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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 박영화[1] / 숀 뮤니어.[2] 북미명은 프레야스.마루쿠라 쵸지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7화쯔음에 등장. 지구에 와서 그의 저택에서 헤메던걸[3] 마루쵸가 줍고, 마스카레이드가 JJ립스를 자객으로 보낸걸 단과 태그를 맺고 싸운걸 계기로 파트너가 되었다.
모티브는 카멜레온. 팝아웃시엔 요상한 배경과 함께 등장하며 일본판 한정으로 칸사이벤으로 말한다. 이름과 외형에서 오는 위협적인 외모와는 달리 개그 캐릭터라 그런지 성격은 엄청나게 촐싹대는 편으로 1기 기준 파트너 바쿠간들 성격이 매우 진지한 성격을 한 바쿠간들이 많아서인지 오만불손한 태도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4]
파워레벨은 초반에는 300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클라우스가 소유했을때 340으로 올랐고, 안젤로&디아블로 증식 후 400, 2기에서 500이 된다.
마루쵸의 프레데터에 대한 애정은 상당한지 17화에서는 클라우스와 아쿠아 배틀러 최강자리를 놓고 배틀을 하다 프레데터가 클라우스의 세이렌과의 싸움에서 패배[5]하자 데스 차원으로 가버리고, 아예 전의를 상실해버리다가[6] 후에 단, 르노와 함께 리매치를 할때 클라우스가 세뇌해 써먹었는데 마루쵸가 통곡하면서 돌아와 달라고 설득을 하지만 이미 마이너스 에너지에 노출된 탓에 흉폭해져서 소용 없었다. 결국 배틀에서 쓰러뜨려 세뇌를 풀고 이후 르노가 홀리 라이트[7]로 부활시켜 돌아온다. 허나 이는 일시적으로 뺏은거라 배틀이 끝난 뒤에는 클라우스에게 다시 돌아갔지만 세뇌에서 해방된 클라우스가 그냥 돌려줘서 재회 성공.
2기에서도 마루쵸의 프레데터 사랑은 여전한지 미라 페르민이 오빠를 부르는것 마냥 '프레데터씨'를 부르는 때가 많다.
2기에서는 프린스 하이드론에게 잡혀 동상이 되었으며[8] 엘핀은 프레데터가 그녀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지인 관계라 한다. 프레데터가 동상이 된것 때문에 이때문에 마루쵸가 헥스에게 진심으로 분노해서 달려들었지만 밀렌느 파로우의 방해로 인해 실패. 그러나 데스 팰리스의 컨트롤러의 파괴의 영향으로 해방된뒤 다시 재회한다. 이때 아쿠아 엘핀과는 서로 자기가 마루쵸의 파트너라고 다투다가 둘 다 같이가는 걸로 결정된다.
35화에선 엘핀과 다퉜는데 프레데터와 마루쵸가 사이가 좋은것을 질투한 엘핀이 프레데터가 프로쉬가 자신이 아닌 엘핀을 선택한것에 대해 말한것을 듣고 화나서 가출하였다. 사실은 프레데터는 앞으로 고생할 엘핀을 걱정하면서 한 말인데 서로간의 오해가 생겨버린것. 나중에 마루쵸와 엘핀을 찾으러 나왔다가 하이드론, 쉐도우와 배틀을할때는 둘이 여전히 다투면서도 만담을 나누다가 화해하고 완전히 연인 관계가 되었다.(...)
2. 의외의 비중
2기 이후로는 마루쵸와 슌이 파트너를 새로이 만나는(교체하는) 식으로 전개돼서 프레데터도 자연스레 비중이 감소했지만, 의외로 2기나 4기에서는 조연으로나마 출연 분량이 제법 있는 편이다.2기에서는 엘핀과 지인 사이였던지라 만담 콤비 &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2기에서는 1기의 안젤로 & 디아블로의 포지션을 계승해 마루쵸의 서브 파트너 바쿠간으로 활약하였다. 드래고를 뺀 원조 바쿠간 중 유일하게 최종전까지 함께했는데, 타이그리스와 골렘은 최종전에서 본인들의 의사로 전선에서 은퇴, 피닉스는 26/30화에서 슌의 성장을 기원하며 이별했고, 히드라는 그냥 공기가 되어 버리는 통에(...) 상대적으로 프레데터의 출연률은 높았다. 마지막 얼터너티브 진입때는 마루쵸와 함께 부상당한 엘핀을 돌보느라 완전히 함께하진 못했지만.
