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교단 소속 | ||||
엑소시스트 원수 | ||||
윈터즈 소카로 | 플로와 티에도르 | 크라우드 나인 | 크로스 마리안 | 케빈 예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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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권 정발본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Froi Tiedoll
1. 소개
디그레이맨의 등장인물.성우는 하시 타카야 / 양석정[1]
검은 교단의 원수 중 하나로 마리, 데이샤, 칸다의 스승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적합자를 찾거나, 그림을 그리는 방랑생활을 즐기는 듯. 원래는 화가였다. 그래서인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기도 했다. 감수성이 풍부한 것도 이러한 특징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2. 성격
따뜻한 마음을 지녔으며 제자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여 자식처럼 여기고 있지만 도가 지나친 나머지 칸다에게 분노와 짜증을 사고 있는 듯.제자를 상당히 아끼는 듯하며 제자 데이샤 베리의 죽음을 듣고 엉엉 울기도 했다. 크로스 마리안도 알렌을 안아주면서 티에도르에게 뭐라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꼬마 엑소시스트인 티모시를 제자로 들이고 싶어서 코무이에게 전화도 많이 한 듯하단다. 나중엔 코무이가 성질을 냈다.
크로스랑은 나름 사이는 괜찮은 듯 하다.[2]
3. 이노센스
악마 대적무기는 장비형인 메이커 오브 에덴(Maker of Eden)이다. 상상한 것을 실체화하여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지녔다. 발동하면 조각용 끌과 망치로 나누어진다. 거대 인형을 소환해서 싸우는 게 주 전법이다. 기술 중 '포옹의 뜰'은 나무줄기들이 튀어나와 방어하는 기술인데 방어 능력으로는 전 교단 1위라고 한다.[3] 에도 전투에서 엄청난 수의 악마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괴기스러운 거대 악마와 막상막하로 싸운 점을 볼 때 원수급 레벨에서 처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단다.
최신화에선 더 다채로운 응용기를 보여주는데 칸다의 모습을 한 인형을 만들어 티키 믹을 방심 시키다 인형에서 포박용 꽃을 피워서 붙잡는다거나 지면에서 마차를 만들어내서 사로잡는 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게 밝혀졌다.
4. 제자
5. 작중행적
217화에선 칸다에게 원수직을 권유하기도 했다.이후 알렌이 멋대로 방주를 발동시켜서 도주하자 칸다가 골렘을 보낸 덕분에 찾아오고 알렌에게 아포크리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아포크리포스가 수상하긴 하고 본인들에게 큰 위협이긴 하지만 하트의 단서이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기며 행동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