 효과가 붙어 있다. 매 턴이 끝날 때 필드에 아군 하수인이 없으면 자멸해 버린다. 즉, 투기장에서는 이 카드만 남겨두고 필드를 정리하면 이 카드도 알아서 정리된다는 소리. 6코스트라는 무거운 효율로 사용할 만한 카드는 아니었고, 더군다나 영웅 카드였기에 다른 영웅 카드들을 고르느라 이 카드는 사용되지 않았다. 결국 이번 밸런스 패치의 제외 대상으로 선택되었다. -
희생의 서약 (기본)
악마 하나를 깔끔하게 날려버리면서 체력 5를 회복하는 카드. 문제는 악마는 흑마법사 전용 종족이라는 거다. 투기장에서 흑마법사가 좋은 편도 아닌데, 이 카드를 집어서 필드에 있는 본인의 악마 하나를 없애고 회복을 한다? 아니면 상대방이 집은 공용 악마 카드인 일리단 스톰레이지 같은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또는 도둑질이나 생훔, 마음의 눈으로 훔쳐간 자락서스로 변신한 돚거, 사적을 죽이기 위해 사용한다?어느 쪽이든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흑마법사 미러전을 하게 되면 쓸모가 있겠지만, 흑마법사 자체가 투기장에서 잘 보이지 않는 데다 설령 흑마법사가 주류라고 하더라도 하스스톤의 직업은 총 9개로, 흑마법사가 아닌 직업을 만나면 영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투기장에서 잘 선택되지 않는 카드였고, 이번에 제외되었다. -
라팜의 저주 (일반)
상대방한테 저주를 먹이는 카드. 2코 2피해, 2코 사용 강요라는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 일단 필드에 도움이 안되는 카드다. 템포도 느려진다. 앞으로도 투기장에서는 쓰일 일이 없는 카드다. -
악마 감지 (일반)
3코로 카드 두 장을 뽑는 카드다. 즉, 신비한 지능과 같은 드로우 효과를 가진다. 문제는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덱에 다른 악마도 섞여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하스스톤에서 몇 안되는 서치 카드이지만, 이 카드로 악마를 가져와서 볼 수 있는 효율이 별로 좋지 못했다. 1코 1/1 쓸모없는 임프를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납득은 하겠지만... 이름값하는 임프를 사용하려고 이 카드를 넣는 사람은 투기장에는 없었다. -
공허파괴자 (희귀)
6코 5/4. 본인을 포함 각 전장에서 한 놈씩 제거하는 격려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다. 너무 큰 도박성을 지닌 데다 본인도 지워버릴 수 있다는 점이 제대로 크리티컬. 흑마법사 특유의 영웅 능력을 이용해 덱을 가볍게 짠 뒤 가벼운 하수인과 무거운 하수인을 교환하려고 해도 그놈의 도박성이 크다. 결국 사용되지 않는 하수인이었고, 제외되었다. -
성물회 구도자 (일반)
1코 1/1이지만, 필드를 가득 채우면 5/5라는 굉장한 스탯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문제는 그렇게 사용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투기장에서는 한 장, 한 장의 효율이 중요한데 그런 한 장을 모아 총 여섯 장을 필드에 두어야만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 결국 발동하기 힘든 효과와 좋지 못한 기본 능력치로 인해 잘 기용되지 않았고, 제외되었다. -
서큐버스 (일반)
2코 4/3이라는 능력치는 3코 바닐라 수준으로, 주술사의 토템 골렘이나 밀하우스 마나스톰에 비견할 수 있다. 하지만 패의 카드를 한 장 버린다는 패널티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제외 대상이 되었다.
