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6:57:36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짐승의 입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짐승의 입
Pillars of Eternity: Mouth of the Beast
파일:필라스_짐승의 입.jpg
<colbgcolor=#444454><colcolor=#373a3c,#dddddd> 장르 판타지 소설
저자 Paul Kirsch
출판사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최초 발행 2018년 9월 6일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기타

[clearfix]

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단편 소설. 겨울의 짐승 DLC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 3부작 중 첫 번째 소설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소설을 읽을 수 있다.

2. 특징

3부작 소설 중 유일하게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후에 나온 소설들은 평범한 단편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겨울의 짐승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네리스키라스의 시점으로 되어있으며, 짧은 문단 마다 선택지를 하나씩 클릭하여 다음 문단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여러 선택지가 나오지만 서사에는 큰 변경점이 없고, 모두 동일한 결과로 이어진다.

줄거리는 겨울의 짐승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소설이 시작되는 정확한 년도는 파악할 수 없으나, 우카이조가 멸망하고 도시를 수호하던 세 드래곤이 사라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들의 위협을 피해 데드파이어에서 마법 유물을 모으고 있던 네리스키라스는 군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글람펠렌의 사원을 발견하게 된다. 사원에 모인 글람펠렌들은 종말의 신 리머간드에게 공물을 바치기 위해 여러 마법 유물들을 모아왔었는데, 그들이 끌어모은 강력한 유물들이 힘을 추구하던 네리스키라스의 관심을 끌게 된다. 네리스키라스는 글람펠렌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살육을 벌였고 마법 유물들을 탈취하는듯 하였다. 하지만 리머간드의 용사 린하이더 하얀 간극으로 통하는 관문 '비트마드'를 열어 네리스키라스를 하얀 간극으로 끌고 가버린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