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프레이만 시리즈를 대표하는 '3대 프로젝트'시리즈 (스톡Mk.4 라토나 탑승기)
1. 개요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반처.캐나다에 위치하고 있는 프레이만社는 원래 반처용 부품, 백팩 등의 개발을 주로 담당하던 회사였다. 미국에 위치한 디아블 아비오닉스(DA)의 산하가 되기 전까지는 반처 본체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었다.
2차 허프만 분쟁기 당시 프레이만社는 U.S.N군 주력기를 목표로 3가지 컨셉을 선보였다. 이 3가지의 시리즈는 프레이만 3대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O.C.U와 U.S.N 양 진영에서 널리 운용되었지만, DA社와의 경쟁에서 열세를 만회하지 못했고, 후계기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주요 반처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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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엔
프레이만社 최초의 반처. 1차 허프만 분쟁기에 개발되어 높은 범용성으로 호평받았다. 2차 허프만 분쟁기에도 소수가 후방에 배치되어 있었다. 샤이엔(Cheyenne)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이름이며,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로 '서로 다른 말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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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바사 (프레이만 3대 프로젝트 - 범용성)
범용성이 중시된 시리즈.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E.C 등에서도 사용되어졌다. 프론트미션4 시점에서는 E.C 듀란달(Armor Tactics Research Corps. Durandal)의 자프트라 공화국 출신 파일럿 라토나(Latona Radiona "Vasilev")가 탑승한다. 스톡(Stork)은 '황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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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니르/보나트 (프레이만 3대 프로젝트 - 내구성)
내구성이 중시된 시리즈. 내구성뿐만 아니라 출력도 대폭 향상되어, 주로 미사일을 탑재하여 후방지원용으로 이용되어졌다. 그러나 지원용으로만 이용되어진 것은 아니고, 내구성을 살린 격투용 기체들도 확인이 되고 있다. 참고로 아브니르(Avenir)는 프랑스어로 '미래'를 뜻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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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쿠스 (프레이만 3대 프로젝트 - 기동성)
기동성이 중시된 시리즈. 2차 허프만 분쟁기에 U.S.N군이 일부 사용하였다. 오르쿠스(Orcus)는 로마 신화의 '죽음의 신' 이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