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1:56:49

프로스트 바크

파일:서리 땅돼지.jpg
프로스트 바크
Frost Vark
포효 소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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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버스의 드라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에 등장하는 우수종 내지 타이탄.

2. 특징

전체적으로 별코두더지를 닮은 촉수에 천산갑의 비늘을 섞은 것 같은 외형이 특징이다. 몸이 비늘로 덮여있으며, 입 주변에는 발광체가 달린 촉수 같은 것들이 12개가 달려있다. 큰 앞발과 발톱 덕분인지 땅도 잘 판다.

이름은 '결빙'을 뜻하는 Frost와 땅돼지의 영명인 Aardvark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나크의 데이터베이스에도 없었던 신종이었다.

3. 작중 행적

3화 후반부에서 첫 등장. 두호가 버려진 비행기의 발톱 자국을 보고 케이트 일행을 태우기 위해 먼저 비행기에 달려간다. 그러나 땅이 갈라지면서 프로스트 바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서둘러 비행기에 탑승한 두호 앞에 나타난다. 비행기를 타고 저항을 해보지만 곧 날개가 박살나고 프로스트 바크는 비행기와 거기에 타고 있던 두호를 얼려 죽인 다음, 완전히 박살 내버린다.

4화에서는 다시 히로시의 캠프로 돌아온 케이트와 메이, 그리고 리 쇼 앞에 나타나지만, 습성을 파악한 쇼가 거대한 불을 내서 유인하고, 마침 모나크의 구조 헬기를 타고 온 켄타로가 그 타이밍에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헬기가 도달 범위를 훨씬 벗어나자 추격을 포기한다.

7화 후반부에서의 며칠 후, 리 쇼와 마이클이 모나크 팀을 이끌고 폭발물로 터뜨리면서 세계축 통로를 폐쇄시키는 와중에, 또 다시 깨어나 근처의 헬기를 향해 덮치려든다. 이 폭발물에게 유인되듯이, 닫히기 시작하는 세계축 통로가 소용돌이를 일으켜 근처의 모든 것과 함께 빨려들면서 사라지고 만다.

4. 능력

보통 매체에서 냉동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은 냉기를 뿜어 얼리는 데에 반해 이 녀석은 반대로 열기를 빨아들여 얼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략 열을 빼앗아서 얼려죽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