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2:13:23

폴아웃 76/메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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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3. 웨이스트랜더4. 강철 새벽5. 철권 통치6. 애틀랜틱 시티7. 스카이라인 계곡

1. 개요

폴아웃 76의 메인 스토리 라인.

2. 본편

  • 볼트 76의 오버시어의 흔적을 추적하는 퀘스트. 오버시어가 각 지역이나 팩션을 탐방하고 남긴 홀로테이프와, 개인적인 기억을 곱씹고자 만든 홀로테이프로 나뉘어져 있으며 홀로테이프를 순차적으로 찾아가게 된다.
  • 오버시어의 흔적을 따라 응급구호단의 거점 중 하나인 플랫우즈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응급구호단 관련 시험을 치르고 가입한 후, 휘하 부대인 소방특전대 시험까지 치른 후 사라진 마디건의 행적을 찾게 된다.
  • 마디건의 행적을 찾아 탑 오브 더 월드라는 스키 리조트 건물에 도착한다. 스키 리조트에는 로즈라는 여자가 있었고, 이 여자는 신호를 증폭해주는 장치를 가져다 주면 최상층에 올라와 보게 해주겠다고 한다. 최상층에 올라온 후에는 마디건의 행적도 찾고, 로즈의 부탁에 따라 전멸한 레이더 세력들의 열쇠조각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첫 열쇠조각 임무에 레벨50 방사능인간 프래디랭이 존재한다. 두번째는 명상하는 곳인데, 여기서 비밀번호랑 홀로그램테이프복사를 해야 열쇠를 얻을수가 있다. 세번째는 레벨50에 스코치드바이러스에 감염된 블랙워터강도단보스다. 이 셋의 열쇠를 하나로 합치고, 지하에 레이더보관함을 열어 보상과 레이더아머를 받으면 된다.
  • 로즈퀘스트가 끝나면, 진창지대 방공호에 생존자들흔적 추적후에 스코치드탐지기수리를 한다. 자유주의 방공호미션인데, 여기서 마스터홀로테이프를 두곳에서 사용한다. 하나는 터렛투성이의 자유주의 방공호입장, 두번째는 주지사가 있는 찰스턴시청에서 사용한다. 시청쪽은 길이 매우복잡해서 많이 헤매게 되어 짜증나고, 비밀번호 구해도 단말기 두곳 (2층과 4층쯤) 을 왔다갔다 해야한다. 꽤 시간 잡아먹는 퀘스트. 보상으로는 화염방사기함정과 테슬라지뢰함정의 C.a.m.p에 사용가능한 제작도면을 준다.
  • 자유방공호가 끝나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가입퀘스트가 진행된다. 일단, 본거지알아내기부터 시작하는데 무시하고, 이벤트: 지켜야할 선으로해서 생략할 수가 있다. 동선이 길고,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가장 짜증난다. 캠프 매클린톡의 병적증명서, 시청에서 시민등록하는 로봇이 서류처리시간동안 스코치드 디펜스, 시청에서 주지사 도장을 찾아서 허가증 발급 이후에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등록단말기를 찾아야 하고, 등록이 끝나면 본거지 3층에 올라가서 전멸 이유를 찾고 이후에 일일:적의 심장이라는 퀘스트와 브라더후드오브 스틸의 와토가쪽 비상연락망신호로 지휘관 테거디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1] 안테나 모양을 활성화 시키다 보면 수정 동굴로 가게 된다. 스코치드비스트(65레벨 보스급)과 마이얼럭킹3마리(40레벨 이상), 개떼무리의 스코치드(50레벨이상)이 포진해 있으므로 철저히 준비 해야 한다. 스코치드비스트는 필드에서 마주치게 될정도까지 상정하면 수정동굴 외곽 근처에서 최소 한번 싸우게되고, 어떻게 피했더라도 동굴 내부에있는 스코치비스트는 스텔스보이를 쓰지 않는 이상에야 전투를 회피하기 힘들다. 일단 클리어하게 되면 시체가 된 엘리자베스테거디와 죽은 그녀의 방에 가서 스코치드를 조사하라고 뜨는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본진으로 가서 왼쪽길 꺾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4층.. 그리고 4층을 수색 하다 보면, 그녀의 단말기가 나온다.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울트라사이트 파워 아머를 얻게 된다.