2.6. 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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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성 (희귀)
1코. 말퓨리온의 공격력만큼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 특유의 가벼움으로 사용하기 꺼려지는 데다, 드루이드가 2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려면 다른 카드들의 효과가 필요했으므로 연계까지 해야 하는 카드다. 연계 없이 1피해로 쓰려면 이걸 잡느니 0코 달빛섬광을 잡는 게 낫다. 영웅 능력과도 연계해야 하는지라 진짜로 달빛섬광이 더 낫다. -
독성 씨앗 (일반)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고 대신 2/2 묘목을 깔아두는 4코 카드. 이어지는 별똥별 콤보로 상대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계가 없으면 사실상 효과가 애매하기 그지없는 이 카드를 손에 계속 들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투기장에서는 특히 더더욱. -
숲의 영혼 (일반)
본인의 하수인에 죽음의 메아리를 부여해 죽으면 2/2 묘목으로 소환시키는 카드. 본전을 뽑으려면 하수인이 두 개 이상은 있어야 하는데, 죽음의 메아리로 2/2가 나오는 효과는 광역기가 예상될 때를 제외하고는 그냥 2/2 묘목을 소환하는 것보다 당연히 필드 싸움에 도움이 안 된다. 즉, 1코스트 더해서 자연의 군대를 사용하는 쪽이 낫다는 소리. -
자연의 징표 (일반)
3코로 생명력 4와 도발을 부여하느냐, 공격력 4를 부여하느냐를 결정하는 주문 카드. 문제는 이 스탯 부여가 너무 한쪽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2코 2/3에 도발을 부여하면 5코를 써서 2/7에 도발이라는 의미불명의 쓰레기 하수인이 탄생하고, 공격력을 부여하면 5코를 써서 6/3이라는, 2코 하수인으로도 교환이 되는 카드가 탄생한다. 애초에 3코트로 공격력 4나 생명력 4를 부여하는 능력 자체가 효율이 안 좋은데, 투기장에서 찬밥 신세인 것은 당연한 일. -
생명의 나무 (영웅)
9코. 효과는 모든 캐릭터의 생명력을 최대로 회복. 상대가 명치를 달리기 시작할 때가 아니면 참 도움이 안되는 카드다. 게다가 영웅 카드이니, 다른 영웅 카드로 등장하는 전쟁의 고대정령 같은 카드를 생각하면 누가 이 카드를 집을지 의문. -
천공의 교감 (영웅)
4코. 마나 수정을 10으로 만들고 패를 모두 버리는 카드. 패 하나하나가 중요한 투기장에서 쓰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 카드였다.
2.7.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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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사령관 (기본)
3코 2/3. 내 다른 하수인들이 돌진을 얻는 카드에서, 내 공격력 3 이하인 하수인들이 돌진을 얻는 카드로 바뀌고, 이후 아예 돌진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 공격력 1만 부여하는 카드가 되어버린 비운의 카드. 능력치도 안 좋고, 효과도 안 좋고, 이제는 투기장에서까지 나오지 않는다. -
고무 (일반)
도발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하나라도 있어야 사용에 의미가 있는 카드. 연계하기가 너무 힘든데다 그동안 손패가 말리는 걸 생각하면 도발 하수인 두 마리에다 이 카드를 발라도 영 상황이 좋은가 나쁜가 고민하게 된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카드. -
돌진 (기본)
너프 후 1코로 이번턴에 영웅을 공격할 수 없는 대신 돌진을 부여하는 카드가 되었다. 투기장에선 너프 전보다 필드 싸움에는 좋을 수 있지만, 카드 한 장 한 장이 중요한 투기장에서는 하수인 + 돌진 2장으로, 적 하수인 1장을 제거하는 것 자체가 손해다. -
도끼 투척수 (일반)
만약 무작위 적에게 2피해를 꽂는 능력을 가졌다면 적당히 좋은 하수인이었을 것이다. 아쉽게도 적의 명치로만 날아가는 도끼는 필드 싸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광란 (일반)
2코, 3/3을 부여하는 강력한 버프기지만. 문제는 피해를 입은 하수인에게만 가능하다는 것. 보통 투기장에서 초반에 이 카드로 효과를 보려면 생명력이 높은 카드를 집어야 하는데, 2코 1/4라는 카드를 이 카드와 사용하기 위해 집는 건 의미가 없다. 게다가 이 카드 자체도 각이 안나오면 연계를 위해 계속 들고 있어야 하고, 패가 말리는 주원인으로 작용한다. -
오우거 전쟁망치 (일반)
무기 카드를 제외하진 않는다는 블리자드의 말이 우습게도, 유일하게 제외되는 무기 카드다. 특유의 효과 때문인데, 가로쉬나 마그니를 엉뚱이로 바꾸어버리는 효과는 참 도박성이 짙고 사용하기가 너무나 힘들다. 3코 4공격력이라는 효과는 매우 준수한 것이 맞지만, 엉뚱한 걸 조정할 수 없는 이상 상대방의 명치를 3코스트 들여 때리면 참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카드.
