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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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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009)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파일: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북미포스터.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재난
감독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각본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원작 주디 바렛의 동화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제작 팸 마스덴
주연 빌 헤이더, 안나 패리스, 제임스 칸, 브루스 캠벨
음악 마크 마더스바우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콜롬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9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9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2월 11일
상영 시간 90분
제작비 $100,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231,489,447
북미 박스오피스 $124,870,27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55,078명
국내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흥행7. 평가8. 후속작

[clearfix]

1. 개요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사실 모티브만 따 왔고 완전히 다른 내용의 영화. 국내 개봉명은 동화의 번역명을 그대로 가져왔다. 원작 외에도 세계적으로 종종 발생되는 동물비 사건을 어느 정도 참고했다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괴짜 과학자 플린트는 먹을 거라곤 정어리밖에 없는 자신의 고향인 꿀꺽퐁당 섬을 위해 물로 음식을 만드는 기계를 발명한다. 하지만 실험 도중 기계는 하늘로 날아가고,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순간 햄버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하늘로 올라간 플린트의 기계가 작동을 시작한 것. 그 때부터 섬에는 핫도그, 와플, 치킨,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음식들이 매일매일 내리고 섬 사람들은 달콤한 행복에 빠진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섬을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탐욕스러운 시장 때문에 기계는 점차 멋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집채만한 팬케이크와 사람만한 핫도그 비가 내리는 등 점점 거대해지는 음식들로 인해 도시는 초유의 재난 상황을 맞게 되고, 플린트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기상캐스터 샘, 옛날엔 얼짱 모델이었던 브렌트, 원숭이 조수 스티브와 함께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하늘로 향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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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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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퐁당 섬(Swallow Falls)은 과거에 정어리 생산으로 유명했지만 정어리의 인기가 식어버리자 섬을 먹여살렸던 베이비 브렌트 정어리 공장의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몰락했고, 섬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악성 재고가 된 정어리를 먹어치우는 나날을 보내며 어둡고 무미건조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꿀꺽퐁당 섬의 작은 낚시용품점을 운영하는 팀 록우드의 아들 플린트는 과학자이자 이 섬의 문제아로 유명하다. 어렸을 적에 스프레이 신발[1]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다리 달린 RC-TV,[2] 발모제,[3] 비행 자동차,[4] 원숭이 생각 번역기,[5] 쥐새(랫버드)[6] 생물학자 플린트 같은 것들을 개발했지만 이런 발명품들이 흔히 그렇듯 나사가 한두 개씩 빠져 있는 것이 문제.

어느 날, 정어리 사업이 망해가는 꿀꺽퐁당 섬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펼치던 데이비드 셸보른 시장은 '정어리랜드' 테마파크를 여는데, 우리의 주인공 플린트는 자신이 만든 발명품인 물을 음식으로 만드는 기계인 플린트 록우드 이원자 슈퍼 변이 다이내믹 음식 복제기(Flint Lockwood Diatomic Super Mutating Dynamic Food Replicator, FLDSMDFR)의 전력 공급을 하던 중 과도한 전력 때문에 기계를 폭주시키고, 기계는 로켓 부스터 달린 것마냥 플린트와 함께 섬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정어리랜드를 망친다. 결국 기계는 하늘 위로 날아가 버리고, 혼자 남게 된 플린트는 사람들의 질책을 받는데 특히 아버지가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우울해지며 사람들로부터 도망친다.

부둣가에 홀로 앉아 있던 플린트는 정어리랜드를 취재하기 위해 꿀꺽퐁당 섬을 방문한 인턴 기자 샘 스파크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첫 취재를 망친 플린트와 말싸움을 하던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피클과 치즈 조각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시 후, 하늘에서는 그가 기계로 만들려고 했던 음식인 치즈버거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섬에 머무르며 특이한 음식 기상예보를 하게 된 샘은 성공적으로 데뷔를 장식하게 되었고, 정어리에 질릴 대로 질린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셸보른 시장은 음식비를 이용해 섬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플린트를 회유해 하루 세 번 음식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제안을 한다. 사람들이 행복해지자 도시는 나날히 발전해 나가며 플린트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7] 그러나 과도한 음식 생산 때문에 기계의 성능이 이상해지며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8] 이에 위험을 느낀 플린트는 셸보른 시장에게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이유를 설명하며[9] 당장 기계의 작동을 멈춰야 한다고 하지만 욕심쟁이 시장은 멈추지 말라고 한다.[10]

