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5px -2px -15px" |
\주요 인물 맥스 콜필드 • 클로이 프라이스 • 레이첼 앰버 • 케이트 마시 빅토리아 체이스 • 네이선 프레스콧 • 마크 제퍼슨 • 워렌 그레이엄 데이비드 매드슨 • 웰스 교장 • 프랭크 바우어 기타 인물 |
}}}}}}}}} |
프랭크 바우어 Frank Bowers |
|||
|
|||
<colcolor=#fff> {{{#!folding <Before the Storm> 에서의 모습 ▼ {{{#!wiki style="margin: -12px -10px" |
}}}}}} | ||
<colbgcolor=#502223> 본명 |
프랜시스 바우어 Francis Bowers |
||
출생 | 1981년 8월 31일 | ||
성우 |
다니엘 봉쥬르 타케우치 료타 |
||
나이 |
32세 28세 (Before the Storm) |
[clearfix]
1. 개요
Life is Strange 시리즈의 등장인물.아카디아 만 일대와 블랙웰 아카데미에 마약을 공급하는 마약 거래상. 퐁피두라는 이름의 개를 키우는 굉장한 애견가인데, 마약 장부의 암호가 전부 견종 이름인 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Life is Strange
클로이가 레이첼과 함께 LA로 떠나기 위해 이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하지만 레이첼이 실종되고 클로이는 그대로 아카디아 만에 남게되면서 자주 빚 독촉을 한다.에피소드 1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그가 몰고 다니는 캠핑카가 학교 주차장에 세워져 있고, 그 뒷편에 개가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지가 쌓인 캠핑 카 창문에 맥스가 손으로 낙서를 할 수 있는데, 해 놓으면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게 된다.
에피소드 2에서 비밀 아지트인 쓰레기장에 놀러온 클로이와 맥스를 찾아와 빚 독촉을 하는데 레이첼의 팔찌를 차고 있는 걸 클로이가 보고 시비가 붙어 칼을 꺼내 위협한다.
에피소드 3에서 레이첼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에피소드 4에서 맥스의 선택에 따라 총을 맞고 죽을 수 있고 총이나 칼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피해 없이 맥스의 조사를 도와주고 응원하게 될 수도 있다.
만일 프랭크를 살렸다면 에피소드 5에서 폭풍으로 투 웨일즈 다이너에 조이스, 워렌과 고립된 상태로 등장. 맥스가 프랭크에게 레이첼에 관한 진실을 알려줄 경우 레이첼이 자신이 판 마약의 과다복용으로 죽었다는 걸 맥스에게 듣고 '결국 그녀를 죽인 건 나였어' 라면서 자책한다.
비록 성격이 불 같고 마약에 손을 대고 있지만 본질은 그리 나쁘지 않은 사람이다. 프랭크의 트레일러에 들어가기 위한 대화에서 레이첼에 대하여 잘 말하면 아끼는 사진을 보여주며 태도를 누그러트리고, 돈을 갚으러 가서 하는 대화에서 도발하면 "내가 왜 교회를 다니는데!" 라고 받아치는 걸로 볼 때 일말의 죄책감도 있는 듯하다. 공손하게 대해 주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기꺼이 제공해주고 응원 메시지까지 보내 준다.
생긴 것과는 달리 의외로 선한 일도 했는데 경찰관에게 물어보면 개 싸움장에서 개를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많은 개들을 구해냈으며 퐁피두도 그 중 하나. [1]
클로이 희생 엔딩에서는 퐁피두와 함께 클로이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폐가 끼치지 않게 멀리서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Before the Storm
마약상인 데이먼과 함께 일하고 있다. 본편에서는 클로이에게 상당히 적대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기에서는 꽤 나긋나긋하게 대한다. 나랑 같이 일하나 하자고 제의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걱정해주기도 한다.본편과 마찬가지로 이동식 트레일러 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직 강아지인 퐁피두를 기르고 있다. 클로이에게 대마를 팔아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녀가 상당한 액수의 외상을 남긴 상황이라 얼른 갚으라고 독촉한다.
한편 본편에서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레이첼이 죽고 나서 얼마나 망가졌는지 실감할 수 있다. 블랙월 아카데미 학생이었던 사람이 마약이나 팔고 있다는 부분부터 이미 엇나간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면도와 이발도 하고 나름 말끔하게 다니고 성격도 훨씬 부드러운데다가 본편에서는 개판이던 캠핑 카 내부도 개판 10분 전 정도로 그나마 깨끗한 상태다.
[1]
여담으로 에피소드5의 악몽 파트에서 퐁피두가 프랭크를 건들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