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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지아니노 기반 캐릭터 | ||
에밀리아 일반 영입 |
현자 에밀리아 레어 |
폭주 에밀리아 일반 영입 |
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캐릭터.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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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별자리의 힘을 시험하려던 에밀리아의 욕심은 20년간 잠들어 있었던 또 다른 자신을 일깨워 버렸다.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 없이 분출하는 또 다른 그녀의 존재는 혼돈의 신대륙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인가. |
에밀리아 지아니노에게 내재된 심층의식이 구현된 존재.
3. 성능
3.1. 능력치 및 장비
기본 능력치 | 캐릭터 버프 |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
<rowcolor=#fff> 30 | 60 | 30 | 55 | 85 | 65 | 캐스팅 Lv. 1 |
<rowcolor=#f9e9b8> 착용 무기 | 착용 방어구 |
로드, 스태프 | 코트 |
3.2. 직업 스킬
<rowcolor=#f9e9b8> 이름 | 설명 | 효과 (레벨 10 기준) |
세이프 가드 | 내재된 마력을 활성화시켜 공격/방어 특성이 강화된다. |
지속시간 : 60초 공격력 10% 증가 받는 피해량 10% 감소 이동속도 +10% 이동속도 한계 1.00증가 |
3.3. 스탠스
<rowcolor=#f9e9b8> 계열 | 이름 | 습득 레벨 |
맨손, 로드, 스태프 | 사이코 키네시스 | 기본 |
로드 | ESP | |
인캔테이션 | 베테랑 | |
로드, 스태프 | 레비테이션 | 기본 |
매드니스 | 익스퍼트 | |
스태프 | 일루저니스트 | 기본 |
아나테마 | 베테랑 |
4. 평가
위자드의 껍데기를 쓰고 등장. 낮은 체력과 높은 지능을 가져 오덕들을 노린 떡밥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닌가 싶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걸. 말 그대로 캐사기. 사기도 이만저만 사기가 아니다.익스퍼트 이후 다크니스를 통해 디버프 캐릭터로 가닥을 잡는 위자드와는 달리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매드니스를 보유, 말 그대로 위자드 울리고 워록 울리는 마법사로 등극했다. 스킬 구성은 고대 별의 오브 듬뿍 먹고 데미지 펑펑 뿜어내는 염력 속성의 광역기로 줄줄이. 첫 등장 당시에는 무려 스킬에 딜레이가 없었다. 그리고 고유 스킬과 조합시 우주정복. 그야말로 이 구역의 미친년.
한때 잘 육성된 폭에를 얼마나 보유했는가가 당의 강력함을 좌우한 적이 있다.
제대로 밸런스 정리도 되지 않은 상황에 갑툭튀하여 판도를 뒤집어 놓으니 처음에는 영 평이 좋지 않았다. 덕분에 무수한 칼질이 가해져 최하급 수준의 캐릭터로 전락. PvP에 판을 치던 그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게되었다. 특히 저항력 확보가 쉬운 염력계 계열 스킬의 문제도 악재로 작용했다. 2014년 5월자 밸런스 패치로 약간의 상향은 받았으나 결과는 영 시들시들...
어이없던 난이도의 영입 퀘스트도 화제. 마스터 레벨의 격투가를 보유시 수행 가능한 마샬 아츠 습득 퀘스트 클리어 후 영입 퀘스트 수행 가능. 그저 똥망캐로 평가되는 구르트루데를 반드시 팀에 포함시킨 뒤 공방 등 69에 체력 294만이나 되는 보스를 대사시간 제외 10분안에 잡는 것이 목적. 이 정도 수준의 보스 앞에서 제 몫을 할 만큼 구르트루데를 키운 유저는 거의
캐릭터의 저항 확보가 용이해져 염력계 딜링스킬들이 호구로 전락하고 있는 요즘엔 옛날같은 테러나 딥슬립 걸어놓고 궁극기를 써서 광역 대인킬을 하던 모습은 구경하기 힘들다. (템빨 받는 사람들은 예외겠지만?)
5. 전용 아이템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블랙 밴시 헤어 | 머리 | ||
블랙 밴시 코스튬 | 몸 | ||
비올레이타 햇 | 머리 | ||
비올레이타 코스튬 | 몸 | ||
퍼플 브릿지 헤어 | 머리 | 미업뎃 |
6. 기타
퇴폐적인 디자인과
여캐라는 특성상 반감을 갖는 여성 유저가 많았다고. 게다가 같이 바람의 오타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됐던
까뜨린느 토르쉐나
발레리아에 비해 스토리 상 비중이 전혀 없는 사이드 캐릭터라는 점도 감점 요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성 유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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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에밀리아들과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모델링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루머가 돌았으나, IMC 직원의 제보에 의해 폭주 에밀리아 업데이트 당시 총괄 기획을 담당한 통칭 '양기획'의
자캐를 투입해서
자캐딸을 한 것으로 밝혀져 수많은 논란을 몰고 왔었다. 역대 GE 캐릭터 기획 중 가장 문제가 컸던
흑역사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으며, 결국 해당 기획자는 폭주 에밀리아 문제와 여러 가지 밸런스 논란에 휩싸여 모든 직위에서 끌어내려져
백의종군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 사고 문서 참고.
또한 이 때의 심각한 오너빙의급 자캐딸 때문에 이후 조금만 출신성분이 수상한 캐릭터가 나오면 곧바로 까임 대상이 되는 안 좋은 선례를 남겨 버렸으며, 대표적인 케이스로 레빈이 있다.
[1]
테섭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체력 90만에 공방등 67짜리를 익스이상 구르트 혼자로 잡아야 했다. 지금이야 구르트르테가 격투가중에서도 최상급의 좋은 캐릭터지만 당시엔 일명 구르틊으로 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