2.8.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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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대머리수리 (기본)
선술했던 전쟁노래 사령관은 일단 하향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정확히 말하면 재설계다. 그러나 이 카드는 두 번이나 제대로 하향을 먹은 카드다. 그 결과로 5코 3/2라는 끔찍한 스탯을 갖게 되었고, 5코 하수인을 무작위로 소환하는 불의 땅 차원문에서 초특급 함정 카드로 취급당하는 마당[4]에 이 카드를 집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야수 부르기 (희귀)
2코로 4코를 줄이는, 효율 하나만큼은 잘 설계한 카드. 만약 이 카드를 써서 감염된 늑대 같은 카드를 0코로 내는데 매번 성공한다면 이 카드를 안 쓸 이유는 그야 당연히 없다. 문제는 투기장에서 야수만 주구장창 집지 않는 이상 이 카드로 이득을 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 2코를 써서 드로우를 한 장. 투기장에서는 이런 덱 압축이 사실 의미가 없다. 게다가 템포도 느려지고. -
회갈색 늑대 (기본)
1코 1/1. 그물거미는 하다못해 죽음의 메아리로 야수를 하나 주기라도 한다. 다른 야수가 없으면 그냥 바닐라 하수인으로 작동하는 이 카드는 당연히 쓸 일이 없다. -
코브라 사격 (일반)
5코로 3피해를 주고 남은 3피해는 명치에 준다. 다른 직업도 아니고 같은 직업인 사냥꾼에게 4코스트 일제 사격이라는 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카드의 존재 이유에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실탄 장전 (영웅)
주문 하나를 시전할 때마다 무작위 사냥꾼 카드를 하나씩 손패로 가져오는 카드. 즉, 투기장에서 매우 중요한 카드순환이 된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카드...는 개뿔. 이 카드를 사용하고 주문으로 열심히 연계하려면 주문이 적어도 두 장 이상은 있어야 이 카드를 쓰는 의미가 있는데, 사냥꾼은 정리용 주문을 그렇게 많이 잡지도 않는다. 연계하기가 너무 힘든 카드. -
화살 덫 (일반)
사냥꾼의 비밀 두 장은 제외되는 이유가 명확치 않은데, 일단 화살 덫과 저격은 잘 사용되지 않는 비밀이라 제외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냥꾼의 비밀은 심리전에 아주 큰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인데, 안 좋은 비밀이라도 상대에게 허를 찌를 수 있고, 상대가 쓸모없는 소모성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하는지라 비밀을 단순히 카드 효율이 안 좋다고 제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냥꾼의 강력한 심리전을 줄이기 위해서 비밀이 제외된다는 말도 있다. 화살 덫은 무작위성을 가진 5피해 비밀이지만, 상대방이 영웅 능력을 섞을 즈음이 되면 이미 중반이므로 이 비밀의 효력이 약해지고 오히려 초반에 템포만 뺏긴다는 결과를 낳아서 잘 사용되지 않는 비밀이기는 하다. -
저격 (일반)
화살 덫과 반대로 이 카드는 제법 사용되는데, 상대방이 다음에 내는 2코나 3코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끼고 있지 않은 이상 거의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 템포에도 밀리는 카드가 아니고, 효율이 안 좋은 카드도 아니다. 사냥꾼의 비밀을 제거해서 사냥꾼과의 심리전을 쉽게하자는 명목으로 삭제되는 카드일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2.9. 사제
-
정신 분열 (기본)
적 영웅에게 피해를 5 주는 카드. 힐링 및 하수인 버프라는 사제의 컨셉과 맞지 않는 효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 카드라 제외되었다. -
그림자 폭격수 (영웅)
전투의 함성으로 각 영웅에게 피해를 3 주는 카드. 정신 분열과 같은 이유로 제외되었다. 게다가 체력이 1이라 마법사나 도적의 영웅 능력으로 제거되기가 너무 쉽다. -
빛샘 (희귀)
2코 공체합 5라는 능력치를 가졌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무난해 보이지만, 문제는 0/5다. 필드 싸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하수인.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쓸데없이 본인 스스로를 회복하거나 영웅을 회복시키는 등 무작위성이 짙다. -
신의 권능: 영광 (일반)
