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맨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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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동자 시리즈 (1995 ~ 2000) |
구슬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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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구연발!! 슈퍼 비드맨 (1999) 爆球連発!!スーパービーダマ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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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배틀, 스포츠 | |
원작 | 이마가 슌(今賀俊) | ||
감독 | 쿠사카 나오요시(日下直義) | ||
시리즈 구성 | 토미타 스케히로 | ||
캐릭터 디자인 | 이케가미 타로(池上太郎) | ||
메카닉 디자인 |
토모스기 타츠야(友杉達也) 이마이시 스스무(今石進) 사이토 마사카즈(斉藤まさか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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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 설계 | 카나마루 유우코(金丸ゆう子) | ||
미술 감독 | 아사쿠라 치토세(朝倉千登勢) | ||
촬영 감독 | 카나자와 아키오(金沢章男 | ||
편집 | 야마모리 시게유키(山森重之) | ||
음악 | 와타나베 체루 | ||
음향 감독 | 타나카 히데유키(田中英行)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치노 타카토시(千野孝敏) 사토 토오루(佐藤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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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XEBEC | ||
제작 |
TV 도쿄 쇼가쿠간 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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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1999. 01. 04. ~ 1999. 10. 01. | ||
방송국 | TV 도쿄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8화 | ||
국내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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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는 폭구연발!! 슈퍼비다맨(爆球連発!!スーパービーダマン)으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이마가 슌이 그린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했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1999년 1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총 18부작(쿨로 따지면 1쿨 반).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XEBEC, 한국에선 월간 팡팡에서 슈퍼 구슬탄이란 이름으로 연재되어 전 15권 모두 정발되었다. 번역자는 김혜정. 당시 흔히 볼 수 있던 완구홍보용 만화였지만, '전 일본 비더 선출권 대회'에 돌입하면서 OS기어가 등장하고, 봄버맨 타입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변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당시 완구 붐을 일으킨 주역 중 하나기도 했다. 대만 쪽에서도 애니를 통해 꽤 인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가장 큰 특징은 등장인물들이 직접 자신의 비드맨을 개조하거나 만든다는 점으로, 공식 쪽에서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사람에게 쏘지 않는 다는 것을 전재로, 온갖 마개조를 허용하기도 했다. 인기가 좋아서 개조 대회를 열거나, 코로코로 코믹스 측에서 개조작례나 개조법을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여기서 소개해주는 개조법이란게 현대 안전규제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상당히 특이한데, 부품끼리 교환하고 조합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프링, 알루미늄 샤프트, 프라판과 같은 재료를 이용하고, 부품을 톱으로 썰고 본드로 붙이는 그런 개조법까지 포함되어 있다.대부분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이런 경향은 꽤 줄어들지만, 드물게 이걸 뭔수로 만든거냔 생각이 드는 물건도 간혹 있다. 이런 성향 때문에 행사 같은데서 서버로 개조해서 써먹으라고 접이식 플라스틱 박스를 배포하기도 했다.
4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전국 top 선수권 편까지는 외계인이나 악령이 나오는 외전화를 제외하면 스스로 기술이나 체력을 단련하는 스포츠물의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장인 '다크메터' 편에 돌입하면서, 내용이 산으로 가버리면서 인기가 떨어졌고, 스매시 트리거라는 압도적인 오버파워 파츠의 존재로 인해 밸런스가 작살나면서 E-Unit시리즈 전개 초반에 완결이 났다.[1] 사실상 비드맨 시리즈의 기반을 마련한 작품이며, 이 작품에서 나온 기믹들과 노하우는 두고두고 후속작에서 재정립해 써먹었다.
아무래도 초기 완구계열 만화다 보니 비드맨의 시스템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편인데, 15권 동안 작중 내에 시스템이 5개나 있다. 또한 후속작에 비해서 단기 완결성이 강한 기체가 많으며, 각 개체의 매력은 원작자가 상당한 고민을 거친 덕분에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며[2], 변화구 타입 두 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체가 상당한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파워샷 부분에선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다. 또한 비드맨 시리즈의 초기 모델들답게 호환규격이 완성되지 않아서 부품 호환성을 고심한 점이 많은데, 배럴이나 서버의 조립규격을 호환시킨다던지, PI시스템에서 완성되는 레일과 배럴 어뎁터가 그 예이다. 다만 이런 다양한 시도들을 통한 시스템 변경은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가지 이어지는 디자인과 시스템들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상당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3] 물론 좋은 것만 물려받은건 아니고, 퍼펙트 모드를 만들기 위해선 따로 파츠를 사야 하는 DLC스러운 상술도 물려받았다.
