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무 생각없이 막 내뱉는 말. 유의어로 독설, 악담, 폭언, 험담, 실언(말실수), 망언, 헛소리가 있다. 트래시 토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정확히는 뒤를 생각하지 않고 내뱉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언행도 포함하기에 의미가 서로 비슷하다.' 아무 말'이라는 단어와도 막 내뱉는 말을 뜻하는 건 꽤 비슷하다. 한편, 아무 말은 중립적이지만 막말은 부정적이다. 가끔은 돌직구처럼 솔직하거나 직접적인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 때는 막말로 치환했을때 그렇다라는 방점을 띄우기 때문에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은 편.
막말을 하는 이유들은 다양하다. 주로 상대방이 실수(잘못)를 했거나 서로 싸움(갈등)이 벌어지는 경우이다. 학교, 회사, 아르바이트, 길거리,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 폭언이나 욕설의 사용이 매우 흔하며, 나무위키에서도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기도 한다.[1] 15세 관람가의 한국영화에서는 이보다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또 무슨 사고가 발생해서 그사람이 막말을 듣고 공격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2. 악영향
- 자존감 저하
- 스트레스
3. 사례
[1]
블로그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반드시 비속어는 아니더라도 누가 보아도 감정적으로 작성되어 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말미에 '~했다고/했던 것이라고.' 또는 '~했다
카더라'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