1코, 상대 하수인이 공격할 때 생명력 4를 회복하는 카드. 대전 모드에서는 어그로의 카운터를 위해 상대 하수인에 걸어두면 상대 하수인이 공격하지 않는 참 재밌는 상황을 볼 수 있지만, 투기장에서는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필드를 잡으면 이기는 게임에서 영웅의 생명력은 별로 중요치 않다. -
혼란 (영웅)
2코,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뒤바꾸는 유틸성 높은 카드...지만, 연계가 필요한데다 그 자체로 영웅 카드라서 다른 영웅 카드를 집는 것이 더 낫고, 집어도 손패에서 그냥 노는 경우가 더 많으니 투기장에서 채용되지 않는 카드.대전 모드에서도 채용되지 않는다 -
교화 (일반)
2코로 상대 하수인을 내 패로 복사해오는 카드. 2코에 사용하면 당연히 템포를 그냥 뺏겨버리는 데다, 그렇다고 아껴서 좋은 카드를 가져오자니 이 카드로 가져올 정도로 좋은 카드면 전설 카드나 영웅 카드여야 하는데 그런 카드가 나올 때까지 이 카드는 손에서 놀고 있다는 이야기다. 대부분 그런 카드가 고코스트임을 생각하면 참 사용하기 힘든 카드. -
내면의 열정 (일반)
천상의 정신과 연계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카드인 거 모두 알고 있을 터다. 천상의 정신은 그나마 생명력을 두 배로 올려준다는 점에서 하수인을 살리고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 사용할 가치가 있지만, 이 카드는... 모구샨 감시자나 죽음의 군주라도 뽑아서 바르면 모르겠다. 결국 연계가 필요한 카드. -
정화 (일반)
9월 9일자 패치 이전부터 밴 브로드가 투기장에서 제외시켜버린 어썸한 카드. 자세한 것은 정화(하스스톤) 참고.
2.10. 2017년 카드풀 정규전화
7.1 밸런스 패치 이후론 야생으로 간 카드들은 더 이상 투기장에서 나오지 않게 되고 기본, 일반 카드가 나올 확률을 줄이는 대신[5] 희귀 카드나 영웅 카드가 나올 확률을 더 올려준다고 한다. 또한 주문 카드가 나올 확률을 높이고 중립 오리지날 카드가 나올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투기장에서조차 야생 카드들을 쓰지 못하게 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다.3. 2017년 7월 8.4 패치
퀘스트 카드는 투기장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공인되었으며,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의 등장 확률이 감소했다.4. 2017년 10월 9.2 패치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가 등장하지 않게 되고 덱 제작 단계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카드를 선택할 때 시너지 위주의 카드가 우선적으로 제시되는 시너지 픽이 없어졌다.5. 2017년 11월 핫픽스
11월 14일(PST) 부터 투기장 픽에서 죽음의 기사 카드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5.1. 2018년 3월 10.4 투기장 전용 카드 패치
4월 마녀숲이 나올때까지만 한정적으로 나오는 투기장 전용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투기장 순위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5.2. 2018년 11.0 패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자리만 차지하는 하수인인 고대의 감시자와 거대한 칼날잎새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그 외에도 평균 이하의 카드의 등장 확률이 낮아졌다.5.3. 2018년 12월 13.0.3 패치
정신 지배 기술자가 '단 3마나로 여러 하수인을 낸 상대를 엿먹일 수 있고,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투기장에서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만들 수 있다'란 이유로 더 이상 선택지에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2016년 투기장에서 가치가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면서 밴되었던 여러 카드[6]들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영웅 교체 카드들, 퀘스트 카드들, 위대한 위즈뱅 님,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고대의 감시자, 거대한 칼날잎새, 홀수/짝수 관련 카드들 등 선택지에 등장하지 않게 조치를 취했던 나머지 카드들은 계속 선택지에 등장하지 않는다.선택지에 등장하는 카드들이 선택되는 규칙 또한 바뀌었다.
