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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속칭 푸르 할머니.
니아키스족 환수인 할머니이다. 나이는 54세.
할머니에 어울리는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새롭거나 재미나는 이벤트를보면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보이는 젊은이 못지않은 혈기왕성한 면을 나타내기도 한다.
2. 과거
과거 직위를 버리고 도망쳐온 동장군과의 로맨스어린 과거를 간직 하고 있다. 이후로도 곧잘 만나거나,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는 중이고 현재는 따로 아들부부가 있으나, 동장군과 함께 살았던 호숫가 집에서 살고있다. 마세르가 용술사가 된 이후로는 그의 육아에 대한 상담역을 자처하고 있다.3. 현재
- 종종 요통으로 고생하는 중이다. 1부 1권 1화에서 마세르에게 요통약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동장군으로부터 도전장을 받은것을 보고는 허리를 들썩이며 소문내러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1]
- 1부 3권에서는 오갈곳이 없어진 카시를 받아들여 과거 동장군의 방에 받아들인다.
[1]
마세르의 반응은, '할머니, 요통이라시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