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 코어: 업라이징 공략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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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영상
2. 설명
콘트라 스피리츠부터 시작된 오토스크롤 스테이지. 제국 중심부라 그런지 적 유닛의 대부분이 경찰차 또는 특수차량이고, 진행 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적의 수와 트랩 지대가 많기 때문에 조작미스가 최고의 적이다.경찰차는 다른 차선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차선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하며, 차선을 넘어오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 또는 후진한다. 만약 양쪽 차선에서 경찰차가 동시에 끼어들기를 시전하면 서로 충돌해서 폭발한다.
또한 헬기가 날아오면서 총알을 발사하거나 하단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폭발해서 추락하는 잔해도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준다. 중간마다 나오는 공중비행병기[1]는 수가 많지만 처리하기 쉽다.
잠시 후 1차 중보스가 나타나며, 주 패턴은 드롭 샷처럼 튕기는 폭탄을 사용한 뒤 화염방사지만 체력이 고만고만해서 쉽게 격추 가능. 이제부터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튕겨져 나오는 적군 잔해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터널 구간에서 대형사고를 낸 다음 철로로 내려오면 제국군 중차량과 2차 중보스전이 시작된다. 상단 파츠는 화염구 발사 또는 3발 미사일 투하, 중단 파츠는 반유도성 미사일 3발 발사를 사용하지만, 빠른 속도로 파괴할 수 있다. 파츠가 모두 파괴되면 본체는 옆 차선에 있는 구조물을 부숴가며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낙하 지점은 친절하게 표시하니 잘 피하자. 이 패턴이 끝나면 레이저 포대가 발사되며, 비행병기가 날아와서 증원한다.
폭파되는 중보스를 숙여서 지나가면 잡어들을 잡아가면서 오르막길로 계속 올라가다가 공중에서 날아오는 미션 보스인 일선(日扇) 럭스 코로나와 대면하게 된다. 조금 특이하게도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코어 보스들처럼 주변을 보호하고 있는 파츠들을 부숴가며 진행해야 하며, 1차 방어구가 모두 파괴되면 코어도 공격을 시작한다. 코어에서 발사된 탄은 공격하면 4단 분리가 된다. 2차 방어구는 보스 몸체 안쪽에서 두드려야 파괴되기 때문에 조작에 주의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쉽다.
2차 방어구마저 부숴지면 중앙 코어가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해서 수레바퀴처럼 회전하는데, 장르를 슈팅 게임으로 바꿔버리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이제부터 체력 게이지가 깎인다. 또한 옆으로 돌아가면서 공간 판정을 이용한 공격과 링 발사 공격을 동시에 사용하는데, 바퀴축의 빈 공간을 이용해서 회피하면 된다. 또한 중앙 코어는
회전력을 잃어 추락하는 보스를 뒤로하면서 미션 클리어.
[1]
스피리츠부터 나온 비행형 에일리언의 오마쥬, 패턴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