인기가 좋고, 장기연재한 작품이다 보니 게임도 꽤 여럿 나왔다. 그중 게임 보이로 타이틀로 나온 격탄 라이징 발키리[4]는 기존까지 특정 비드맨을 선택해서 하는 미니게임 모음집과 같은 느낌에 비해, 오리지날 주인공과 RPG적 요소를 내세움과 동시에, 파츠 커스텀과 기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슈퍼 비드맨의 세계관을 느끼기에 좋다.
20주년 기념으로 아마존 전자책으로 발매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인지 원작자 트위터에서 부정기적으로 단편 만화나, 설정화가 올라오기도 한다. 공개된 프로토타입 시제품 비드맨들을 보면 디자인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개발 과정에서 세부적인 디테일 변화가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전자책판에서는 봄버맨에 대한 판권 때문인지 봄버맨 타입 비드맨들의 얼굴이 수정 및 변경되었다.
비드맨이 배틀 완구로써의 형태를 확립한 시리즈기 때문인지, 이후 시리즈에서 가끔 이 시절 기체를 오마쥬한듯한 기체들이 가끔 보인다.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의 스파이크=피닉스는 컨셉부터 배틀 피닉스의 재해석판이다. 보틀맨은 프로토타입의 파이팅 피닉스의 눈의 씰을 비롯해 와이번, 스핑크스 버전의 프로토타입을 내놓기도 했다.
2021년 4월에는 슈퍼비드맨의 주인공들이 콜라마루를 시작으로 신규 오리지날 보틀맨을 쓰게 되는 신규 콜라보 만화가 단편으로 연재되었다. 작가는 원작자인 이마가 슌.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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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혼
비더들에게 폭넓게 사용되는 개념. 구슬에 혼이 깃들어있다는 이야기에서 발생한 개념으로 보이며[5] 극 초반부에는 구슬혼을 걸고 싸운다는 설정을 구슬을 걸고 싸운다는 느낌으로 해석되었으나, 진행될수록 구슬 자체가 아니라 샷에 혼을 담아 쏘는 것으로 묘사되며, 프라이드나, 투지를 포함한 전사의 혼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또한 구슬혼을 신봉하는 타카하라 일족의 존재를 보아, 비드맨이 나오기 이전부터 존재하는 개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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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이레귤러 비더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구슬혼을 신봉하는 카츠세가와 타카하라 두 가문을 주체로 세워진 비더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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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구슬혼을 가지지 않은 채 맘대로 사람에게 비드맨을 쏨으로서 중상입히거나 살인을 저지르는 이레귤러비더들을 총칭하는 단어.[6] 이기기 위해서라면 태연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악랄한 수단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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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봄
구슬에 맞으면 터지는 타겟. 사람에게 맞출 순 없는 노릇이니, 도입된 하이테크한 타겟. 처음에 나올땐 일종의 시한식 폭탄이었지만, PvP 결투가 핵심이 되면서 인증된 사용자를 따라다니게 한하면서 설정된 횟수이상 맞으면 터지는 경기도구로 쓰인다. 작동 구조는 일종의 호버보드 같은 형태인지, 높은곳에서 높은곳으로 뛰어가면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묘사가 있지만, 장해물을 치우고 갈 정도로 힘이 좋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JBA에서 제공하는 물건이다 보니, 마을에서 경기할땐 발에 줄을 매단 종이 풍선이 쓰인다. 파생형으로 플라잉쉐도우봄이나 전용 수갑인 리스트 밴드와 연동되는 개량형 모델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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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기어 시스템(Over Shell Gear System)
JBA가 만들어 배포한 비드맨 자체의 확장성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외골격. 작품 내적으로 구슬동자의 진화에 크게 영향을 끼친 물품인데, OS기어의 등장 전까지 구슬동자는 확장성이 거의 없는 수준의 모습이었고, 2발 연속발사가 가능한 강탄의 슈퍼 구슬동자가 혁신적인 물건인 수준이었으나, OS기어의 등장 이후로 매거진이란 개념이 생기면서 누구든 연속발사가 가능한 상황이 일어났다. OS기어의 등장 이후로 각 가지 강화 파츠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OS기어 전용 구슬동자를 만들면서 봄버맨의 모습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다만 일반적인 구슬동자를 상정하고 제작된 물건이다보니, 사라의 골든 구슬동자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했다. PI구슬동자에 비해선 강화 한계에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대회가 진행된 며칠 사이에 PI구슬동자가 완성되고, 조연들이 나올때 사용하는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 대회 참가자들을의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물건이 아니었는가 의심된다.