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20:52:11

하스스톤/선술집 난투/변신즈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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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61주차)
혈마법 - 정규 변신즈컨 라그나로스의 불꽃축제
파일:변신즈컨.png
변신수들이 여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직업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 직업의 주문과 변신수로 가득한 덱으로 대결을 펼치세요.
1. 개요2. 룰3. 공략법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5. 추천, 비추천 하수인
5.1. 공용 카드5.2. 직업 하수인
6.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6년 6월 30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54주차 테마.
2016년 10월 20일 시작된 71주차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2017년 8월 10일 시작된 113주차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2017년 10월 19일 시작된 123주차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2018년 7월 12일 시작된 161주차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제목의 유래는 블리즈컨. 참고로 영문판 제목은 ShiftCON. 아마 블리즈컨의 이벤트 중 하나인 코스프레 대회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덱이 선택한 영웅의 무작위 주문들과 변신수 제루스로만 이루어지고, 1턴에 3마나를 가진 채 시작하게 된다. 113주차에 진행된 난투부터는 제루스가 정규전 하수인으로만 변신하고 주문 또한 정규전 카드만 나오게 되었다.

2.

덱에 변신수와 선택한 영웅의 무작위 주문들이 들어가게 된다. 무기 카드는 없다. 기본적으로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난투에서 차원문만 제루스로 바뀌었다고 보면 되며, 기본적인 전략도 비슷하다. 물론 차원문과는 달리 하수인이고 비용은 줄지 않으며 매 턴 변화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전략은 다소 다르게 세워야 한다.

3. 공략법

변신수가 어떤 것으로 변할지 모르다보니 카드를 손에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게 유리한 편이다. 또한 초반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린다. 매턴 하수인이 변화하기 때문에 낼 수 있을때 바로 내야 한다.