  • 엉클샘이라는 퀘스트가 시작하는데 카터 블랙웰에 대해 조사하라고 한다. 조 사퀘스트 중 카터블랙웰의 방공호에 가 보라고 한다. 방공호를 가보면, 데스클로 2마리가 반겨준다. 처리하고 나서 데스클로배설물과 죽은요원의 우회테이프를 입수해 방공호안에 진입해야한다. 방공호에 진입하고 나서, 방공호 내에 있는 특정한 회로 차단기와 밸브 레버를 특정한 순서로 작동시키기 or 단말기를 해킹하는[2] 식으로 보안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카터웰의 서류 보관고에서 딸의 기일을 입력해 암호를 풀고, 자료를 뒤지다 보면 화이트스프링필드 방공호에 가보라고 한다. 화이트스프링필드 방공호에 가면 엔클레이브라는 집단 퀘스트가 시작 되고, 모두스의 시험을 통과해야 엔클레이브 일원에 가입된다. 시험내용은 천문 연구소 옥상에서 업링크 시스템을 넣고 오라고한다. 가입하고 나서 군사시설을 이용하려면, 장군 이상 진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조건으로 아무 전설 몬스터/스코치비스트/엔클레이브 이벤트 퀘스트 격파 및 완료 10회[3]가 있는데, 조건을 만족하면 장군에 진급하게 되고, 장교 복장을 준다.
  • 핵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핵미사일 키카드와 핵발사 코드 넘버 8자리 숫자, 핵사일로가 필요하다. 키카드는 장군이 되어야 들어갈수있는 사령부에서 전략 사령부 수송대라는 버티버드 편대의 호위를 받는 카고봇을 추적해서 격추하면 구할수 있다. 굳이 추적하지 않아도 잘 돌아다니다보면 심심찮게 수송대를 볼수있다. 카고봇을 털면 5분뒤에 자폭하는데 자신의 캠프에서 격추시켰다면 골때릴수 있다. 핵발사 코드는 맵 곳곳에 스코치드, 구울 장교라는 몹이 돌아다니는데 이들을 잡아 코드를 모아 암호를 풀어야 한다. 각 코드들은 1주일간 유지되며 전 서버가 동일한 코드를 쓴다. 사일로가 3개이므로 드랍할수있는 코드도 3*8 = 24종이며 원래 베데스다의 의도는 플레이어들이 협력하여 장교들을 사냥하고 이 퍼즐을 풀라는 것이지만 플레이어들은 누카 크립트라는 특정 사이트를 통해 따끈한 코드를 받아 클리어 하고 있다. 애초에 이 게임은 문자 채팅도 없으므로 음성채팅만으로 이 코드를 알아내는것은 어지간한 노력이 아니면 진짜 생고생이다.
  • 두가지 준비가 되었으면 핵 사일로를 찾아가야 한다. 3곳의 알파,베타,찰리라는 사일로가 있으며 각 사일로는 한번 발사하면 완전 자동화된 사일로가 새로운 핵미사일을 조립한다는 설정으로 3시간의 발사 쿨타임이 존재하며 쿨타임이 돌고있는 사일로에는 입장이 거부된다. 다만 모든 사일로의 구조는 동일하다. 핵 사일로는 오리지널 최종 던전인 만큼 당연히 기계화 보안이 철처해서 정공법으로 돌파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최상위종의 로봇들 + 레이저 터렛들이 드글드글 버티고 있다. 이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대놓고 문이나 레이저 그리드들을 바보로 만드는 빵봉투 모드 같이 특정 구간을 스킵하는 편법을 오래도록 쓰고있으나 막히지 않는다. 정공법이라면 사일로는 몇 단계의 관문을 통과하여야 한다.
    • 1단계 : 입구. 입구 진입로에는 레이저 그리드망이 쳐져있고 이것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ID카드가 필요하다. 입구지역에서 카드를 하나 주워 심토매틱처럼 생긴 스캐너에서 생체정보를 추가하고 그것으로 아이디카드를 만들어 지나가야한다.
    • 2단계 : 원자로. 원자로 구획의 보안을 통과하기위해 원자로를 정지시키고 3분내에 원자로구획의 파이프들을 수리하고 원자로를 재가동하면 문이 열린다. 당연히 원자로 지역이라 방사능 소굴이다.
    • 3단계 : 메인프레임 파괴. 전자기판이 즐비한 지역이며 이것들을 파괴해서 메인프레임 무결성을 망쳐서 레이저 그리드망을 내리면 된다. 폭발물을 던져주거나 폭발 옵션이 달린 무기로 긁어주다보면 손쉽게 클리어 된다.
    • 4단계 : 창고. 길을 막은 문을 여는 장치에 고장난 메인프레임 보드가 15개 박혀있다. 생김새는 4편의 누카월드에서 보던 스타보드를 재활용했다. 이 지역에서 멀쩡한 보드를 15개 보물찾기 하거나 고장난 메인프레임 보드를 수리하거나 하여 갈아끼우면 통과 가능하다. 이지역에 사일로에서 유일하게 센트리봇이 한대 등장한다.
    • 5단계 : 발사통제실. 발사 시퀀스를 시작하면 발사통제실에 통제관 로봇들이 등장하여 발사작업을 진행한다. 이것을 경비병력 로봇들이 스폰되어 통제관을 방해하는것을 막아줘야한다. 지켜야할 통제관 로봇도 처음에는 한대지만 3대, 5대로 늘어난다. 통제관 로봇들은 이리저리 로봇들을 섞어서 만들었지만 공격능력이 없고 결정적으로 하체가 프로텍트론이라 자기가 작업해야할 자리로 이동하는것도 한세월이다. 경비병력도 로봇들이 통제실 사방에서 조립되어 몰려오며 틈만나면 클로킹을 한 어썰트론이 통제관을 쑤시고 있는꼴을 보게된다. 단 경비병력의 스폰양은 약간 운빨 요소가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빡세게 디펜스를 하는 판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어느순간부터 경비병력이 오지 않아 편하게 클리어 하는경우도 있다. 암만 편법을 써서 왔다 하더라도 여기는 정공법으로 해야한다. 통제관이 경비로봇에게 파괴되면 단말기를 조작해서 새 통제관을 보낼수 있다. 통제관들을 지켜 게이지를 채우면 발사준비가 끝난다.

