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1988) The Accu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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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조나단 캐플러 |
출연 | 켈리 맥길리스, 조디 포스터 외 |
각본 | 톰 토퍼 |
제작 |
스탠리 R. 자페 섀리 랜싱 |
음악 | 브래드 피델 |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제작사 | 자페/랜싱 프로덕션 |
수입사 | UIP 코리아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UIP 코리아 |
개봉일 |
1988년
10월 14일 1989년 7월 1일 |
상영 시간 | 111분 |
제작비 | 1,2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7.656만 달러 |
총 관객수 | |
국내 등급 | 미성년자 관람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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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 베드포드 강간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로,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출품됐다.[1]2. 예고편
3. 출연진
- 켈리 맥길리스 - 캐서린 머피 역
- 조디 포스터 - 사라 토비어스 역
- 레오 로시 - 클리프 스콜피온 앨브렉트 역
- 카멘 아젠지아노 - 폴 루돌프 역
- 앤 헌 - 샐리 프레이저 역
- 스티브 앤틴 - 봅 조이너 역
4. 여담
- 양들의 침묵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나단 드미는 이 영화에서의 조디 포스터의 연기를 맘에 들어하지 않아 클라리스 스탈링 배역에 넣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포스터는 소설을 읽고 영화화 판권을 구매하려 했을 정도로 양들의 침묵에 대한 애정이 굉장했고 스탈링 역을 굉장히 하고 싶어 했으나 드미가 이를 계속 미루며 다른 배우들을 찾고 있었다. 드미가 처음 스탈링 배역으로 원한 배우는 미셸 파이퍼였으나 파이퍼가 시나리오를 읽고 영화 내용이 혐오스럽다며 거절했다고 하며[2] 그 뒤로 멕 라이언이나 로라 던 등의 배우들도 고려되었으나 결국 조디 포스터가 우여곡절 끝에 배역을 따내었다고 한다. 당시에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따내었을 정도로 위상이 올라간 상태였으나 드미 감독은 이 영화에서 포스터의 사투리 억양이 너무 어색하고 연기 자체가 너무 자연스럽지 못하다 생각이 들어 별로 포스터를 선호하지 않았고, 제작사의 간곡한 요구[3]로 두 번째 미팅을 가졌으나 역시 맘에 들지 않아 거절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포스터가 미팅 후 걸어가는 모습이나 제작사의 간곡한 요청에 결국 드미 감독은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포스터에게 스탈링 배역을 주었고, 정작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자 포스터가 연기하는 스탈링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으로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따내며 현재까지도 30대 이전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 수상한 유일한 배우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