초반 멀리건에서 제루스를 포기하면서까지 들고갈 만한 카드는 드로 카드 정도고 웬만한 주문 카드는 이후에 뽑길 기대하는 것이 낫다. 제루스를 최대한 많이, 오래 들고 있어야 유용한 하수인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이 때문에 후공이 다소 유리하다.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어차피 제루스로 얻는 카드는 무작위니, 직업 하수인은 나올 확률이 적은 데다가 제루스가 매턴 변하니 쟁여둘 수도 없다. 따라서 이 단락에서는 덱에 들어있는 주문 카드들에 대해서만 다룬다.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 전사
    이런 난투가 나올 때마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무기가 없어서 약체 직업이다. 주문 카드 중엔 성능이 약한 카드가 다소 많긴 해도 아예 폐급은 없긴 하다.
    • 강타, 영웅의 일격 : 각각 초반의 생명력 3, 4 이하의 성가신 하수인들을 처리할 때 좋다. 특히 비용이 싼 초반부 질풍 하수인 및 성장형 하수인들.
  • 주술사
    이렇다할 강점은 없다. 무작위 카드 난투지만 투기장처럼 직업 하수인이 많으면 모를까 직업 주문만 있으니 다소 애매. 그래도 토템의 힘 같은 꽝 카드 일부를 빼면 성능이 나쁘지 않은 카드가 많아 약한 직업은 아니다.
    • 천리안 : 이 카드로 뽑은 제루스는 비용 감소 효과가 유지된다.
  • 도적
    항상 난투에서 찬밥 신세인 도적은 이번에도 그다지 추천할 만하지 못하다. 직업 특성상 연계가 강요되며 각종 드로 딜링 제압기가 골고루 있지만 하나같이 너무 가벼운 게 문제.
    • 패거리 : 만약 쓸만한 하수인이 나왔다면 덱에 섞어넣어 제루스 대신 나오게 할 수 있다.
  • 성기사
    하수인 배치가 불안정한 이번 난투에서 안정적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깐다는거 자체가 장점. 성기사 주문 중 필드 싸움에 특화되어있는 하수인 버프 디버프형 카드가 많은 것은 좋지만 함정카드가 생각보다 많다는 게 단점.
    • 신참 고용 : 손패를 안정적으로 채울 수 있다.
    • 신의 격노 : 주문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높은 확률로 1데미지 밖에 못 준다.
    • 눈에는 눈, 신성한 시험 : 성기사 비밀의 빈약함을 생각하면 손에 비밀이 쥐어지는 것 자체가 한숨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효율이 나쁜 2가지 비밀. 신성한 시험은 직업에 따라 발동을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눈에는 눈은 블러핑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런 카드는 그냥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나와서 한 번에 다 걸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 성기사로 기대할 수 있는 최악의 주문. 정말 패가 잘 풀려서 늙거멀과 잡멀록들이 죽었다면 모를까 대부분의 상황에서 10마나를 사용하고 카드 한 장을 버리는 셈. 제루스가 무작위 하수인으로 계속 변하다보니 운 좋으면 상대가 멀록을 써줄 수도 있긴 한데, 문제는 멀록 대다수는 단독으로 쓰기엔 부실해서 그냥 다른 하수인으로 변하게 놔두는 경우가 많다는 것.
  • 사냥꾼
    하수인 대상으로 번카드가 상당히 효율을 많이 보는데다가 꺼낼게 없을 때 영웅에게 명치딜이라도 줄 수 있어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 야수 시너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야생의 부름 : 사기 카드답게 난투에서도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다. 사냥꾼의 최강 주문.
    • 추적 : 덱 3장을 미리 봤자 나오는 건 제루스 3개. 운이 좋다면 주문을 하나 건질 수도...
  • 드루이드
    드루이드의 장점인 마나 부스팅과 양질의 하수인이 빛을 보기가 힘들다. 룰 특성상 초반부터 많은 변신수를 들고 있어야 상황에 맞는 하수인을 낼 수 있는데 기껏 급속 성장, 육성 썼더니 손에 있는 하수인은 위습, 화난 닭, 앵무새, 제루스 뿐이라면? 아무리 운이라지만 확률이 너무 떨어져 추천할 건 못 되는 편. 제압기도 자연화, 양분 흡수, 재활용 등 영 미덥지 못한 것들 뿐이고 영능도 애매하며 천공의 교감과 생명의 나무라는 함정도 있어서 추천하기가 힘들다.
    • 정신 자극 : 초반에 나온다면 큰 하수인을 상대방보다 빠르게 낼 수 있다.
    • 달의 계시 : 이 카드로 뽑은 제루스는 비용 감소 효과가 유지된다.
    • 궁극의 역병 : 설명이 필요없는 그 카드. 다만 여기선 마나 부스팅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조금 애매한 편이 있다.
