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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초대1 | 2대2 | 3대 | 4대 | 5대 |
젠스 펄버 (2차 방어) ( 2001년 2월 23일~ 2002년 3월 23일) |
션 셔크 (1차 방어) ( 2006년 10월 14일~ 2007년 12월 8일) |
B.J. 펜 (3차 방어) ( 2008년 1월 19일~ 2010년 4월 10일) |
프랭키 에드가 (3차 방어) ( 2010년 4월 10일~ 2012년 2월 26일) |
벤 헨더슨 (3차 방어) ( 2012년 2월 26일~ 2013년 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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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6대 | 7대 | 8대 | 9대3 | 10대4 | |
앤소니 페티스 (1차 방어) ( 2013년 8월 31일~ 2015년 3월 14일) |
하파엘 도스 안요스 (1차 방어) ( 2015년 5월 14일~ 2016년 7월 7일) |
에디 알바레즈 ( 2016년 7월 7일~ 2016년 11월 12일) |
코너 맥그리거 ( 2016년 11월 12일~ 2018년 4월 8일)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3차 방어) ( 2018년 4월 8일~ 2021년 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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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11대5 | 12대 | ||||
찰스 올리베이라 (1차 방어) ( 2021년 5월 15일~ 2022년 5월 7일) |
이슬람 마카체프 (3차 방어) ( 2022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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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0000><colcolor=#fff> 1 젠스 펄버는 계약 분쟁으로 2002년 3월 23일 UFC에서 이탈하면서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후 2003년 2월 28일 B.J. 펜과 우노 카오루가 라이트급 토너먼트 챔피언전을 벌였는데 여기서 무승부가 나오면서 다시 공석이 되었다. | |||||
2 션 셔크는 약물 양성 반응으로 2007년 12월 8일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 |||||
3 코너 맥그리거는 지속적으로 방어전을 하지 않았고 UFC 223에서 새로 챔피언전을 함으로서 자동으로 타이틀이 박탈되었다. | |||||
4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020년 10월 25일 UFC 254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타이틀을 반납했다. | |||||
5 찰스 올리베이라는 2차 방어전이었던 저스틴 게이치와의 경기에서 계체량을 실패하여 라이트급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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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에드가 Frankie Edgar |
|
이름 |
프랭크 제임스 에드거 (Frank James Edgar) |
출생 | 1981년 10월 16일 ([age(1981-10-16)]세) |
뉴저지 주 톰스리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1] |
거주지 | 뉴저지 주 톰스리버 |
종합격투기 전적 | 36전 24승 11패 1무 |
승 | 7KO, 4SUB, 13판정 |
패 | 5KO, 6판정 |
체격 | 167cm / 61kg[2][3] / 172cm |
링네임 | The Answer |
테마곡 | The Notorious B.I.G. - Kick In The Door |
주요 타이틀 | 2004 NCAA Division I All-American |
Reality Fighting 3대 라이트급 챔피언 | |
UFC 4대 라이트급 챔피언 | |
기타 | Reality Fighting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1회 |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3회 | |
2024 UFC 명예의 전당 헌액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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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역대 파이터 중 옥타곤 위에서 경기한 시간이 두번째로 긴 파이터이다.[4][5]2. 전적
- 주요 승: 데이비다스 타우로세비추스, 짐 밀러, 타이슨 그리핀, 마크 보첵, 스펜서 피셔, 에르메스 프랑카, 션 셔크, 맷 비치, BJ 펜(3), 그레이 메이나드, 찰스 올리베이라, 컵 스완슨(2), 유라이아 페이버, 채드 멘데스, 제레미 스티븐스, 야이르 로드리게스, 페드로 무뇨즈