게다가 의외로 드래고를 제외한 브롤러즈 바쿠간 중 유일하게 2기 파워인플레를 따라갔다. 1기 당시 프레데터는 진화 대신 번식을 하기에 듀얼 프레데터를 뺀 프레데터 단독 성능은 브롤러즈측 최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2기에서는 무려 여섯 전사의 속성 에너지를 받고 진화한 2기 브롤러즈 바쿠간조차 고전하게 만드는 신형 로봇 바쿠간 중 맥스파이더와 드리어드를 쓰러뜨리는 쾌거를 달성한다. 1기 브롤러즈 바쿠간이 파워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9]에서 이제는 오히려 1기 브롤러즈 바쿠간 중 드래고 다음인 2인자나 다름없어졌다.
하지만 3기에서는 결별하고 엘핀, 잉그램과 더불어 원더 레볼루션으로 돌아간건지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일본판 성우는 에어젤 & 에이잔의 바쿠간 플리티온 역으로 연계 출연하였다.
4기에서 재등장한다. 아마존이라는 제자를 두고 있으며[10]아누비우스가 원더 레볼루션에서 단과 드래고를 습격할때 도와주고 2부에서도 연인격인 엘핀과 함께 엑소더스에 맞서는 장면이 나온다. 4기에서도 드래고를 제외한 원조 브롤러즈의 바쿠간 중 가장 비중있게 나오는 편.[11]
3. 사용 어빌리티
- 1기
- 아쿠아 버블 : 입에서 산소 방울을 뿜어내며 어빌리티를 무효화 한다.40화에서 실티스에 의해 물에 빠진 일행을 구조하는데 써먹었다.
- 아쿠아 가디언 : 파도를 일으켜 어빌리티를 막는다. 46화에서 프레데터가 실티스의 블로우어 플렉서스를 막을 때 딱 한번 썼다.
- 블루 스텔스 : 카멜레온처럼 주변의 배경의 색으로 위장하여 숨는다.[12] 상대방한테서 파워레벨 50을 뺐어오며, 이 어빌리티가 작동 할 때 상대는 게이트 카드를 열 수 없다. 2기에서도 한 번 사용했지만, 드리어드의 트랜스 소드에 무효화 당한다.
- 워터 리프레인 :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어빌리티가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아쿠아 속성 공용 어빌리티. 2기에서도 사용하는데 이때는 상대 어빌리티만 차단되도록 바뀌었다.
- 다이브 미라쥬 : 다른 게이트 카드로 이동한다. 이때 이동한 게이트 카드는 무효화되고, 오픈하지 않았다면 오픈조차 막힌다. 아쿠아 속성 공용 어빌리티.
- 블루 라군 포스 게이트 스페셜 : 물속성 바쿠간 4대가 모이면 시전 가능한 아쿠아 4연쇄 공격 어빌리티. 4대의 바쿠간이 고속 회전하여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 적을 집어삼킨다. 카드 배틀이 아닌 괴수전에서만 마루쵸가 딱 한번 써서 파워 레벨 변동 효과는 불명이지만 실티스를 한방에 끝장낼만큼 강력하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너무 극악이라 1기 룰대로 배틀할 경우[13] 단독으로는 시전이 불가능하고 2기에서도 혼자 3대까지 꺼내는 경우는 있어도 4대까지 경우는 거의 없어 쓰기 어렵다.[14] 사실상 팀전 전용 어빌리티.
- 2기
- 블루 토네이도 : 주변에 토네이도를 두르고 어퍼컷을 날린다. 상대의 파워레벨을 각각 200씩 내린다.
