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샤노사우루스 Fushanosaurus |
|
학명 |
Fushanosaurus qitaiensis Wang et al., 201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티타노사우루스형류Titanosauriformes |
속 | †푸샤노사우루스속Fushanosaurus |
종 | |
|
[clearfix]
1. 개요
쥐라기 중기~후기 아시아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푸샨의 도마뱀'. 중국에서는 '부산룡(傅山龙)'이라고 한다.2. 상세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위치한 시슈고우층에서 발견된 공룡 중 하나로 1.8m나 되는 오른쪽 대퇴골 화석 하나만 발견된 공룡으로, 근연종으로 추정되는 루양고사우루스와 닥시아티탄(Daxiatitan)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용해 크기를 측정한 결과 전체 몸길이는 무려 30m에 달했고, 아시아에서 발견된 용각류 중 가장 거대한 종 중 하나가 되었다.[1] 티타노사우루스형류로 분류되고 있긴 하나 생존 시기가 쥐라기 중후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마멘키사우루스와 더 가까운 공룡일 가능성도 낮지 않다. 수각류 구안롱과 신랍토르, 원시 각룡류 인롱, 용각류 마멘키사우루스 시노카나도룸 등과 공존했다.
[1]
Wang, Xu-ri; Wu, Wen-hao; Li, Tao; Ji, Qiang; Li, Yin-xian; Guo, Jin-fang (2019). "A new titanosauriform dinosaur (Dinosauria: Sauropoda) from Late Jurassic of Junggar Basin, Xinjiang". Global Geology (in Chinese). 38 (3): 581–588. doi:10.3969/j.issn.1004-5589.2019.0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