- 무승부: 그레이 메이나드
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프랭키 에드가/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파이팅 스타일
에드가는 기본적으로 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웰라운더 성향의 파이터다. 이 선수가 가진 장점은 뛰어난 풋워크와 더불어 아웃 파이팅 능력, 태클, 탑 컨트롤 등 수없이 많은데 사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앞서 나열된 장점들을 5라운드 내내 적재적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체력(회복력)이다. 아무리 페이스가 높은 라운드를 치르고 괴멸적인 데미지를 입어도 다음 라운드만 되면 싹 회복하고 별일 없었던 듯 쌩쌩한 상태로 나온다.[6] 그래서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은 다섯 쌍둥이로, 매 라운드마다 흡사 새로운 프랭키 에드가가 나타나서 1라운드를 치르는 것처럼 멀쩡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특히 그레이 메이나드와 치른 경기를 보면 상대방의 강펀치에 맞고 여러번 그로기에 몰릴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풀차지 된 모습으로 나와 상대를 질리게 만들면서 KO로 역전승을 거뒀다. 감량고를 겪지 않는다는 것도 에드가의 체력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라이트급에서 활동할 때부터 자신보다 체격이 훨씬 큰 선수들을 쉽게 뽑아낼 정도로 뛰어난 레슬러다.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라이트급에서 레슬링으로 위용을 떨쳤는데 페더급으로 내린 이후부터는 사실상 체급 내 최강의 레슬러로 평가받는다. 페더급에서 또 한 명의 강력한 레슬러로 꼽히는 채드 멘데스와는 달리 에드가는 뛰어난 테이크 다운뿐만 아니라 굉장히 끈적한 탑 컨트롤 능력을 보유했다. 즉 누구라도 그의 밑에 깔리면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 페더급에서도 자신보다 훨씬 큰 로드리게즈를 바닥에 눕힌 다음 속된 말로 떡을 만들어 버린 적이 있고, 스완슨마저도 에드가의 레슬링에 완벽히 휘말리며 제대로 주먹을 뻗지도 못하고 피투성이가 됐다.
주된 레슬링 전략으로는 상대의 라이트 타이밍에 들어가는 카운터 더블렉과[7] 잽을 던지며 뒷손으로 상대의 앞발을 나꿔채는 니탭 테이크다운을 주로 사용하는데, 다른 많은 레슬러들과 달리 타격이 뻣뻣하지 않고 체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레슬링을 줄창 시도하면서도 지칠 기미가 안 보인다.
굉장히 민첩하고 헤드무빙이 좋아 타격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앞뒤로 치고 빠지는 데 능해 포인트 파이팅도 잘 한다. 그렇다고 에드가의 펀치력을 가볍게 볼 수는 없다. 메이나드와 멘데스에게 각각 펀치로 인한 KO승을 거둔 바 있다.
약점으로는 작은 체격. 라이트급에서는 거의 가장 작은 축에 속했고, 페더급으로 내린 지금도 작은 편이다. 특히 라이트급이나 웰터급에서나 볼 수 있는 피지컬을 지닌 선수들이 페더급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에드가의 적정 체급은 밴텀급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에드가가 페더급에서 활동하는 동안 알저메인 스털링, 코리 샌드하겐같은 대형 유닛들이 밴텀급에서도 등장했고, 전체적으로 밴텀급의 선수들도 대형화되면서 에드가는 어떤 체급을 가도 체격이 작은 선수의 불리함을 안고 싸우게 되었다. 라이트급 시절 프랭키 에드가는 거의 평체로 경기에 나왔다고 하며, 페더급에서도 많은 감량을 하지 않는다.
또한 거리조절과 레벨 체인지에는 능숙하지만 각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알도와의 경기에서 알도의 피벗과 체크 훅-라이트 콤비네이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했다. 또한 강점인 레벨 체인지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공격에도 약한 편. 오르테가에게는 어퍼로 녹아웃을 당했고, 할로웨이전에서도 어퍼 페이크에 기세를 먹혀버렸다. 이런 약점을 알고 있기에 정찬성은 에드가와의 경기 전부터 어퍼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경기 초반부터 정찬성의 어퍼가 작렬하며 사실상 승패가 결정되고 말았다.
로이 넬슨처럼 아다만티움급 턱을 보유한 것은 아니라서 여러 번 그로기에 몰리기도 했다. 메이나드, 스티븐스와의 경기에서는 분명히 KO까지 갈 뻔한 상황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뛰어난 회복력과 정신력으로 잘 대처했다. 다만 나이가 든 지금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에게 1R에 피니시를 당했다.
판정 논란이 잦은 편인데, 스타일이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타격을 시도하여 포인트를 많이 가져가는 타입이라서 유효타적으로는 점수를 많이 얻는 편이다.
