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소설 작가이며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와 ' 그 오빠들을 조심해!' , '죽음이 너와 나를 갈라놓을 때' 의 작가이다. 필명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재물과 부의 신 플루토스인 듯하다.작가 블로그- #
2. 논란
2016년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연재 초기 독자들 사이에서 윤슬 작가의 작품인 황제의 외동딸 40가지 유사성이 지목되며 표절논란이 터지게 된다.[1] 플루토스는 이에 대한 표절이 맞다는 입장문을 낸 뒤 수정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유사성이 남아있어 표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2]황제의 외동딸의 작가인 윤슬 작가는 이에 대해 분노하였다.( 트 윗)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댓글 창 1화에 표절논란 글로 가득차있으며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주인공 아타나시아의 애칭 아티는 윤슬작가가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소설인 '황태자의 비'에 나오는 캐릭터 아티엔느의 애칭 아티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3] # 표절논란이 계속되자 2020년 5월에 출판사에 입장문을 냈다. [4]
안녕하세요, KW북스, 캐롯툰, CL프로덕션입니다.
먼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이하“<어공주> ”)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근래 <어.공주>에 대한 허위 내용의 댓글과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품에 대한 독자님의 비판은 감수해야 할 몫이라 생각하여 공식 대응을 자제하였으나, 최근 작가님을 향한 인신 공격이 도를 넘어 서고 있고 사실 무근의 주장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더 이상 이를 묵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작가님과 <어.공.주> 작품 보호 차원에서 허위 주장과 왜곡된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1) 소설 <어.공.주>는 타 작품을 표절하지 않았습니다. 원작 작가인 플루토스 작가님은 표절을 하지 않았기에 이를 인정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표절이 아님을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과 달리 플루토스 작가님이 표절을 하거나 표절을 인정한 >것으로 허위 댓글과 게시물이 작성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2) 스푼 작가님은 만화가 지망생 시절 공부를 위해 타
작가님 화풍을 참고하여 그림을 그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그림은 당시 플루토스 작가님께 개인적으로 드린 팬아트였고,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발표한 적도 없으며, 화풍의 원 출처를 기재하고, 수익을 낸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해당 그림 이후로는 타 작가의 화풍을 참고한 적도 일절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여러 허위 사실이 댓글과 각종 게시물에 유포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3) 만화 <어.공.주>는 최종 장을 향해 스토리가 진행 중입니다. 주요 전개에서 빙산의 일각만 나온 상태이므로, 전체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 작품과의 연관성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주장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KW북스, 캐롯툰, CL프로덕션은 작가님과 <어.공.주> 작품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한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하여 법무법인(유) 강남의 명예훼손, 저작권 전문팀 변호사를 통해 강력한 조치를 하였습니다. 작가님과 당사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하에 불법 행위자에게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에 근거하여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또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피해 생산 및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 모니터링과 독자님의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작가님과 <어.공.주> 작품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행위나 사례를 발견하는 경우 캐롯툰([email protected])으로 독자님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KW북스, 캐롯툰, CL 프로덕션은 작가님과 <어.공.주>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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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 <어.공.주>는 타 작품을 표절하지 않았습니다. 원작 작가인 플루토스 작가님은 표절을 하지 않았기에 이를 인정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표절이 아님을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과 달리 플루토스 작가님이 표절을 하거나 표절을 인정한 >것으로 허위 댓글과 게시물이 작성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2) 스푼 작가님은 만화가 지망생 시절 공부를 위해 타
작가님 화풍을 참고하여 그림을 그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그림은 당시 플루토스 작가님께 개인적으로 드린 팬아트였고,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발표한 적도 없으며, 화풍의 원 출처를 기재하고, 수익을 낸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해당 그림 이후로는 타 작가의 화풍을 참고한 적도 일절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여러 허위 사실이 댓글과 각종 게시물에 유포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3) 만화 <어.공.주>는 최종 장을 향해 스토리가 진행 중입니다. 주요 전개에서 빙산의 일각만 나온 상태이므로, 전체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 작품과의 연관성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주장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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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왜 표절이 아니고 어느 점에서 표절이 아닌 플루토스 작가의 독자적인 작품인지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캐릭터성과 몇몇 문장, 대사, 전개 등이 비슷하다는 황제의 외동딸 팬덤 측의 의견은 하나도 반박하지 않았으며, 근거도 없이 어쨌든 어공주는 표절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웹툰 작화를 맡은 스푼 작가의 블로그에 입장문을 올려놓기도 하였다.
2020년 이후에는 플루토스의 또다른 작품인 그 오빠들을 조심해!가 표절논란이 일어났고 편집부와 작가가 표절을 인정하는 입장문을 올렸다.[5] 덤으로 유사근친 결말까지 까이고 있다.
또한 이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플루토스를 지나치게 옹호하는 극성팬덤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으며 타 표절작에 비해 어공주가 유독 까이는 건 이 극성 팬덤이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댓글창을 들어가보면 어공주가 표절작이라고 말하는 네티즌에게 냅다 달려들어서 패드립이나 섹드립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표절 사실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다 못해 미화하는 건 물론, 타 작품을 심하게 폄하해 플루토스 작품과 비교함으로서 플루토스를 띄워준다던가 육아물 장르마다 전부 끌고와 표절 쉴드거리로 써먹으며 심한 공격을 가하는 등 눈쌀이 찌푸려지게 하는 무개념 빠짓을 일삼고 심지어 표절 피해작인 황제의 외동딸이 사실 표절작이라는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루머를 퍼뜨리면서 윤슬 작가와 황딸 팬덤에게 심한 사이버 불링을 가하기도 한다. 이때문에 이 팬덤에게 질려 어공주 안티로 돌아서거나 웹소설판 자체를 탈덕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다.다만 그 당시 표절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저 중립한다는 사람들에게까지 표절옹호 범죄자라며 인신공격을하거나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오픈채팅방에서 박제하여 서로 조리돌림과 심지어 프로필사진을 통해 외모비하까지하여 결국 극성팬덤+극성표절파 들이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플루토스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 뒷자리는 fpvmfflzk77이며 fpvmfflzk는 한글로 치면 레플리카이다.[6]
해외의 경우에는 황딸보다는 어공주가 훨씬 인지도가 있는지라, 공론화되지 않았고, 되었더라도 황딸을 웹툰으로 접하여 '어공주보다 질이 떨어지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주류이다.
[1]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논란 문서의 표절 항목에 나와 있다. 여기서 짧게 설명하자면, 21세기 한국에 살던 젊은 성인 여성이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고 폭군 황제를 부친으로 둔 황녀에 빙의한다는 것부터
황제의 외동딸이 원조이며, 츤데레 딸바보 아빠,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죽은 엄마, 성인 여성이 그대로 빙의했으나 어린아이임에도 정신 연령이 높지만 아기인 척 어리광과 애교를 부리는 딸이라는 캐릭터 구도도 유사하다.
[2]
만약 유사성이라 할 것이 없다 쳐도 근본 자체가 표절작을 수정한 것뿐이다.
[3]
현재는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어있다.
[4]
현재 플루토스는 잠수 탄 상태이다.
[5]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를 표절한 바있으며
블루윙과도 비슷하단 의견도 있다.
[6]
레플리카는 원작의 모사, 모작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