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6:30:40

푸른길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5. 외부 링크

1. 개요

해와 달, 남자이야기 권가야가 작화를, 마스터 키튼의 편집자인 에도가와 케이시가 스토리를 맡은 한일 합작만화.

2. 줄거리

한국과 일본에서 엽기적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신주쿠 살인 사건을 맡고 있는 니시가타서의 이노세 형사는 이 사건이 요코하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한다.
한편,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주쿠로 건너온 강청도 형사는 수사도중 이노세 형사를 만나게 되면서 이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게 되는데...
엽기 살인을 계속하는 범인이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왔다?!
이 사건의 범인은 일본인인가, 아니면 한국인인가?!

3. 등장인물

  • 강청도
    본작의 주인공. 범죄조직을 소탕하는데 앞장서서 그 후, 조직폭력배들이 사라진 거리를 푸른 길이라고 불리게 한 경찰. 택견 무술을 배웠다.
  • 이노세 경감
    일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4. 기타

  • 본 만화의 기본 연재처는 일본이었기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면서 종이를 넘기는 일본책 제본 방식인 우철로 되어있다.
  • 임진왜란시기, 항왜를 하는 ‘에미리’라는 가공인물의 영향으로 인한 현대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만화이기에, 만화 6화에서 사야카로 알려진 김충선이 언급된다.

5.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