- 4기
- 웨이브 실드 : 공기 중에서 수분을 모아 물방울로 된 방어막을 친다. 4기는 파워 레벨 표기가 없어서 효과는 불명.
3.1. 속성 체인지
프레데터 종족의 특수 능력으로 자신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15] 개체마다 바꿀 수 있는 속성이 다 다른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중 프레데터는 서브테라/다크온으로 체인지가 가능하다.[16][17] 다만 실제로 보인 경우는 드물어 드래고노이드도 실제로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속성을 바꾸면 게이트 카드의 속성 버프는 물론 대각이나 삼절 어빌리티도 적용이 가능해져 초중반에서 브롤로즈의 다크온 멤버 부재를 어느정도 메꿨다. 대신 한번의 배틀에서 체인지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 뿐으로 일단 한번 체인지를 하면 설사 게이트 카드의 효과로 다시 아쿠아로 돌아간다고해도 구슬로 돌아갔다가 다시 슛하기 전까지는 체인지할 수 없다.[18] 게다가 속성을 바꾸면 블루 스텔스를 포함한 기존 아쿠아 어빌리티는 사용할 수가 없다.[19][20] 다만 이 문제는 2기에서 각 속성의 어빌리티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 서브테라 어빌리티
- 슬라이드 포메이션 : 상대 바쿠간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게이트 카드 작동을 막는다. 땅속에 잠수 후 상대 바쿠간의 발밑에 균열을 일으켜 움직임을 막는다.
- 스라핑 로켓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상승시킨다. 울트라맨 변신 자세(...)로 날아가 펀치를 날린다.
- 다크온 어빌리티
- 스크류 킥 :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상승시키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감소시킨다. 점프한 뒤 상대에게 날라차기를 한다.
3.2. 듀얼 프레데터
프레데터는 종족 특성으로 진화 대신 번식을 한다. 다만 번식이라고 해도 안젤로&디아블로와 프레데터는 서로를 형제라고 칭한다. 자손이라기 보다는 자신과 동등한 존재, 즉 분신에 더 가까운 듯하다.
1기 30화에서 마루쵸가 프로쉬와의 시련을 치르던중 자신감 없어하는 마루쵸를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면서 설득하며 태어난 존재들. 천사의 모습이 추가된 안젤로, 악마의 모습이 추가된 디아블로가 둘이서 하나인 바쿠간으로 실제 바쿠간도 상, 하로 팝아웃한다. 이후 1기 마루쵸의 서브 파트너 바쿠간이 된다. 성우는 디아블로가 오오하타 신타로[21]/ 곽윤상, 안젤로가 콘도 타카유키 / 류승곤.[22] 영어 성우는 원본인 프레데터를 맡은 숀 뮤니어가 둘 다 맡으며 1인 3역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프레데터와 달리 속성 체인지 능력은 없지만 대신 아쿠아면서도 안젤로는 루미나의 힘을, 디아블로는 노바의 힘을 지니고 있기에 따로 속성 체인지 할 필요 없이 대각이나 릴레이션, 삼절 어빌리티를 적용시킬 수 있다. 안젤로는 41화에서 피닉스와 빛-바람, 디아블로는 등장할 때부터 어둠으로 속성 체인지를 한 프레데터와 불-어둠 대각을 성립했다. 전용 어빌리티라고 해봐야 상대의 파워 레벨을 50 흡수하는 프레데터의 블수 스텔스 뿐인[23] 마루쵸가 1기에서 고위력의 어빌리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유용한 능력이다.[24]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속성의 힘을 지닐 뿐 후반부에 네거의 부하로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바쿠간처럼 두 가지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 속성게이트 카드 효과까지는 적용을 받지 못하며 루미나나 노바의 공용 어빌리티 같은 것도 쓸 수 없다.