- 투기장 카드 선택은 '버킷' 묶음 중 3장이 나온다. 이 카드 버킷은 13가지의 비전설 버킷과 5가지의 전설 버킷이 있다.
- 투기장 카드를 고를때 83% 확률로 일반, 11% 확률로 희귀, 5% 확률로 특급, 1% 확률로 전설 카드가 나온다.
- 첫 번째, 10번째, 20번째, 30번째 카드픽은 무조건 희귀 이상의 카드만 나온다. 그리고 이 카드픽은 상위 4개의 버킷[7] 중에서만 나온다.
- 가장 최근의 확장팩 카드는 나올 확률이 +50% 증가한다.
- 직업 카드는 나올 확률이 +50% 증가한다.
- 주문과 무기 카드는 나올 확률이 +50% 증가한다.
- 기본과 오리지널 공용 카드는 나올 확률이 -50% 감소한다.
- 각각의 카드들이 나올 확률은 위와 같은 곱연산을 가진다.[8]
6. 2019년 4월 용의 해 투기장 풀 변경(로테이션)
용의 해가 되면서 모든 확장팩 주기(네 달)마다 2차례씩,그러니까 2개월에 한 번씩 투기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의 범위가 변경된다.
투기장 밴카드가 개정되었다.
투기장 밴카드[9]
- 크툰 관련 카드들
- 퀘스트
- 영웅 교체 카드
- 홀짝 카드
- 투기장에서 지나치게 사용하기 힘든 카드
- 투기장에서 지나치게 좋은 카드
- 기타
6.1. 투기장 풀 변경 역사(용의 해~)
2019년 4월~5월기본, 오리지널,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대 신의 속삭임,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마녀숲, 어둠의 반격
2019년 6월~7월
기본, 오리지널, 고블린 대 노움, 대 마상시합, 한 여름 밤의 카라잔,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어둠의 반격
2019년 8월~9월
기본, 오리지널, 탐험가 연맹, 운고로를 향한 여정, 코볼트와 지하 미궁, 라스타칸의 대난투, 울둠의 구원자
6.2. 2019년 15.4 패치
투기장 버킷 시스템이 일시 중지되었다.2019년 10월~11월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10]
2019년 12월~2020년 1월
기본, 오리지널,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한여름 밤의 카라잔,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라스타칸의 대난투, 용의 강림
2020년 2월
기본, 오리지널,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한여름 밤의 카라잔,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라스타칸의 대난투,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2020년 3월
기본, 오리지널, 고블린 대 노움, 마녀숲,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7. 불사조의 해
불사조의 해 들어 투기장 카드풀이 다시 정규전화 되었다. 투기장 풀 적응이 정규전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평가 때문인 듯. 하지만 광기의 다크문 축제 시즌 동안에는 광기의 다크문 축제와 컨셉이 겁치는 고대 신의 속삭임 카드들이 투기장 카드풀에 추가되고 대신 어둠의 반격과 울둠의 구원자 카드들이 빠지게 되었다.다크문 경주 출시와 동시에 시작된 불사조의 해 마지막 투기장 시즌에는 구 확장팩들이 대거 부활하였다.
