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알타그라시아 주의 도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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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 카나
Punta C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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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Punta Cana(푼타 카나) | |||
국가 | 도미니카 공화국 | |||
주 | 라알타그라시아주 | |||
면적 | 475.30km2 | |||
인구 | 138,919명[A] | |||
인구밀도 | 290명/km2[A] | |||
시간대 | UTC-4:00 (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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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라 알타그라시아(La Altagracia) 주에 위치한 휴양도시.
2. 상세
도미니카 공화국 동쪽 끝에 있에 자리잡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 중 한 곳이다.푼타 카나는 에스파냐어로 "카나(Cana, 야자나무의 일종)"가 많이 자라는 지점"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답게 푼타 카나 국제공항의 지붕은 야자 나무 잎을 엮어서 만들어져 있다.
이 지역은 백사장, 청록빛 바다, 카리브해와 대서양을 모두 마주하고 있는 발네아리오(Balneario) 지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리조트가 지어져 있다.
날씨는 일년 내내 더우며, 특히 북부 열대 지역이 직사광선을 가장 많이 받는 늦여름과 가을에는 더욱 그러하다.
미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미국의 중산층 관광객들이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많이 놀러간다고 한다.
미국인 외에 프랑스인과 에스파냐인, 영국인들도 많이 간다.
3. 인프라
푼타 카나 국제공항(PUJ)은 내륙으로 약 3km에 위치해 있으며, 주도인 이궤이(Higüey)에서 라로마나(La Romana)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의 종점 부근에 있다.
열대 지역 특유의 공항 외관이 인상적이다.
이 공항은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의 64%를 수용하며, 승객량이 수도인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라스 아메리카스 국제공항보다 더 높다.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는 국제공항 근처에 푼타 카나 경제자유구역(Punta Cana Free Trade Zone)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