    • 천공의 교감 : 이번 난투에서 전직업 통틀어 최고의 쓰레기 카드. 쓰는 순간 내 손패는 다 날아가고 다음 턴에 들어오는 건 1/1 제루스 하나뿐. 물론 그 제루스가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변해준다면야 도움이 되겠지만, 그마저도 드로우할 땐 변하지 않기에 한 턴 더 버텨야 한다. 패를 다 털었고 교감 하나만 남아서 넘치는 마나를 받는 용도로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쓸 일이 없다.
    • 생명의 나무 : 완전히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 카드가 제대로 사용되는 상황은 상대가 무리하게 패를 털어가며 체력을 거의 다 깎았을 때 정도로, 좋게 쓸 상황이 나오기 힘들다. 그 외의 상황에서는 다른 어떤 카드도 이 카드보다는 낫다.
    • 야생성 : 그나마 물기, 할퀴기와 연계할 수 있겠지만 이게 둘 다 패에 있을 가능성이...
  • 흑마법사
    변신수는 한 턴이 지나야 변신하기 때문에 이전 턴에 많은 변신수들을 가질수록 다음 턴에 양질의 하수인을 낼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점에서 영능으로 카드를 뽑는 흑마법사는 유리한 편. 또한 흑마는 번카드가 많고 광역기가 제일 풍부해서 필드 정리 능력이 좋고 반대급부만 잔뜩인 악마 하수인이 전부 공용 카드로 빠져있어서 손에 잡힐 염려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카드를 버리는 주문(영혼의 불꽃, 어둠의 거래 등)을 쓸 때 주의할 필요가 있고 생명력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악마 관련 주문카드가 나왔는데 악마가 손에 없다면 쓸모없는 카드들이 손에서 논다는 문제점이 있다.
    • 파멸! : 필드 정리와 드로를 동시에 해주는 주문.
    • 임프 폭발 : 야생으로 떠나버려서 정규전에서는 볼 수 없지만 성능은 최상급 중 하나. 초반 하수인을 끊음과 동시에 자신은 필드 전개를 가능하게 하는 사기카드.
    • 희생의 서약 : 쓸 상황이 나온다면야 좋지만 그럴 일이 잘 없다는 게 문제.
    • 악마의 기운 : 다른 악마 버프 카드인 악마의 불꽃이나 악마의 심장은 약간 효율 낮은 딜 용도로라도 쓸 수 있는데 이 카드는 쓸 상황이 나오기도 힘들고 나와도 별로 좋지 않다.
    • 악마 감지 : 쓸모없는 임프 2마리만 나온다. 어쨌든 손패를 늘리니까 영불, 어둠의 거래를 쓰기전에 써놓고 대신 버려지길 기대해보거나 급할 때 희생의 서약용으로 써볼 수 있겠지만...
    • 어둠을 등지다 : 앞서 말했듯 이번 난투에서는 드로우를 늘리는 영능 덕분에 흑마법사가 유리하다. 그런데 그 영능을 스스로 걷어차버리는 카드. 다른 흑마법사 카드들이 1코스트 낮은 카드로 바뀌는데 어차피 무작위 카드 난투여서 더 좋을지 모르나 그것도 운이 따라줘야만 하며 덱에 그다지 많이 들어가 있지도 않다. 만약 다른 대전이었더라면 극후반까지 판이 진행되기에 흑마법사의 영능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으나 이번 난투는 탈진까지 가기가 워낙 힘들어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뭐 패에 위의 꽝 카드나 쓸모없는 임프같은 게 가득 차 있거나 패는 많은데 체력이 없어 영능을 바꿔야 겠다면야 운에 맡기고 써볼 수 있긴 하다.
  • 마법사
    이번 난투는 투기장처럼 필드 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소소한 1데미지 영능으로도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많이 선택된다. 주문 카드들의 효율이 뛰어난것도 한몫한다.
    • 불기둥 : 투기장에서도 그렇듯이 상대 필드를 싹쓸이할 수 있어서 좋다.
    • 산산조각 : 마법사는 정말 아예 못써먹을 카드는 없는데 그나마 그중에서 제일 써먹기 힘든 카드가 바로 이 산산조각이다. 효과는 좋지만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 차라리 얼음창은 여차하면 1마나 빙결용으로 라도 쓰는데 이건 얼리지 못하면 쓰지도 못한다. 즉 패에서 놀 확률이 높은 카드.
  • 사제
    전용 카드의 필드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장점. 그러나 힐이라는 능력이 지닌 수동성 탓에 필드에 영향을 주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고 드로우 수단이 적은 것도 문제. 상황에 맞는 양질의 하수인이 그때그때 딱딱 잡혀주는 것이 다른 어떤 직업보다 중요하다. 특히 골치아픈건 같은 무작위 카드 난투라도 하수인 위주라면 사제가 제법 강한데 주문 위주면 꽝 카드가 많다는 것. 특히 회복 계열 주문들은 다른 카드와의 콤보 등은 매우 강력하나 이런 난투에서 단독으로 쓰기엔 영 별로라는 것이 문제다.
    • 생각 훔치기 : 제법 좋다. 어지간해서는 제루스만 2장 가져오는 셈인데, 그래도 다음 턴이 되면 바뀌고 하니 마법사의 신비한 지능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탈진까지 가는 일이 없는 만큼 거의 드로우나 마찬가지인 셈.
    • 심리 조작 : 써봐야 나오는 건 제루스 뿐이다. 생각 훔치기 같은 경우는 낮은 확률로 주문 카드라도 가져올 수 있지만... 상대가 패거리나 생매장을 쓰면?

