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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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8558><colbgcolor=#fff72a> 이름 |
프란시스마르 Francismar |
본명 |
프란시즈마르 카리오카 지 올리베이라 Francismar Carioca de Oliveira |
K리그 등록명 | 프란시스 |
출생 |
1984년 4월 18일 ([age(1984-04-18)]세)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우바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축구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은퇴) |
신체조건 | 172cm / 63kg |
소속팀 |
아메리카 미네이루 (2005~2007) → 크루제이루 EC (2005~2006/ 임대) → 가와사키 프론탈레 (2007 / 임대) 도쿄 베르디 (2008) 크루제이루 EC (2008) EC 주벤투지 (2009)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09) 이파칭가 FC (2009~2010) 클루비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0) 그레미우 바루에리 (2011) ASA (2011) 빌라 노바 FC (2012) 보아 EC (2012) 페나폴렌시 (201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3) 보아 EC (2013~2014) → 바스코 다 가마 (2013 / 임대) 톰벤시 FC (2014~2015) 보아비스타 FC (2015) 카우덴시 (2015) EC 데모크라타 (2016) 히우 클라루 (2016) 상 베르나르두 (2017~2018) → 이파칭가 FC (2017 / 임대) 톰벤시 FC (2018) 이파칭가 FC (2019)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로, 통칭 프란시스마르(Francismar)로 알려진 선수이다. 한국에서 사용한 등록명은 프란시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미드필드의 다양한 구역을 담당할 수 있다.2. 선수 경력
2.1. 초기 경력 및 일본 무대 도전
프란시스는 아메리카 미네이루에 2005년 입단하면서 성인 팀 경력을 쌓게 되었고, 이후 크루제이루에 임대를 가기도 하였다. 이후 2007년에는 일본 J리그 소속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임대를 갔지만, 이 팀에서는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8년에는 도쿄 베르디로 이적하면서 일본 무대에 재도전했으나 리그컵 1경기 정도에 그쳤고 리그 데뷔조차 실패하면서 아시아에서의 첫 도전을 마쳤다.2.2. 브라질 리그에서의 활약
방황하던 프란시스지만 브라질 리그에 정착하면서 서서히 활약상이 좋아지게 되었다. 저니맨인지라 팀을 계속해서 바꾸었지만 출전 시간을 서서히 보장받게 되었고 특히 보아 에스포르테 팀에서는 온전한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012년 프란시스는 보아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에 B에서 34경기 6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였다.2.3. 인천 유나이티드 FC
인천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2013년이 되면서 페나폴렌세로 이적했던 프란시스는 2013년 3월에 갑작스럽게 인천 유나이티드로 재차 입단하였다. 당시 인천은 아시아쿼터로 네이선 번즈를 전 시즌에 이어서 데리고 있었고[1] 새 시즌을 앞두면서 소콜 치칼레시, 파울루 주니오르, 이보를 내보낸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디오고 아코스타, 치아구 엘리아스를 영입하였고, 마지막 외국인 쿼터로 브라질 2부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프란시스를 선택한 것. 전 시즌의 기록이 괜찮은 편이라서 나름 기대를 받았고, FA컵을 통해서 치른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끝까지 출전 기회 자체를 못 받고 말았다. 인천 소속으로 리그에서 1경기조차 뛰지 못한 외국인 선수는 2018년 현재까지도 프란시스가 유일하며[2] 완벽한 먹튀로 볼 수밖에 없는 선수.
2.4. 말년
브라질 무대로 복귀한 프란시스는 이전과 비슷한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여전히 이적이 잦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소속 팀을 찾으며 기회를 받고 있는 점은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3. 플레이 스타일
활동량이나 패스 플레이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이고,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1]
사실 부상 문제로 인해 먹튀로 전락했지만 그 부상으로 인해 내보내기가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2]
매트 맥케이는 등록 자체가 되지 않은 특수 사례이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