천사와 악마라는 대비되는 이미지에 걸맞게 두 프레데터들의 성격과 말투가 거의 정반대다. 안젤로는 어투가 더 부드럽고, 마루쵸한테 존댓말을 쓰기도 하고 성격도 비교적 침착한데 반해, 디아블로는 조급하고 신경질을 잘 부리고, 어투도 더 거칠고[25] 마루쵸한테 떽떽 소리를 지를때도 있다.[26] 그리고 서로 말다툼을 할 때는 한쪽이 말하고 다른쪽이 대꾸하는데, 위아래 번갈아서 팝아웃하며 투닥댄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 녀석들도 그냥 프레데터 마냥 개그 캐릭터이다.(...) 34화에서 둘이 투닥대는 모습을 보고 줄리가 바쿠간 코미디언 쇼라고 할 정도.[27]
한 몸 안에 둘이 있기 때문에 한쪽이 나오면 다른 한쪽의 분량을 잡아먹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둘의 분량은 엇비슷하게 나와준 편. 배틀 비중은 디아블로가 좀 더 높은데, 이는 대각도 있지만 디아블로가 성격이 더 호전적이라서 그런듯. 실제로 46화에서 안젤로가 실티스에게 잡힌 프레데터를 보고 이제 디아블로가 나와야 할 때라고 하기도.
2기와 3기 때는 소식이 없다가 4기에서 디아블로만 나오는데, 기껏 재등장했는데 별 다른 행적 없이 아마겟돈 모드와의 싸움에서 제일 먼저 사망했다(...). 이후 브롤러즈가 시간을 되돌리며 없던 일이 되었다.
특히 2기가 제일 문제이다. 그래도 프레데터가 여섯 전사의 시련을 넘어 진화한 존재인데 하이드론을 포함해서 새로운 전설의 여섯 전사, 즉 브롤로즈의 바쿠간들이 사냥당한 것에 대한 얘기를 꺼낼 때 이 녀석은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다. 심지어 파트너인 마루쵸조차 굳이 이유를 찾자면 헥스측은 프레데터 종족의 진화가 번식이라는 것을 알 턱이 없으니 프레데터에게만 초점을 맞춰 이 녀석을 놓쳤다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브롤로즈 측은 드래고가 퍼펙트 코어로 있을 당시 바쿠간들이 사로잡힌 모습을 다 본만큼 듀얼 프레데터가 잡히지 않았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을테고 어쩌면 어디 있는지 알 가능성도 있는데 어째 엘핀과 만나기 전에는 바쿠간이 없던 마루쵸에게 듀얼 프레데터 얘기를 꺼내지를 않았다. 만약 얘기를 꺼냈다면 2기에서 마루쵸의 파트너는 엘핀이 아니라 듀얼 프레데터가 됐을지도 모른다.[28]
완구의 경우 2기가 일본과 한국에 방영해 정발할 당시 캐릭터 키트가 전설의 6전사 + 1기 진화 바쿠간 + 2기의 브롤러즈 바쿠간으로 구성됐는데 마루쵸는 1기 당시 프레데터가 진화하지 않았음으로 2기의 마루쵸 캐릭터 키트에는 디아블로만이 등장.(엘핀 + 프레데터 디아블로 + 프로쉬) 안젤로 + 디아블로 상하 팝아웃 판은 해외 바쿠간이다. 일본에서도 바쿠테크에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1]
바쿠간 시리즈 더빙판 성우중에서 가장 최고참이며 히드라, 사이클롭스, 1기 한정 미하엘 박사와 중복이다.
[2]
바로듀스, 아쿠아 리티라스, 노바 기가리온과 중복.
[3]
이때 마루쵸 집의 보석들을 훔치려 했다(...).
[4]
때문인지 까불다가 드래고나 타이그리스한테 제지받기도 한다.
[5]
세이렌이 자신의 가장 강력한 어빌리티인 안테모에사를 사용해 노랫소리로 프레데터를 유혹하자 프레데터는 결국 세이렌이 있는 게이트 카드의 물속으로 빨려들어가 패배했다. 프레데터가 어빌리티를 안 썼으면 패배가 당연하다.