2020년 4월~7월
기본, 오리지널,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수습 악마사냥꾼
2020년 8월~11월
기본, 오리지널,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수습 악마사냥꾼,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2020년 11월 18일~2021년 1월 21일
기본, 오리지널, 고대 신의 속삭임,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광기의 다크문 축제
2021년 1월 22일~2021년 3월 30일
다크문 경주 미니 세트, 광기의 다크문 축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황폐한 아웃랜드, 수습 악마사냥꾼,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운고로를 향한 여정, 한여름 밤의 카라잔
2021년 3월 31일~2021년 6월 3일
핵심 세트, 불모의 땅, 다크문 경주, 광기의 다크문 축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황폐한 아웃랜드, 어둠의 반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2021년 6월 4일~2021년 8월 3일
핵심 세트, 통곡의 동굴, 불모의 땅, 다크문 경주, 광기의 다크문 축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황폐한 아웃랜드, 코볼트와 지하 미궁, 고블린 대 노움
2021년 8월 4일~
핵심 세트, 스톰윈드, 통곡의 동굴, 불모의 땅, 다크문 경주, 광기의 다크문 축제, 마녀숲, 울둠의 구원자, 라스타칸의 대난투
[1]
크툰 관련 하수인을 제외한 것이나,
정화 카드를 제외한 것은 투기장에 신경을 썼다고는 보기 어렵다. 크툰 관련 하수인은 애초에 크툰 카드를 잡지 않으면 의미 없는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일반 카드가 있는 이상 등장시키면 문제가 되었다. 이를테면, 황혼의 장로의 출현으로 인해 3코 3/4의 거미 전차가 나올 확률이 두 배가 되므로, 투기장에서 집는 카드가 뻔해지고 루즈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제외가 가능했다. 그리고,
정화는... 투기장의 밸런스를 맞춘다기 보다는 그 카드 자체의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일단 일반 카드인 정화를 투기장에 못 나오게 했다고 볼 수 있다.
[2]
가장 큰 예시로 잊힌 횃불. 신비술사의 고서에서 여전히 가져올 수 있다.
[3]
사실 이는 이번 패치 이전에도 이미 있었던 현상으로, 투기장에서 기본적으로 특전 카드(정예 타우렌 족장, 겔빈 멕카토크, 늙은 거먹눈 멀록, 선장의 앵무새)는 제외되어 있었으나 차원문이나 멀록 기사 등의 효과로 특전 카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전 카드 자체가 숫자가 별로 없고 전설이 다수인데다가 예능성이 강해서 주목을 받지 않았을 뿐이지, 별로 특별한 사실은 아닌 셈.
[4]
얼굴 없는 배후자도 얘보다는 체력이 1 높다. 이후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이 카드를 뛰어넘는 함정 카드, 폭탄 분대가 나왔다.
[5]
투기장 사기 카드로 꼽히던 불의 땅 차원문, 불기둥, 난폭한 심연불정령은 지금보다 나올 가능성이 더 줄어든다. 투기장 사기 직업이었던 마법사와 흑마법사에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다.
[6]
드루이드 - 야생성, 숲의 영혼, 자연의 징표/냥꾼 - 굶주린 대머리수리, 회갈색 늑대, 저격/사제 - 정신 분열, 빛샘, 내면의 열정/주술사 - 먼지 악령, 토템의 힘, 선인의 치유력, 바람예언자/흑마 - 희생의 서약, 악마 감지, 서큐버스/전사 - 전쟁노래 사령관, 돌진, 광란
[7]
즉, 투기장에서 좋은 카드들은 좋은 카드들끼리 버킷으로 묶고, 안 좋은 카드들은 안 좋은 카드끼리 버킷으로 묶는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버킷~4번째로 좋은 버킷 중 하나가 선택지로 주어진다는 것이다.
[8]
가장 최근 확장팩의 무기는 +50%(가장 최근의 확장팩 카드 보정), +50%(무기 카드 보정)의 보정을 받아 200%가 아닌 150% x 150%인 225%가 된다.
[9]
다만 밴이라는것은 카드를 고르고 덱을 만드는 과정에 한하고, 무작위 생성이나 발견 등으로는 여전히 뽑힐 수도 있는 카드들이다.
[10]
최초로 기본/오리지널이 제외된 풀이자 최초로 최신 확장팩 카드가 제외된 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