    발사준비가 되면 카드를 삽입하고 코드를 입력한후 핵을 쏠 지역을 타겟팅한다. 그렇게 핵을 쏘면 메인퀘스트가 끝나게 된다. (엔딩과 컷신은 따로 없다)

3. 웨이스트랜더

2103년이 되어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즈음의 스토리라인. 스코치 비스트 여왕이 죽고 스코치드 역병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 무렵 사람들이 돌아왔지만, 지역 주민들은 모두들 볼트에 숨겨져 있는 보물의 소문을 듣고 몰려온 것이었다. 정착민 집단인 파운데이션과 레이더 집단인 크레이터 모두 처음에는 금괴의 존재를 믿지 않았으나, 볼트 76 거주자가 볼트 79에 정말로 엄청난 양의 금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행동을 개시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두 세력 모두 트러블이 발생하고[4] 이를 볼트 76 거주자가 해결하며 볼트 79에 침입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안에는 전쟁 전 미 정부 소속의 시크릿 서비스가 보안 시스템 때문에 볼트에 갇혀 농성중이었다. 시크릿 서비스 요원들은 자신들을 구해주면 금괴를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밀었고 이들을 구출한 뒤 파운데이션 혹은 크레이터 세력은 볼트 거주자와 함께 금괴를 차지하게 된다.[5]

4. 강철 새벽

서부에서 걸어서 애팔래치아에 도착한 브라더후드의 2부작중 1차 스토리다.

5. 철권 통치

강철 새벽에서부터 이어서 시작한다.

6. 애틀랜틱 시티

이전의 메인퀘스트와 연결되지 않는 독자적인 스토리이며 애틀랜틱 시티 출신의 루소 일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전에 잉그램 저택이었던 장소는 해당 퀘스트를 위한 로즈룸으로 변경되었다.

7. 스카이라인 계곡

재무덤에서 폭발로 인해 날인온 볼트63의 문짝을 보는것으로 시작되는 독자스토리.
[1] 더럽게 길이복잡해서, 공략관련도움 안받으면 4시간이상 헤매게된다. [2] 단, 단말기 해킹시 해커 레벨 3 필요. [3] 저 세 조건은 합산된다. [4] 크레이터는 메그를 고깝게 보던 레브가 자신의 추종세력을 이끌고 탈주하였으며, 파운데이션은 볼트에 침입하는데 필요한 인재인 젠의 모친인 모초우 요원을 중공군이 노리고 있었다. [5] 선택에 따라 금괴를 독차지 할 수 있지만 우호도가 바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