[6]
프레데터의 데스 차원행을 계기로 한동안 브롤러즈가 서로 침울해지고 다투는 원인이 되었다. 데스 차원 행으로 전의를 상실한 마루쵸에 단의 배려심이 부족한 언행과 그걸 질타하던 르노가 서로 다투다가...
[7]
배틀에서 패배한 바쿠간 한 대를 부활시켜 아군으로 삼는 루미나 공용 어빌리티.
[8]
드래고의 말에 의하면 가장 먼저 포획되었다고 한다.
[9]
타이그리스는 윌더와의 태그로 알루즈는 이길 수 있었지만 마큐베스에게는 맥없이 패배했고 히드라 역시 아수라와의 태그로 구형인 하데스는 박살을 냈지만 맥스파이더에게는 이기지 못했다. 피닉스는 1차전에서는 압도했지만 2차전에서는 알루즈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했으며 골렘은 로봇 바쿠간과 싸운 적은 없지만 사이클롭스와의 태그로도 나이트 퍼시벌과 소환 바쿠간인 레디 플라이에게 패배하는 등 한계가 뚜렷했다.
[10]
성우는 북미판 거스와 동일한
크리스핀 프리먼.
[11]
골렘, 히드라, 안젤로&디아블로는 엑스트라 바쿠간 A 취급인데다가 대사도 전무했으며, 피닉스는 잉그램, 페이저와의 연계 플레이로 엑소더스에게 어느 정도 타격을 주는 활약을 하지만 역시 대사가 전무하다. 그나마 타이그리스는 38화 끝부분에서 잠깐 나왔으며 엑소더스가 원더 레볼루션의 바쿠간들을 학살할때 아에로간과 함께 마지막까지 엑소더스에게 대항했으며 엑소더스를 상대로 선전하는 활약을 하며 제일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사망하는 등 프레데터 다음으로 비중이 있는 편.
[12]
몸이 반투명하게 변한다. 2기에서는 완전히 투명해진다.
[13]
바쿠간 3대, 어빌리티 3장 + 게이트 카드 3장.
[14]
실제 1기에서 마루쵸도 프레데터&디아블로만으로는 부족해서 현장에 있던 JJ립스가 꺼낸 나이트와 아쿠아 해저드로 잠시 물속성이 된 센티피드까지 합세하여 작동했다.
[15]
이는 엘핀도 동일.
[16]
제피로스, 노바, 루미나는 불가능한데 이 제한이 그냥 프레데터의 연습 부족이 원인인지 아니면 태생적으로 불가능지는 불명이다. 작중 루미나로 체인지해 달라는 마루쵸의 요청에 루미나로 체인지해 본 적이 없다고는 해도 안된다고는 안했다. 루미나가 아니라 다크온이 나와서 문제지...
[17]
다만 프레데테가 체인지 가능한 서브테라, 다크온 역시 꽤 유용하다. 서브테라는 마루쵸의 본속성 아쿠아와의 대각을 성립시키는게 가능하고, 다크온 또한 속성 미러전에서 릴레이션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게다가 진짜로 속성을 통째로 바꾸는 기술이라서 게이트 카드의 속성 파워도 적용받을 수 있고, 그 속성들의 공용 어빌리티들 또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다크온은 상대 파워 디버프와 각종 트리키한 공용 어빌리티가 포진돼 있고, 서브테라의 공용 어빌리티들 역시 변칙적인 전략이 가능한게 있어서 하나만 골라도 나름 쓸모있는 수들이 된다. 무엇보다도 배틀 브롤러즈의
다크온 배틀러는 후반부에 각성한 탓에 그 이전에는 프레데터의 속성 체인지가 다크온의 부재를 어느 정도 메꾸는 역할도 했다.
[18]
실제로 클라우스와의 1차전이나 프로쉬의 시련에서 서브테라를 제외한 모든 바쿠간을 아쿠아로 바꾸는 게이트 카드 바이오 해저드를 통해 속성 체인지가 공략당했다.
