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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페르날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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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rowcolor=#f89c3f> 영입 | 방출 | ||
Elk 엘리야 갤러거 |
HOTBA 최홍준 |
||
ShaDowBurn 게오르기 구샤 |
|||
Joemeister 조셉 그라마노 |
|||
은퇴 |
Dayfly 박정환 |
2.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퓨전 스테이지별 성적 | |||
<colbgcolor=#f89c3f><colcolor=#fff,#000><rowcolor=#fff,#000> 스테이지 | 승-패 | 순위 | 세트 득실 |
스테이지 1 | 5-2 | 3 | +5 |
스테이지 2 | 3-4 | 11 | -3 |
스테이지 3 | 4-3 | 11 | -3 |
스테이지 4 | 3-4 | 12 | -2 |
개막전 첫 경기로 런던 스핏파이어와의 시즌1 결승전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한 수 위의 3탱3힐 운용을 보여주며 스코어를 리드, 마지막 세트에선 전 시즌 우승자 런던이 한타 한 번을 승리하지 못해 화물을 전혀 밀지 못하고 완막을 당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리벤지에 성공하였다.
또한 개막 주 애틀란타 레인과 3:2 풀세트 풀라운드에 다이나믹한 조합과 양상이 펼쳐진 명경기 끝에 승리하였다.
스테이지 1에서는 전반적으로 소위 말하는 '꿀대진'을 받았는데, 중간에 팀 내 에이스였던 붐박스가 건강 문제로 2경기를 결장하여 그 동안 2패를 기록하고 나머지는 전부 승리하였다. 5승 2패로 3위에 자리했는데, 토론토 디파이언트와 승패와 승점까지 똑같아서 동전 던지기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시드를 결정, 패배하여 4번 시드를 받았다.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8강에선 다시 만난 애틀란타를 상대로 3:1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4강에서 쇼크에게 0:4로 무력하게 패배하여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역시 3위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지 2에서는 뉴욕만 2번, 쇼크도 1번 만나는 등 대진이 좋지 못해 3승 4패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지 3에서는 딜러 조합 활용 빈도가 조금 늘어나면서 스테이지 2보다는 나은 4승 3패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지 3 마지막 경기에서 상하이와 스테이지 플옵을 두고 단두대 매치를 펼쳐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렇게 힘들게 올라간 상하이가 3딜 조합으로 고츠 최강 밴쿠버와 쇼크를 두들겨패고 우승하는 감동 실화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잘 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시즌2의 1~3스테이지의 핵심 메타였던 3탱3힐 고츠 조합을 잘 다루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의 좋은 성과를 믿고 거의 리빌딩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선수들만 남겨두었는데, 많은 기존 선수들이 고츠 조합에 필요한 영웅들을 그다지 잘 다루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라인하르트 대신 윈스턴을 이용하는 변형 조합인 윈스턴 고츠만큼은 전체 리그 팀 중 가장 잘 다뤄냈기에 그 어드밴티지와 비교적 약팀이 많은 대서양 디비전의 이점을 살려 3탱3힐 메타동안 적당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2-2-2 역할 고정이 도입되어 강제로 고츠 조합이 멸망한 스테이지 4에서는 카르페-이코의 강력한 딜러진을 가진 퓨전의 상승세가 기대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 4스테이지의 메타는 쟁탈, 거점전에 주로 사용되는 근접전에 강한 메이-리퍼 / 오리사-디바 / 루시우-모이라 조합과, 화물전에 주로 사용되는 원거리 싸움에 강한 메이-한조 / 오리사-호그 / 바티스트-젠야타(아나) 조합 두가지가 사용되는 메타였다. 그러나 카르페는 리퍼를 잘 쓰지 못했고, 장점인 위도우메이커나 맥크리를 사용할 수도 없고 한조를 써야했는데, 한조는 이코가 더 잘함에도 불구하고 이코가 메이를 해야해서 카르페가 한조를 하지만 정작 이코의 메이도 애매했기에 딜러진의 장점이 여러모로 묻혔다. 또한 사도와 포코도 오리사-호그의 개인 숙련도와 호흡이 잘 맞지 않았고, 넵튜노는 바티스트가 완전히 엉망이었기 때문에 어느 조합도 그다지 잘해내지 못했다. 게다가 타이브레이커의 화신이라는 별명도 무색하게 타이브레이커에서도 3번이나 패배하며, 3승 4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스테이지 4도 마무리하였다.
정규시즌 도합 총 15승 13패 10위로 최종 플레이오프 플레이인에는 들어가 11위 상하이와 붙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팀들이 둠피-리퍼를 사용하는 와중에 혼자만 철지난 메이-리퍼 조합을 고수하며 2:4로 패배하여 시즌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코치진의 무능함이 지적받아야 할 시즌이었다.
시즌 초부터 쟁탈전에서 첫 교전 조합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이상한 전략을 고수해 많은 손해를 봤고, 시간이 지나도 고츠 조합의 팀합이나 개개인의 좋지 않은 플레이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주전 6명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였다. 넵튜노가 시즌 내내 혼자 이상한 곳에서 싸우면서 궁도 맘대로 사용하는 이기적인 플레이로 지속적으로 팀플레이를 망쳤는데, 넵튜노 대신 쓸 수 있는 메인힐러인 엘크를 컨텐에 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리그에 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썩히기만 했다. 또한 스테이지 4에 앞서 광저우에서 Kyb이 이적해왔었다. Kyb은 기본적으로 서브딜러인데다 적어도 로드호그는 엄청난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코-Kyb 조합으로 한조-메이를 하는 것도, 포코 대신 호그를 하는 것도 전혀 시도해보지도 않고 아예 출전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면 시즌 자체가 끝장인 플레이인에서조차, Kyb이 둠피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음에도 출전시키지 않고 둠피스트를 못하는 카르페/이코만 출전시켜 메이-리퍼를 고수하며 패배하였기 때문에 팀 차원의 이해할 수 없는 전략에 대해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