이후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섬을 방문하게 되는데, 개최식이 무사히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갑자기 스파게티 폭풍이 찾아와 섬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후 샘이 음식 폭풍의 경로를 계산해봤는데, 뉴욕 → 파리 → 런던 → 중국 남부 순으로 폭풍이 타격하고 4시간 만에 전 세계의 절반이 음식으로 뒤덮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플린트는 기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킬코드를 전송하려고 하지만 시장이 이를 막는 과정에서 실수로 전송기계를 박살낸다. 플린트는 할 수 없이 기계를 직접 파괴하기 위해 실패작이었던 비행 자동차를 드디어 날개를 달아 수리한 다음 팀원들을 모아[11] 기계로 향한다. 검은 구름을 통과하면서 떨어지는 거대 음식들을 통과한 일행은, 마침내 FLDSMDFR이 있는 거대한 미트볼을 발견하게 된다.

FLDSMDFR는 꼭대기에서 구름을 빨아들이며 수분을 얻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음식 폭풍이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기계로 들어가던 지름길을 찾던 중 피자들이 비행 자동차를 공격하자 플린트는 피자들을 따돌리려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소용없었다. 심지어 자신이 준비한 킬코드 USB마저도 깨진 창문으로 빨려나가면서 잃어버린다! 기겁하는 브렌트가 압권

절체절명의 상황에 결국 플린트는 아빠 팀에게 킬코드를 휴대폰 메일로 보내달라고 전화하고, 팀은 알겠다며 실험실로 향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거대 피자를 따돌리던 중 옆에 있던 매니가 자동차를 대신 운전해 주고, 결국 플린트 일행은 음식덩어리 꼭대기에 무사히 도착한다.

플린트, 샘, 브렌트는 미트볼의 꼭대기로 진입해 FLDSMDFR 쪽으로 가려 하지만 문에 뱃살이 끼어서 늦게 내린 브렌트가 실수로 플린트와 샘을 옆으로 밀쳐내 중심으로 가지 못하고 오른쪽 구멍에 빠진다. 그래도 샘의 기상 전자파 분석으로 현재 위치와 FLDSMDFR의 위치 파악에 성공하지만, 앞에는 뜨거운 기름 웅덩이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름 웅덩이를 건너는 동안 플린트는 아버지에게 킬코드 파일을 전송해달라고 연락하지만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컴맹이 아버지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묻느라 시간을 질질 끌게 되고, 플린트는 답답함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그 순간, 마을 댐이 무너지면서 그곳에 쌓여 있던 음식물 쓰레기들이 섬을 덮쳐 플린트의 실험실을 무너뜨린다. 무사히 살아남은 팀은 플린트에게 파일을 전송하는 데 성공하고, 플린트 일행은 기름 웅덩이를 건넜다가 식인 통닭들에게 포위된다. 그들 중 한 마리가 브렌트를 잡아먹지만 브렌트는 그 안에서 통닭을 해치우고(...) 통닭 껍질을 갑옷 삼아 식인 통닭들을 물리친 뒤 플린트와 샘에게 FLDSMDFR에게 갈 길을 열어준다.

그 와중에 폭풍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한다. 꿀꺽퐁당 섬엔 수박, 멜론, 도넛, 마카로니, 팬케이크,[12] 체리, 오이가 떨어지고, 미국 뉴욕에서는 거대 참깨 베이글이 타임 스퀘어에 떨어져 굴러다니고 머스터드 소스 비가 내리고 핫도그, 피클, 페퍼로니 피자가 떨어지지 않나,[13] 프랑스 파리에선 에펠탑에 식빵,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가 차례로 떨어지고 화룡점정으로 꼭대기에 올리브가 꽂혀 BLT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러시모어 산은 초콜릿 크림 파이에 파묻히며,[14] 영국 런던에선 뜨거운 홍차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화상을 입고, 중국 만리장성에는 한 포춘쿠키가 떨어지는데 그 안에는 '너희들은 곧 거대한 옥수수에 깔릴 것이다'라는 글이 쓰여 있었고, 사람들이 그걸 읽자마자 바로 거대 옥수수가 떨어진다.[15]