[19]
이론상 서브테라나 다크온의 공용 어빌리티라면 쓸 수 있겠지만 작중 마루쵸가 해당 어빌리티들을 보유하지 않아서 그런지 1기에서는 대각과 릴레이션만 사용했다.
[20]
이를 감안하여도 엄청나게 유용한 능력인 것이 잘만 운용하면 상대의 게이트 카드를 공짜로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첫 배틀에서 상대와 같은 서브테라로 체인지하여 속성 게이트 카드 효과를 동일하게 받아 사실상 무효화시켰고 슌과의 배틀에서도 불, 물, 빛속성을 대상으로 파워 레벨을 200 떨어뜨리는 파시티브 델타를 다크온으로 체인지하여 회피했다. 어빌리티, 게이트 카드의 매수가 제한된 1부에서 이는 상대에게 있어 매우 치명적인 손실이 아닐 수 없다.
[21]
나중에 3기의
제이크 밸로리역으로 출연.
[22]
한 일 모두 클라우스와 중복이며, 콘도 타카유키는 단의 아버지 신지로 및 초반의 단역 몇가지를 중복으로 맡았다.
[23]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하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상대가 더 강한 기술로 따라잡으면 그냥 패배다.
[24]
프레데터가 속성 체인지로 서브테라, 다크온으로 체인지가 가능하기에 여기에 듀얼 프레데터가 더해지면 마루쵸는 무려 제피로스를 제외한 다섯 속성을 상황에 맞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대각만 해도 2개(불-어둠, 물-땅), 릴레이션은 5개(불>땅, 땅>빛, 빛>어둠, 어둠>물, 물>바람)나 되니 사실상 전용 어빌리티가 필요없는 셈.
[25]
누굴 갈구거나 윽박지를때 말투가 꽤나 찰지다.
[26]
30화에서 처음 나왔을 때도 자신이 불속성의 힘도 가졌다고 말했다며 대각이나 작동시키라고 윽박지르는데, 디아블로는 잠에서 깼다고 불평하고 적들을 박살내겠다는 각오만 보였지 불속성의 힘을 가졌다고는 말하진 않았다(...). 그래도 마루쵸와 프레데터와 잘 맞는편.
[27]
진화(?) 방식도 다소 개그스럽게 묘사된데다가, 마루쵸의 시련 또한 다소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저 둘이 배틀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배틀의 분위기가 제대로 풀어져서 다른 브롤러즈들의 시련들과는 다소 가벼운 분위기로 끝났을 정도. 물론 마루쵸가 마음의 시련을 이겨낸 뒤라서 좀 더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도 한 몫하긴 했겠지만.
[28]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비중 문제 때문일 것이다. 멤버 교체되지 않은 브롤로즈 멤버 중 단은 드래고를 계속 쓰고, 슌은 이전 파트너인 피닉스가 스스로 슌에게 자신은 더는 필요없는 존재라며 떠났기에 문제가 없지만 마루쵸의 프레데터는 엘핀과 함께 현역으로 뛰었다. 만약 여기에 듀얼 프레데터까지 끼게 되면 마루쵸는 2기에서만 파트너가 3대가 되는만큼 1대1은 물론 다대다 전투에서도 배틀이 난잡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아예 스토리에서 뺐을 가능성이 크다. 2기 중후반부부터 주역들이 소환 바쿠간을 잘 쓰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 또 다른 이유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2기의 배틀 스타일인데, 이 때부터는 배틀이 거의 각 바쿠간들의 전용 어빌리티로만 이뤄지게 된다. 특히 속성 조합 어빌리티(릴레이션, 대각, 삼각) 어빌리티는 2기부터 아예 안 나오는데, 문제는 듀얼 프레데터가 1기 당시 배틀에 투입되어 수행하는 역할이 속성 조합 어빌리티 작동을 위한 보조 역할이 전부기 때문. 물론 일단 등장한다면 프레데터처럼 고위력 어빌리티가 추가되겠지만 상술한대로 배틀이 너무 난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