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끝없는 어둠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

• 고물 덩어리
• 우주선 부품이 있는 직업이 딱 6개이므로 도적 자신을 포함한 각 직업을 하나씩은 다 실어야 한다.
• 덱에 넣을 수 있는 부품 발견 카드가 합쳐서 4장뿐이므로 # 어떻게든 불려야 한다는 점에도 주의.
• 1 + 1 = 1
• 집정관을 합체시키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2. 드루이드

• 우주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우주모함 게 섯거라
• 누적이므로 우주모함을 쓰다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당연하지만 요격기가 다음 턴까지 살아남았다면 직접 공격하는 것도 카운트에 포함된다.
• 우주모함을 추가로 생성해서 여러 번 쓰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요격기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우주모함 복사나 드라카리 마법부여사 등으로 불리는 건 비추.

3. 마법사

• 공간 인지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열 광선광
• 거신덱 OTK를 내라는 이야기. 15공을 만들면 방어도 없이는 OTK가 난다.

4. 사냥꾼

• 외계 생물 대 적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눈물 쏙 빼는 가시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당연하지만 직접 공격과 적 명치가 포함된다.

5. 사제

• 성스러운 함선
• 크우레를 내고 신성 주문 5개 - 아무 주문을 하나 더 사용하면 달성된다. 우발적으로 자로그의 왕관에서 크우레를 뽑았다면 손에 생성된 크우레까지 내고 주문 2개를 먹여서 달성시키는 방법도 있다.
• 야생이라면 동전이든 증폭기든 11마나를 뚫고 크우레 광명정령 광속 반복만으로도 달성된다. 하지만 중간에 동전을 사용하면 크우레 주문폭주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미리 동전을 먹고 시작해야 함에 주의.
• -400/-400
• 사제가 자기 덱에 넣을 수 있는 수집 가능한 토스 하수인은 3종류 뿐이므로, 나머지 5종류를 어디선가 생성해야 하는데 그 수단이 기본적으로는 모선 랜덤 뿐이다. 중복 하수인이 나오면 확률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인데다 심지어 그 중의 2장은 12코 하수인이라 내는 것부터가 힘든 것도 문제.
• 타직업 토스 미러전에서 상대 하수인을 적당히 훔쳐오면 조금 더 달성이 쉬울 수 있다.

6. 성기사

• 독서광
• 누적이므로 0으로 만들고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야생에서는 성서 코감이 쉬운데다 지혜의 성서를 루프시킬 수 있고 리아드린으로 불리기까지 되기 때문에 금방 카운트가 오른다.
• 승리 자극제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기본적으로 해병 소환이 달려있는 곳은 벙커회수, 의료선 발사, 레이너 영능이다. 그 외의 방법으로 불리는 것 역시 모두 인정된다.

7. 악마사냥꾼

• 함께하는 드레나이는 강하다
• 손에 7선원 덩어리를 만든 다음 내면 달성된다. 7선원 덩어리만 만들었다면 필드에 자리가 부족해도 달성된다.
• 저그의 힘
• 점막 종양 하나는 3턴간 지속되므로, 일단 딱히 트릭 없이도 턴당 평균 6마리씩 공격시키는 것으로 18카운트를 달성시킬 수 있다. 속공이 있으므로 부족한 카운트는 적 하수인에게 들이받으면서 필드를 비우고 다시 내면서 채울 수도 있다.
• 문제는 점막 종양을 내고 저그 하수인 18장을 모아와 낼 수 있느냐, 18장을 모을 수 없다면 허약한 저그 하수인들을 필드에 유지시킬 수 있겠느냐, 필드에 저그 하수인이 계속 남을 정도로 유리한 상황인데 12시의 명치가 먼저 터지는게 아니냐 라는 것 정도.

8. 전사

• 굴하겠느냐?
• 16공 드레나이를 그 다음에 내라는 이야기. 그런 깡스펙을 가진 드레나이는 없기 때문에 핸드버프가 반드시 필요하다.
• 크루즈 컨트롤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9. 주술사

• 점진적 소멸
• 누적이므로 소행성덱을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주공이나 소행성 딜증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 전차의 추억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공성모드 전함 외에도 직접 명치를 때리면서 채울 수 있다.
• 전함은 블록시니가 적용되지 않고, 관통딜 메커니즘의 특성상 하수인 피해 증폭을 붙여도 관통딜이 먼저 분배된 다음 피해가 증폭된다. 야생으로 내려가면 전함 불리기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그쪽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10. 죽음의 기사

• 손을 잡아 봐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팔손이가 늦게 도착하는데다 카드를 8장씩 남기기 때문에 의외로 카드를 많이 태우지 못한다. 양 쪽 덱에 카드를 최대한 많이 섞어넣은 다음 태우면 조금 더 빨리 카운트를 올릴 수 있다.
• 진균 침투
• 감염충이 딱 두 장 뿐이므로 어떻게든 불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
• 가장 상식적인 해결책은 약골, 살모사, 경유 등을 통해 환생부여를 하면서 늘리는 것. 무리여왕에서 우연히 감염충이 나오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11. 흑마법사

• 귀환석이 아니고?
• 신나게 생명력을 짼 다음 생명석을 먹으면 달성된다. 피의 나무 정령으로 지불한 생명력은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
• 야생이라면 1코 카드 한 장으로 5씩 자해해주는 수정 연구원을 비롯한 퀘흑마용 자해 카드들로 몰아서 째고 먹으면 된다.
• 식이 제한
• 누적이므로 흡수로 막타만 먹어주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12. 중립

• DIY 우주선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나루의 선택받은 자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날빌을 원한다면 융합체 루프덱을 사용해서 빙글빙글 무한루프를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 세 자릿수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선투준양함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수정탑이 더 필요합니다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여왕의 고충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주문폭주의 맛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대부분의 주문폭주는 사용하고 나면 소모되므로 빠르게 올리기 쉽지 않다. 주문 폭주를 다수 터트릴 수 있는 저 너머의 빛 크우레, 검은 별 크아라, 방주날개 조종사 등에다가 몰아먹이면 좀 더 경제적이며, 연합왕자 샤파르 덱이라면 불리기도 가능하다. 도적의 경우 주문폭주가 달려있는 우주선 부품을 잔뜩 생성해서 먹인 다음 우주선의 주문폭주로 카운트를 늘려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