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0:54:33

프라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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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참고

1. 개요

Dynasty of Primes.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사이버트론을 지도하는 프라임들의 왕조이다. 13인의 평행세계 버전이다.

2. 행적

2.1. IDW ROTF 코믹스

먼 옛날, 올스파크로부터 13명의 프라임이 태어났다. 이들은 후대에 트랜스포머들을 만들어내고 그들과 함께 올스파크의 에너지를 채웠다.

이중 폴른은 올스파크의 힘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를 원했으며, 강한 힘을 가진 폴른은 그의 형제들을 차례차례 죽여나갔고, 마지막으로 프라이마만이 남았다.

프라이마는 쓰러진 형제들의 시신으로부터 힘을 끌어모아 폴른을 어느 석상 속에 봉인하고 추방시킨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아주 먼 옛날, 올스파크로부터 7명의 프라임이 태어났다.

프라임들은 올스파크로부터 태어난 후대 트랜스포머들을 이끌며, 사이버트론의 번영을 가져다 주었으나 이러한 올스파크가 무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이들은 온 우주를 돌아다니며 태양을 폭발시키고, 그 에너지를 올스파크 안에 담아 에너지를 지속시켰다.

다만, "생명체가 존재하는 항성계의 태양은 파괴하지 않고 놔둔다"는 절대적인 한 가지의 규칙을 지키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지구에 온 프라임들은 이집트 지방에 태양을 파괴시킬 수 있는 장치인 '스타 하베스터'를 건설했지만 뒤늦게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른 곳을 찾아 떠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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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곱 프라임 중에서도 가장 강했으며, 트랜스포머가 아닌 종족들을 멸시했던 폴른은 이 규칙을 어기고서 기계를 작동시키는 열쇠인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빼앗고 올스파크의 힘을 충전시킨 뒤, 그 힘을 자신만이 가지려고 했다.

이에 나머지 여섯 프라임들은 힘을 합쳐 폴른에게서 매트릭스를 되찾은 뒤, 자신들의 몸을 바쳐 매트릭스를 지구 어딘가의 장소에 봉인시켰고, 그곳이 바로 페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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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를 지켜봐왔다."
"오랜 시간동안 말이야."
"너는 옵티머스를 위해 싸워주었다. 지도자의 덕목인 용기와 희생 정신을 지닌 마지막 후손이자, 우리의 비밀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지도자를 위해서. 지도자의 매트릭스는 찾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이제 옵티머스한테로 돌아가, 매트릭스를 그의 스파크에 합쳐라.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그것이 네 운명이니라."

작중 최후반부에 고대의 여섯 프라임이 메가트론의 공격을 받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샘의 의식 속에서 나타나, 샘을 살려주고 가루가 된 매트릭스를 복원시켜주어 샘이 옵티머스를 부활할 수 있게 힘을 보태준다.

3. 참고

  • 코믹스와 영화에서 프라임의 수가 서로 다른데, 코믹스는 영화 각본의 초안을 참고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근데 영화 블루레이의 코멘터리를 보면 또 13명이 맞다고 나온다. 이에 대해 해즈브로는 13명이 태어난게 맞고, 그 중에 7명만이 이름 끝에 프라임이 붙는다고 해명했다. # 이탓에 타 세계관의 13 프라임 역시 일곱 명만 프라임이란 호칭이 붙는 것으로 나온다.

[1] 램페이지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벌크헤드, 네메시스 전함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오메가 슈프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테라쇼크를 맡았다. [2]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선더윙을 맡았다. [3] 트랜스포머-스크램블 시티 발동편에서 울트라 매그너스를,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는 메가자락을,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클리프의 아빠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울트라 매그너스를 맡았다. [4] 사운드웨이브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다우로스, S 파킨퍼를,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고류를, 트랜스포머 존에서는 바이올렌 자이거, 다이나자우라를 맡았다. [5] 모샤워 합참의장도 맡았다. [6] 시모어 시몬스, 데몰리셔도 맡았다. [7] 아이언하이드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울트라 드래곤, 사이드웨이, 데몰리셔를 맡았다. [8] 라쳇, 사운드웨이브, 와일더 함장, 로버트 엡스, 모샤워 합참의장, 에드먼드 버튼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와스프, 스크래퍼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스타스크림, 윌리엄 파울러, 유니크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