이렇게 전 세계가 폭풍에 휩싸이던 도중 샘과 플린트가 FLDSMDFR에 가는 구멍을 발견했는데, 하필 그 구멍 사이에는 땅콩과자가 박혀 있었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샘은 구멍으로 갈 수 없어 플린트 혼자만 가기로 하는데, 샘이 밧줄을 이용해 플린트를 천천히 하강시키지만 실수로 발을 헛디뎌 샘이 땅콩과자에 찔린다. 샘은 알레르기 증세가 발현되어 피부와 얼굴이 부풀어 올랐고, 플린트는 자신이 혼자 가겠다며 밧줄을 놓으라고 한다. 샘은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며 고백 아닌 고백을 하지만, 결국 플린트는 과감하게 밧줄을 이빨로 끊어 구멍 안으로 떨어지고 샘은 브렌트에게 구조되어 탈출한다.

매니는 서쪽 끝에서 차를 조종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개에 거대 구미 베어들이 떨어지고 이들이 엔진을 부수기 시작한다. 자동차는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하고, 곰젤리를 본 스티브는 바깥으로 뛰쳐나가 한바탕 무쌍을 찍는다. 사실은 먹방 이후 브렌트는 샘을 데리고 식인 통닭들을 따돌린 뒤, 서쪽 끝에서 뛰어내려 무사히 착륙한다.

한편, 플린트는 미묘하게 숨어서[16] FLDSMDFR을 지켜보고 마침내 그것을 포위한다. 이후 플린트는 기계의 USB 포트에 휴대폰을 꽂고 아버지에게 받았던 킬코드 파일을 열지만... 알고 보니 고양이 UCC 영상이었다(...). 플린트는 오열하고, FLDSMDFR은 이 틈을 타서 포위를 푼다. 깜짝 놀란 플린트는 기계에 매달리게 되고, 그렇게 다시 음식이 쏟아져내릴 절체절명의 순간... 플린트는 "고기를 잡으려면 도구가 필요한 법이지!"라고 소리치면서 FLDSMDFR의 음식 배출구에 자신이 어렸을 적에 개발해 지금까지 가지고 다녔던 스프레이 신발을 뿌린다. 음식을 배출하지 못하게 된 FLDSMDFR은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하고, 플린트는 곧 기계가 파괴될 것을 예감하고 배출구로 떨어진다.

한편, 비행 자동차에 있던 샘은 매니의 주사를 맞고 회복하지만 뒤에서 미트볼이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한다.[17] 그렇게 음식 폭풍이 사라지고 지구는 다시 평화를 되찾지만, 마을 사람들은 플린트가 죽었다는 사실에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새들이 플린트를 보호하면서 섬으로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마을 주민들은 플린트를 향해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 팀은 플린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제대로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건지, "만약 낚시를 갔는데, 바늘이 뾰족하지 않다면..."이라고 시작하는 속담을 말하면서 망설인다. 그러자 샘이 스티브의 원숭이 생각 번역기를 팀에게 달아줬고, 팀은 번역기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아들과 화해한다. 여기서 나오는 팀의 대사가 걸작이다.
팀: "널 항상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단다. 돌아가신 엄마도 좋아할 게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내가 아는 속담을 얘기해주고 싶었단다. 물론 그 뜻은... 내가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거지."

플린트: "저도 사랑해요, 아빠."

이후 플린트가 샘과 키스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시장은 혼자 보트를 타고 달아나다가 바다 한가운데에 고립된다.[18] 엔딩 크레딧 영상을 보면 이후 감옥에 간 듯하다.

