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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차원의 공간.2. 상세
베헤리트를 통해서 등장하게 되는 하나의 이세계 공간이다. 고드 핸드가 등장하여 베헤리트를 가진 소유자와 대면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며 그 공간 안으로 끌려온, 베헤리트의 소유자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인간은 소유자의 선택에 따라 제물로서 바쳐지게 된다. 다만 가츠나 파크의 경우처럼 제물이 아니라도 근처에 있으면 끌려들어올 수 있는 듯하다.공간은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진홍의 베헤리트인 패왕의 알일 경우에는 바로 위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저 큰 사람 모양의 구조물 외에도 벽에 인간의 얼굴이 수없이 많이 작게 붙여진 것도 있는데, 해당 구조물은 살아있는 사람 혹은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는건지 칼로 찢거나 베면 피를 흘리거나 내뿜는 등 반응을 한다.[1] 그리고 수많은 사도와 함께 새로 태어날 사도를 위한 공간이 되며 다른 일반적인 베헤리트의 경우에는 다른 공간을 보이기도 한다. 백작의 경우 착시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의 작품 <상대성>을 연상케 하는 계단 미로와 같은 공간이 나타난 것이 그 예.
[1]
심지어 감각이 느껴지는지 비명을 질렀으며 동시에 감각이 서로에게 전부 이어졌는지 근처에 있던 멀쩡한 얼굴들도 칼에 찔리지 않았는데도 함께 고통스러운 얼굴로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