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Yes! 프리큐어 5 GoGo!)

<colbgcolor=#f4ccf0><colcolor=#ffffff> 플로라 フローラ｜F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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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 이터널의 관장이 사적으로 마음에 두고있는 대상이다. 자신의 부하들 앞에서도 안면을 보이지 않고 심지어 관장에게 공적으로는 충성을 바치며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사적인 마음으로는 자신에게 사랑을 품고있는 아나콘디에게도 사적인 마음이나 사담(私談)을 한 적이 없는 무정한 성격의 관장도 플로라에게는 아나콘디나 부하들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자신의 사적인 마음을 드러내었는데[3] 여기에서 평소 또는 부하들 앞에서 자신의 사적인 마음을 드러내지 않은 관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프리큐어들과 함께 아나콘디가 가장 적개심을 가진 상대이자 죽여야 할 장애물로 여겨왔다. 그 이유는 바로 아나콘디가 관장에 대해서 사적인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의사를 가졌기 때문. 하지만 관장은 아나콘디보다는 플로라에게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두고있다. 그래서 아나콘디를 비롯한 부하들 앞에서는 공적이면서 냉정한 태도와 언행을 보이는 것이 전부이지만 유독 플로라 앞에서는 사적인 마음까지 열면서 다가가려고 하고 있었다[4]. 그 때문에 아나콘디가 그 모습을 볼 때마다 플로라에 대한 질투와 적개심을 가졌다. 그러나 플로라 본인은 관장을 증오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큐어 로즈가든의 문까지 닫으면서 거리를 두었다.

• 그녀의 머리에 쓴 장식에 있는 보석을 보면 프리큐어들의 5가지 상징색과 일치해보인다.

• 양아들인 시럽에게도 존칭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다.

• 7년 후에 방영되는 후속 프리큐어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있는 이 캐릭터가 프리큐어로서는 유사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 16년 후에 나오는 후배 프리큐어에서 자신과 같이 외부 봉인을 하게 되었던 요정 세계 수장이 등장한다. 관장의 악행으로 인해서 그가 들어올 수 없도록 큐어 로즈가든 자체를 철저히 봉인하였으면서도 시럽의 편지 서면을 통해서 유메하라 노조미와 프리큐어들에게 언젠가 큐어 로즈가든에 오게 되길 기다리고 있다는 친필 편지를 통해서 프리큐어들이 오기를 기다렸던 플로라 본인과는 달리 이 수장은 처음부터 프리큐어라는 존재를 몰랐던데다가 동물들을 괴롭히는 인간들에게 분노하여 요정 세계 자체를 봉인하였던 것은 같지만 적장은 물론 심지어 프리큐어들과 인간들도 들어오거나 알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인한 것이 다르며 프리큐어들도 인간들과 같다는 이유로 불신한 적이 있다가 2인자의 명백한 해명과 프리큐어들이 사는 세계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전자인 플로라 본인은 관장만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면서 프리큐어들은 오게 되기를 기다린다는 의사를 밝힌 반면, 후자는 적장은 물론 프리큐어나 인간 누구든 상관없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봉인한 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