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필드 베리어,
일어판 명칭=フィールドバリア,
영어판 명칭=Field Barrier,
효과1=①: "필드 베리어"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존의 카드는 파괴되지 않으며\, 서로 필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름 그대로 필드 마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한 카드다. 원작 사용자는
다크 시그너인
미스티 로라. 이걸로 자신의 필드 마법
세비지 콜로세움을
이자요이 아키의
블랙 로즈 드래곤의 파괴 효과로부터 보호한 후
지박신 코카라이아를 어드밴스 소환했다.
조금 변칙적인 방법으로는 필드 마법을 사용하는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서, 상대가 필드 마법을 쓰기 전에 먼저 이걸 발동하여 필드 마법을 못 쓰게 하는 응용법도 있다.
이전에는 '필드 마법 카드를 파괴할 수 없다' 텍스트가 조금 다른 처리라서,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의 대상으로도 할 수 없었다. 이후 재정이 변경되어 지정은 할 수 있지만 파괴되지 않는 처리로 바뀌었다.
필드 마법 덱에는 1장 쯤은 반드시 넣어야 하는 카드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선 말림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으로
싸이크론,
더스트 토네이도,
썬더 브레이크 등으로 필드 마법을 먼저 날려버리면 이 카드 때문에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없는 서글픈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유희왕 ARC-V로 넘어가면서 이루어진 룰 개정 때문에, 2014/3/21 자부터 2장의 필드 마법이 공존 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지만 '필드 마법의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효과 때문에 상대의 필드 마법의 발동을 막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사실상 전과 동일.
일러스트가 미묘한데, 필드 전체에 보호막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냥 필드 마법카드 위에 자그만한 보호막이 하나 생긴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