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42

하버드 대학교/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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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 사고
2.1. 아시아계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 및 소송2.2. 존 램지어 교수의 친일 역사 왜곡2.3. 경영대학원 교과서의 한국사 왜곡2.4. 아시아인 차별 반대 글 논란2.5. 반유대주의 낙인 논란2.6.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

1. 개요

미국 사학 하버드 대학교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사건 사고

2.1. 아시아계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 및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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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존 램지어 교수의 친일 역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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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의 논문에 대한 각계 반응에 대한 내용은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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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논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인 성 노동자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 전쟁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친일 성향의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지어가 일본군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을 산케이신문에 실어 논란이 되었다. # 이에 반크 등 한국 측에서 항의했고 하버드대 총장은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하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그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라고 했다. #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는 하버드 대학원생들에게 램지어의 학문을 무시하라고 반응하였다. # 지난해엔 관동 대학살을 정당화하는 논문을 낸 사실이 이후 뒤늦게 발견됐다. # 그의 주장에 세계의 연구자 1000여 명이 비판 성명을 냈다. # 램지어는 이후 재일한국인 차별마저 정당화해 혐한 성향을 여실히 보였다. #

이는 하버드 대학교 자체의 교수 임용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됐다. 1972년 9월 미쓰비시 사장이 하버드대 총장에게 100만 달러의 거금을 기부한 이후 방문 학자가 미쓰비시 석좌교수를 번갈아 맡아오다 1998년 정식 교수직으로 승격되는데, 첫 수혜자가 다름 아닌 램지어 교수. 아예 그의 공식 직함이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로 돼 있다. #

결국 위안부 부정 논문이 근거 없음을 램지어 본인이 자폭인정했다. 석지영 교수가 램지어 교수와 주고받은 이메일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의 계약서를 확보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찾을 수 없었다"라고 시인한 뒤 "당신도 못 찾을 게 확실하다, 당황스럽고 걱정이 됐다"라고 토로하며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실수했다"라고 했다. #

2.3. 경영대학원 교과서의 한국사 왜곡

중국, 일본 등의 우익들에 의해 그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심각하게 왜곡된 역사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된 왜곡 교과서 ‘Korea’의 공동 집필자 포레스트 라인하트 교수는 마민서 반크 연구원이 2022년 9월 30일 보낸 항의 서한에 대해 “우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피드백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며 “당신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교과서에는 “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경제를 일본의 것과 통합하고, 한국어 사용을 금지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 한국은 크게 산업화했고, 교통·전력이 발전했다. 교육·행정·경제 체계도 근대화했다” 등 일제가 한국에 수혜를 준 것처럼 서술했고( 식민지 근대화론), 한국 고대사에 대해 신라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시작된다고 기술했다. 고구려· 백제 문화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고, 발해사는 기술도 하지 않은 데 더해, 고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었다고 왜곡했다. # #

2.4. 아시아인 차별 반대 글 논란

하버드 대학교 상담 및 정신 건강(CAMHS)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아시아인 인종 차별 반대 글을 올렸으나 해당 글 내용에서 "당신은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랐겠지만, 당신의 조상들은 훨씬 더 나쁜 사건들을 겪어왔다는 걸 기억하라(You may wish that you weren't Asian, but remember that your ancestors likely went through similar or even worse incidents)"라는 내용을 삽입하여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었다. #

해당 논란이 일자 CAMHS 측은 "삶에서 고통을 겪은 모든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고 언급하며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이후 "최근 우리 웹사이트에 게재된 일부 글이 목적과는 달리 우리 사회에 더 큰 스트레스를 주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도움이 되는 내용을 게시하려고 했으나, 최근 우리 주변에 일어난 사건을 비추어 볼 때 우리가 둔감하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 사실"이라며 사과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관련 기사 3

2.5. 반유대주의 낙인 논란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케네디 스쿨)이 저명한 인권 운동가를 초빙 연구원(펠로)으로 내정했다가 이를 철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내정 철회 이유는 이 인권 운동가와 단체가 이스라엘을 비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로스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이건 나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펠로 임용이 철회됐다고 해서) 내 경력에 지장이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로 위험한 점은, 이번 조치가 학계 경력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을 건드리면, 이스라엘을 비판하면, 학문의 자유에 제한 조건이 붙어 있는 세상에서 별로 잘 되지 못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거센 비판에 맞닥뜨리자 결정을 번복하고 재초빙했다. #

2.6.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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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사건의 경우 하버드대가 잘못한 게 아니고 휘말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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