5. 기타
- 유튜브를 보면 에드가가 각종 첼린지 영상에 출연하며 자신의 체력을 뽐내는 것을 볼 수 있다.
- 주짓수 블랙벨트이다.
- 입장곡으로 The Notorious B.I.G.의 Kick in the Door를 쓰는 걸로 유명한데 에드가는 어릴 때 B.I.G.의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한다. Kick in the Door의 가사 중에 The most shady, Frankie baby가 있으며 본인 이름도 Frank이니 여러가지 접점이 있는 본인을 대표하기에 적합한 입장곡이라 볼 수 있다.
- 타이틀전 중독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타이틀전을 많이 치렀다. 특히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뒤에 판정 시비나 무승부로 인해 자그마치 6경기 연속으로 타이틀전을 가졌던 기록이 있다. 심지어 메이나드와의 2차전에서는 사상 초유의 타이틀전 무승부라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 페더급에 내려온 뒤 바로 타이틀샷을 받았지만 조제 알도에게 3:2로 아쉽게 패배하였고, UFC 200에서 또 기회를 잡아 잠정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결했지만 이번에도 1라운드 차이로 알도의 벽에 가로막혔다. 이후 맥스 할로웨이가 알도를 꺾자 타이틀전을 또다시 요구하는 상황. 물론 명분은 충분하지만 팬들의 심정은 과연. 결국 다음 페더급 대권의 도전자로 확정됐으며, 9번째 챔피언전을 치를 예정이다.
- 에드가는 할로웨이 대타로 UFC 222에 출전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1라운드 KO로 패했다. 노장 37세의 에드가가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타는 것일지 아니면 돌아와 다시 한 두 경기를 더 치르고서 타이틀전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르테가가 에드가를 서브미션으로 잡을 수도 있다는 예측은 있었지만 누구도 스탠딩에서 잡아낼 것이라 예측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경기였다. 에드가는 이전까지 데뷔시절부터 근 13년 동안 단 한차례의 KO 및 서브미션 패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르테가가 그날 밤 에드가보다 더 타격에서 강했고 에드가는 턱의 맷집이 약해졌기에 졌다고 단순하게 추론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플링 공방에서 에드가는 오르테가의 기요틴 초크 방어에 살짝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오르테가가 킥을 날릴 때 에드가는 벤슨 헨더슨 전처럼 습관적으로 킥을 잡아 테익다운을 시도했는데 여기에 오르테가가 길로틴 초크 그립으로 맞대응 하자 황급하게 빠져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아직 땀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에드가가 오르테가의 주짓수를 경계해 테익다운을 자제한 것인지 아니면 오르테가의 탈체급적인 그립 때문에 당황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에드가는 기적이 아닌 이상 타이틀 전을 다시 치르지는 못할 것으로 (또한 치르더라도 다시 타이틀을 탈환하지는 못할 것으로) 미 언론계에서는 전망한다.
[1]
국적은 미국이지만, 어머니는 이탈리아인이고 자신을 길러주신 양아버지도 (stepfather) 이탈리아인이다.
[2]
평체는 72kg 하지만 현재는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리면서 평체가 많이 줄었다.
[3]
감량폭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에드가 본인에 따르면 자신은 육체적으로 터프하지 못해서 감량고를 거치면 오히려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
[4]
7시간 57분 10초이다. 2위인
데미안 마이아는 6시간 32분 6초, 5위인
디에고 산체스는 6시간 8분 58초인데 에드가가 얼마나 독보적으로 경기를 많이 소화했는지 알 수 있다.
[5]
이 기록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8시간 1분 49초로 갱신하면서 2위로 물러나게 되었다.
[6]
본인에 따르면 자신도 인간인지라 3라운드 시합에서도 어느정도 지치긴 하지만 절대 티내지 않으려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꿋꿋이 버틴다고 한다.
[7]
그러나 MMA 스타일의 카운터 더블렉과는 다르게 자신의 앞발 방향으로 더킹하며 들어가는데, 이는 레슬링 선수로서의 경력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레슬링은 종합격투기와 다르게 주로 쓰는 손을 앞으로 두고 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