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필립 댄포스 아머 Philip Danforth Arm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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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필립 댄포스 아머 시니어 Philip Danforth Armour Sr. |
출생 | 1832년 5월 16일 |
미국 뉴욕주 스톡브리지 | |
사망 | 1901년 1월 6일 (향년 68세)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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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업인 |
자녀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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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업인. 육가공업체, 비누, 세제 회사인 아머사를 창립한 인물이다.2. 생애
1832년 뉴욕주 스톡브리지의 농장에서 태어났고 골드 러시시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금으로 8,000달러의 이득을 챙겼다. 이후 밀워키, 신시내티에서 비누사업을 시작했다.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시카고에서 염장고기를 북군에게 납품해 큰 돈을 벌었고 1863년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아머사를 창립해 육가공업을 확대했다. 전쟁 이후로도 미군에게 염장고기를 납품했고 가공한 부산물을 통해 세제, 비누를 만들어 시중에 판매했다.
1899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고 1901년 사망했다.
하지만 아머사는 급여가 짠 것으로 악명이 높았고 노동자들의 복지를 거의 인정하지 않아 당시에도 블랙기업이라는 혹평을 받았고 미국-스페인 전쟁당시 비위생적인 염장고기를 납품해 수천명의 미군이 식중독에 시달리는 비전투 손실을 겪었다. 이에 정부는 육가공업체의 위생에 관련된 규제를 제정했고 이에 많은 손실을 겪고 아머일가는 1923년 경영권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