5. 추천, 비추천 하수인

제루스는 직업을 가리지않고 변한다. 특수한 경우[1]를 제외하고는 후술할 모든 하수인으로 변할 수 있다.

5.1. 공용 카드

  • 박사 붐 : 설명이 필요한가?
  • 켈투자드 : 필드 싸움형 난투에서 설명이 필요한가?
  • 제왕 타우릿산 : 비용이 낮춰진 경우 다른 카드로 변신해도 비용은 같은 수치만큼 줄어든다.
  • 로데브 : 가뜩이나 희소한 주문을 봉쇄시켜버린다.
  • 죽음의 군주 :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죽메가 발동되더라도 1/1 바닐라 하수인 제루스가 소환된다.
  • 크로마구스 : 오래 살수록 카드 선택의 폭이 늘어난다.
  • 연합용사 사라아드 : 하수인만 득실거리는 이번 난투에서 주문을 뽑아올 수 있다. 연계 비용도 적당한 편이다.
  • 이세라 : 깨세라 하나만 뽑아도 역전이 가능한 카드.
  • 데스윙 : 투기장 데스윙의 위용을 생각하면 된다. 제압기가 나올 확률이 훨씬 더 낮다보니 투기장보다도 생존 가능성이 훨씬 크다.
  • 밥통고블린 : 제루스가 1/1이기 때문에 좋은 하수인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모든 것이 멋지다옳을 쓴다는 느낌으로 쓰면 손패가 터질 일이 없게 해준다.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언제나 밥값은 하는 라그나로스지만 이번에는 더욱 그러하다. 제압기가 부실하다 보니 상대 하수인으로 직접 처리해야하니 필드가 뒤집힌 상태에선 필드 역전의 노림수를, 필드가 유리하다면 그야 말로 쐐기.
  • 전투 절단기 4000 : 필드 싸움의 황태자. 능력치도 6/9로 우수하다. 스플래시 피해로 모든걸 부숴버린다.
  • 벌목기 시리즈 : 항상 밥값 이상은 하는 하수인.
  • 엘리스 스타시커 : 자신의 운이 좋다면 제루스뿐인 덱에서 전설이 한가득하게 만들 수 있다. 제루스도 전설이다. 드로 카드가 부실한 이번 난투에서 원숭이를 볼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보험든다 생각하고 소환하자.
  • 네루비안 예언자 : 바뀌자마자 1코스트가 줄어드는데 이 줄어든 1코스트가 계속 유지된다. 다만 그렇다고 바로 내기엔 영 안 좋으니 정말 급할 때를 제외하곤 네루비안 예언자 자체를 내지 말고 기다렸다가 바뀐 카드를 쓰자.
  • 스탈라그, 퓨진 : 둘이 같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특수능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운만 있다면 7 타디우스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노리고 쓰는 게 아니라면 능력치는 합격점이며, 특히 퓨진은 4/7로 훌륭히 분배돼있어서 못 쓸 수준은 아니다.
  • 크툰과 크툰 관련 하수인들 : 위와 마찬가지로 연계하기가 힘들다. 다만, 일반적인 크툰 버프 하수인들은 대부분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그냥 바닐라처럼 써도 나쁘진 않다. 또, 크툰 버프를 기록하는 데이터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낸다고 해도 버프를 주거나 받을 수 있다.
  • 블링트론 3000 : 애매하다. 무기를 준다는 것이 엄청 좋긴 하지만 상대방에도 쥐어준다는게 문제. 나는 저주받은 검을 받고 상대는 피의 울음소리나 둠해머 등을 들었다면 답이 없다. 필드가 유리할 땐 꺼내지 않고, 필드가 말렸을때 한 번 쯤 던져볼 만한 하수인.
  •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 필드에 내려봤자 나오는 건 변신수 뿐이다. 흑요석 이샤라즈.
  • 리노 잭슨 : 덱에 변신수가 가득해서 쓸 수가 없다. 물론 극후반 탈진 쯤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 이번 난투에선 그 정도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 창시합 카드들 : 덱에 하수인은 변신수 뿐이라 창시합에서 승리할 수 없다. 심지어 패거리나 생매장을 썼더라도 덱에 가득한 변신수가 어디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길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 미미론의 머리 : 기계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
  • 노움 실험가 : 변신수가 1/1로 고정되는 셈. 뭐 운이 좋다면야 주문을 드로우할 수도 있긴 한데 어지간하면 그냥 다음 카드가 되게 놔두자.
  • 희망의 끝 요그사론 : 주문의 수가 적기 때문에 그렇게 재미를 못본다. 운이 좋다면야 2~3개 주문만으로도 캐리가 가능하지만 워낙 무작위성이 강하니.
  • 남작 리븐데어 : 죽메 카드가 있으면 활약할 여지가 있으나, 죽메보다 전함 하수인이 더 많은 하스스톤답게 활약할 가능성이 적다. 또한 1/7의 절망적인 능력치 분배로 필드 싸움에 도움이 안 되는 것 또한 문제.
  • 반즈 : 어차피 제루스밖에 안 나온다. 말로른 같은 하수인들이 죽어서 덱에 들어가거나 도적이 패거리로 덱을 채우지 않은 이상...
  • 밀림 사냥꾼 헤멧 : 아무리 필드가 급해도 절대 소환하지 말아야 할 하수인. 제루스를 몽땅 삭제해버린다.