6. 흥행

1억 달러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2억 4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본전치기는 했지만 대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흥행. 결국 2편은 제작비가 깎였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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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는 87%, 메타크리틱은 66점으로 비교적 어린이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성인들에게는 혹평을 받은 2편과는 달리, 다양한 연령층에게 감동과 동심을 심어줬다는 평을 받았다. 픽사와 디즈니에 비하면 2% 정도는 부족했지만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의 창의력과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여러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플린트와 샘의 어렸을 적 이야기와 꿈을 이루기 위한 고난을 담은 내용이 풍부한 점 또한 감동적이었다는 의견도 많으며, 마지막에 플린트가 철이 들고 늘 갈등하던 아버지와 화해하는 장면도 훌륭한 명장면으로 평가받았다. 가족애와 부모님의 자녀를 향한 사랑, 니모를 찾아서와 비슷한 부성애와 같이 감동적인 주제를 채택한 점뿐만 아니라 이번 작에서의 교훈에 대해서도 평론가와 관객 대부분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필요 이상의 욕구와 인간의 무한한 욕심,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와 최후를 저연령층 관객들과 어른 모두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도록 쓰여진 각본을 최고의 그래픽으로 살려낸 애니메이션을 만든 점이 매우 좋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만장일치다. 더불어 2편의 공기화된 대부분의 조연들과 달리, 플린트의 친구들과 악당인 셸보른 시장의 비중 또한 밸런스 있게 나와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총평은 아더 크리스마스, 서핑업과 함께 소니 픽처스의 걸작들 수준으로 좋았다는 평가가 대부분.

여담이지만, 1편이 제대로 된 악당[19]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었는지 소니가 2편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악당을 만들어서 2편의 악당보다 차라리 1편의 악당들이 100배는 낫다고 1편의 악역들이 재평가받기도 했다.

8.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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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끈이 풀리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했는데, 발에 뿌리면 주위에 신발이 형성된다. 하지만 벗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다. [2] 집에서 튀어나갔다. 그 뒤로 영화 내내 카메오로 등장한다. [3] 아빠인 팀한테 실험했는데, 효과가 심각하게 좋아서 얼굴까지 털북숭이가 되었다(...). 탈모 치료법은 찾았네 그래도 [4] 첫 시험 비행 때 이륙도 못하고 추락했다. 이유는 날개가 없어서(...). 과학자 맞어? [5] 조수인 스티브한테 실험했고, 성공했다. 거의 유일한 성공작 [6] 탈출했다. 역시 카메오로 자주 등장한다. [7] 섬 이름도 재개장을 위해 원작처럼 바뀌는 건 덤. 그리고 비쩍 말랐던 시장님의 살이 찌기 시작했다 [8]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받아먹는 레스토랑에 커다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떨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플린트가 연구소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사람만한 크기의 핫도그가 떨어졌다! [9]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극미량의 방사선이 쓰이는데, 물 분자가 방사선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 과변되었다는 것. [10] 시장 왈, "그러니까, 과학이 이러저러해서 커진다는 거군. 클수록 좋잖나? 음식이 커졌다고 다들 침 질질 흘릴걸?" [11] 플린트, 샘, 브렌트, 매니, 그리고 스티브 이렇게 다섯은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떠나고, 얼 경관은 지상에 남아 섬 사람들의 피난을 돕기로 한다. [12] 학교 건물을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팬케이크다. 토핑으로 떨어진 버터 조각과 메이플 시럽은 덤. 그리고 애들은 학교 안 가도 된다고 환호했다 [13] 이때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와 '오늘 세계가 멸망한다'라고 쓰인 팻말을 든 두 남자가 나오는데,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 팻말을 든 남자에게 핫도그가 떨어져서 '오늘 세계가 멸망한다' 팻말을 든 남자가 환호한다. "하하, 봐~ 내가 맞았지~?" [14] 이때 산 위에 조각된 미국 대통령들의 두상에 파이가 떨어지는데, 다른 두상들은 다 얼굴에 파이를 맞지만 에이브러햄 링컨 혼자 뒤통수를 맞아서 눈물 콧물마냥 크림이 구멍을 타고 흘러나오는 개그씬이 있다. 참고로 링컨은 실제로 뒤통수에 총을 맞고 죽었다 [15] 이 장면 직후 미국의 한 방송국에서 긴급 속보로 음식 폭풍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세계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한민국에는 고추가 떨어지고 일본에는 초밥 비가 내린 듯하다. 그리고 방송국에 거대 베이글이 떨어져 앵커가 깔린다 [16] 핫도그 번 사이에 숨어서 소시지로 위장했다(...). 그 다음엔 올리브 속으로 들어갔다 [17] 거대 미트볼을 파괴하고 귀환하는 장면은 영락없는 스타워즈의 패러디. 이때 브렌트가 샘을 위로해준다. [18] 이때 더빙판 시장의 말이 정말 가관이다. "배는 부른데, 배는 가라앉네."(...). [19] 사실 흑막은 셸보른 시장이, 최종 보스는 FLDSMDFR이 맡았지만 조금 웃기고 엽기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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