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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닛[1] 랩스(Planet Labs)는 미국의 민간위성 기업이다.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다. 위성 중에서도 지구 관측용 위성(영상 촬영용 위성)에 특화되어 있어, 막사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쌍벽을 이룬다.2. 상세
2010년 NASA 출신 과학자 Chris Boshuizen, Will Marshall,Robbie Schingler에 의해 Cosmogia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2017년에는 구글 소유의 위성운용업체 테라 벨라를 인수했다. 이후 테라 벨라가 운영하던 스카이샛은 플래닛 랩스에 편입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산불 피해 관측 등의 공익적 목적의 지구 관측에도 사용되었다.
3. 정찰 위성으로서의 활용
2020년대 들어서는 정찰 위성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군사용이 아닌 민간위성이니 민간 연구자들으로써는 큰 분석거리를 제공한 셈. 위성 기술의 발달, 발사된 위성군 자체가 많아지면서 나타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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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닛 랩스 위성에 포착된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시험발사체용 TEL 2대 전개 모습 |
4. 운용 위성(군)
- Dove
- 래피드아이(RapidEye) - 5기
- 스카이샛(SkySat) - 7기[2]
5. 관련 보도
[1]
한국 지사의 법인명 등 공식 번역 명칭은 없다. 다만
국립국어원이 \[plæn ɪt\]을 '플래닛'으로 적는다고 한 점을 반영한 표기이다. 온라인 검색 결과도 플래닛 랩스가 더 많다.
[2]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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