5.2. 직업 하수인

  • 말코록 : 무기를 쥐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다. 2공 이상의 무기만 나온다면 밥값을 충분히 하는 하수인. 그리고 공2의 저주받은 검이 나온다.
  •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 후반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지만 9마나 이상 있을 때 페일트리스가 나오면 필드 싸움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편. 그리고 튀어나오는 제루스 핀리.
  • 안개소환사 : 안개소환사로 부여한 버프는 제루스가 다른 카드로 변신하더라도 유지된다.
  • 얼굴없는 화염투사 : 고신속 최고의 사기 카드 화염투사는 여전히 난투에서도 유용하다. 후반에도 7/7 능력치는 절대 구린게 아니므로 초중후반 유용하게 활용가능한 카드. 특히 후턴 동전 화염투사는 엄청난 압박.
  • 톨비르 감시자 : 제루스 2장을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 티리온 폴드링 : 언제나 나오면 밥값 이상은 하는 하수인.
  •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 나오기만 한다면 필드 유지와 생명력 관리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불의 군주와는 다르게 직접 공격할 수 있는 건 덤.
  • 왕자 리암 : 덱에 있는 모든 변신수가 무작위 전설 카드로 변한다! 기존 변신수의 변칙적인 능력을 활용할수는 없게 되겠지만 일찍나오면 일찍나올수록 덱에 전설카드를 꾹꾹 채워주니 아쉬울것은 없다.
  • 바리안 린 : 나오는건 변신수 3마리. 뭐 운이 좋으면 주문을 패에 가져올 수도 있긴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오닉시아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고 비용이 10마나라 하나밖에 못 쓰니 어지간하면 다른 카드를 쓰자.
  • 윌프레드 피즐뱅 : 6마나 4/4 능력x 단 흑마 한정으로 좋은 카드로, 변신수가 변신을 해도 비용이 0마나로 유지된다!
  • 볼바르 폴드라곤 : 스택 쌓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볼바르일 때 스택을 쌓아두면 이후 그 다음에 변신한 하수인에게도 볼바르일 때 쌓은 스택이 유지된다. 물론 노리고 해볼 만한 짓은 아니다.
  • 판드랄 스태그헬름 : 확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선택 카드가 주문으로 한정되어있고, 수가 많이 없는 주문 카드 중에서도 선택 카드가 나올 확률은 더 적다. 4마나 3/5가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필드싸움에 도움이 되는 하수인은 또 절대 아니다. 물론 드루이드로 육성이나 고대 위습이 나온다면 게임을 터트릴 수는 있다.
  • 무역왕 갤리윅스 : 부족한 주문을 수급하거나 상대의 주문 사용을 봉쇄할 수 있지만 상대에게 동전을 쥐어주는 반대급부 때문에 약간 고민은 해야할 하수인.

6.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55주차)
비장의 카드 변신즈컨 태엽돌이 카드 로봇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71주차)
외쳐! 22! 변신즈컨 블랙하트 선장의 보물 상자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13주차)
운고로 분화구 쟁탈전 변신즈컨 갈림뼈에서의 승부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23주차)
마법서 대전 변신즈컨 저주받은 기사 등장하다!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61주차)
혈마법 - 정규 변신즈컨 라그나로스의 불꽃축제


[1] 발견, 실탄 장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