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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2e50><colcolor=#fff> 하니타 렌즈 Hanita Len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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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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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1981년 ([age(1981-01-01)]주년) | |
| 대표자 | 요람 고넨(Yoram Gonen) (CEO)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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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81년 설립된 하니타 렌지즈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솔루션 제조 및 공급업체입니다. 4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안과 의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합니다.하니타 렌지즈는 안과 전문의 연구진 및 다른 기업들과 협력하여 신제품을 개발 및 제조합니다. 하니타 렌즈의 전략은 의료 기기 안과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R&D 및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조 및 품질 관리 분야에서 최첨단 장비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하니타 렌즈는 급변하는 IOL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회사의 내부 자원은 최고의 의료 센터와 대학의 안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자문 위원회를 통해 광범위한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하니타 렌지즈는 모든 사람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니타 렌지즈가 IOL 분야의 리더로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 나은 시력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세요.
출처:제조본사 홈페이지 About Us, 번역본
2. 제품군
하니타 렌지즈는 안과에서 사용되는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을 제조 및 유통한다. 이 문서에서는 국내에 수입된 제품들에 대해서만 기재한다. 더 많은 정보는 하니타 렌지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조본사 홈페이지 Intraocular Implants 바로가기백내장 수술에 흔히 사용되는 노란색 인공수정체는 노란 셀로판 안경을 낀 것처럼 본연의 색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투명한 인공수정체는 망막에 도달하는 나쁜 가시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망막이 약한 사람에게는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다.
인간의 자연 수정체는 약간의 노란 빛깔을 띠고 있다. 하니타 렌지즈의 제품들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체 본연의 색감과 가장 유사한 색감을 제공하고자 내추럴 옐로(Natural Yellow) 색상으로 제작된다.
또, 친수성 인공수정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조공정 중 하나인 Sharpness test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후발백내장 발병률이 현저히 적고, 타제품 대비 발병이 늦다.
2.1. 2중초점 : FullRange (풀레인지)
- 2013년에 처음 수입된 제품으로 2024년 현재에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풀레인지는 렌즈가 눈 안에서 고정되도록 도와주는 지지부(햅틱 또는 다리)의 모양이 2가지로 제작되고 있다. 2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씨렌즈 타입(See Lens Type, SL)과 4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버니렌즈 타입(Bunny Lens Type, BN)이다. 두 햅틱으로 인한 시력의 차이는 없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다만, 국내에서는 버니렌즈 타입이 더 많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풀레인지 렌즈'보다는 '하니타 버니렌즈'로 더 알려져 있다.
- 이중초점 인공수정체이지만 메이저를 포함한 타사 이중초점 제품군 대비 탁월한 중간거리 시력을 선보여서 3중초점 대비 저렴한 가격에 높은 시력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국내에는 난시교정 제품이 수입허가가 완료되지 않아 난시가 심한 환자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하니타 렌지즈 홈페이지에서 풀레인지에 대해 작성된 논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논문
2.2. 5중초점 : INTENSITY (인텐시티)
( 좌측부터 인텐시티 버니타입, 인텐시티 씨렌즈타입, 인텐시티 토릭(난시용) )
- 2021년말 수입 허가된 풀레인지 버니렌즈(BUNNY LENS MF)의 후속 모델로, 처음으로 5중초점이라는 슬로건을 내놓은 모델이다.
-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40cm부터 중간거리 133cm까지 연속적인 시력을 제공한다.
- 다초점 백내장 렌즈가 갖는 한계 중 하나인, 에너지 로스(Energy Loss)[1] 부분에서 타사 다초점 인공수정체 대비 40% 적은 에너지 로스율을 보여주어 더 밝은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 인텐시티는 렌즈가 눈 안에서 고정되도록 도와주는 지지부(햅틱 또는 다리)의 모양이 2가지로 제작되고 있다. 팬옵틱스와 같이 2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씨렌즈 타입(See Lens Type, SL)과 풀레인지 버니렌즈와 같이 4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버니렌즈 타입(Bunny Lens Type, BN)이다. 두 햅틱으로 인한 시력의 차이는 없다는 논문이 게재되어 있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반면 난시 교정용 제품의 햅틱은 리사트리와 같은 플레이트(PLATE) 타입으로 제작되고 있다. (상단 이미지 참고)
- 3중초점이라는 슬로건을 내놓았던 타사 제품과 달리 5중초점으로 유럽과 미국에 유럽에 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연속초점의 효과를 이루는 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타제품 대비 볼 수 있는 영역이 넓은 게 사실이다.
- 연속초점이 적용되지 않은 3중초점 제품들(팬옵틱스, 리사트리, 파인비젼 등) 대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논문도 게재되어 있다.
- 실제 높은 환자만족도를 보이고 있지만, 메이저 회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 하니타 렌지즈 홈페이지에서 인텐시티에 대해 작성된 첫 논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논문
[1]
초점이 여러 개인 다초점 인공수정체들은 들어오는 빛의 100%를 받아내기 어렵다. 이로 인해 모든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빛, 즉 잃어버리는 빛이 생긴다. 이 빛을 전문용어로 에너지 로스(Energy Loss)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