[8] 이 시점에서 기믹의 대부분은 완성되었지만, 부품을 교체하며 놀다보면 결합력이 부족해지고, 커넥팅부분이 부서지는 문제가 있는편이다. OS기어 자체가 홀드를 조이기엔 좀 불편한 구조라, 봄버맨 타입 이외의 모델로 나온 놈들은 홀드 부분이 아예 어깨 관절을 겸하게 만들어서 어깨 부분을 조여 조여쏘기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걸 적극적으로 응용하기 위해서인지 잡지에선 OS기어를 배제한 개조법엔 어깨에 직경 5mm짜리 샤프트(혹은 프라판)를 끼워넣어서 그립감과 조여쏘기 편의성을 높이는 개조법이 자주 개재되었다. 좀 특이한 사항으로는, os기어용 구슬동자가 배틀비드맨 시대에서 뜬금없이 리미티드 모델이란 카테고리로 다른 컬러와 씰과 다른 명칭으로 재발매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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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시스템(Plug-in System)
OS기어와 비드맨의 융합 개념으로 탄생한 물건으로, OS기어에 비해 모든 면에서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os기어의 배포 단계에서 이미 설계는 끝나고, 연구중에 있었으며,빌리가 기술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머신의 차이란 것을 느끼게 할 정도로, 기존의 구슬동자와 격이 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OS기어에 비해 레일을 도입 함으로 트리거까지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매거진 일체형 트리거가 가능해지면서, 확장성도 상당히 올랐다. 뭣보다 레일형식으로 변하면서, 끼우다가 부품이 작살났다는 상황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다만 노틸러스 포세이돈이나, 마스터 공략왕 등, 발부분이 전용이여야 쓸수 있는 모델들이 많아서, 완전호환 기믹까지는 한발 모자란 상태다. 매거진으로 부터 이어지는 구슬의 흐름쪽에서 상당히 개선된 새대기도한데, os세대에까지는 구슬의 흐름이 상당히 직선적이여서 막히는 일이 많았는데, PI세대에 대각선 방향으로 원활한 차지가 가능하게 되었고, 트리거의 구슬에 닿는 부분이 원통형이 되면서 트리거가 벌어져 부러지는 일도 없고, 구슬을 꽉 잡아주는 형태로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최초로 등장한 특유의 시스템 배럴이 굉장히 훌륭한데, 매거진을 두배개를 끼워서 연장한다던가, 배럴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일이 가능해졌으며, 워낙 편의성이 좋아서 레일을 내다버린 E-UNIT까지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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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X시스템(Plug-in EXtend System)
PI비드맨에서 한층 더 진화된 비드맨. EX프레임의 레일을 중심으로 머리, 팔, 홀드, 매거진, 트리거를 교체 가능하게 됨으로써 한층 더 확장성이 올라간 물건.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부품이 교환 가능하게된 시스템이기도 하다. 다만 배럴을 사용하려면 홀드의 모양에 맞는 전용 어뎁터가 필수란게 흠. 사실상 OS기어에서 이어지는 진화의 마지막 형태이며, 부품 환장이 쉽고, R모델에 비해 전용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올드 팬들에게 선호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PI-EX타입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점 있는데, 바로 홀드. EX 시스템의 홀드는 홈이 파여진 일체형 홀드인데, 이 홈 덕분에 구슬을 좀더 꽉 잡아줌으로 샷의 위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올려준다. 유독 다양한 홀드를 실험해본 시스템이기도 한데, 기본 사양으로 채용하는 EX홀드는 단일 사출물로 되어있고, 통짜 롤러 홀드, 라운드 클로우즈, 역방향 발사 홀드까지, 다른 시리즈에서도 보기 힘든 시도가 유독 많다. 특히 라운드 클로우즈가 적용된 라운드 코어는 안정성과 파워 둘다 잡은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안타까운점은 이 시점부터 소위 퍼펙트 모드를 만들려면 따로 트리거를 구매하는 소위 DLC스러운 전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완전 호환 기믹을 만들어 두고도, 추가구매 없인 제대로된 성능이 나오지 않게 만들었단 점이다. 특히 버스트 기간테스와 쿨 헬리오스는 추가 파츠가 없으면 개성 자체가 죽어버리는 데다가 양산형인 Ex-프로토01보다 못한 스펙으로 전락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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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스템(Revolution System)
R은 혁명적인 진화를 의미한다고 하며, 잡지 광고에선 진화한 신들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또한 PI-EX까지 이어지는 흐름에서 확장성의 한계를 보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 태어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기존까지 사용된 시스템이 리메이크돼서 탑제된 경우가 많다. 타마노의 스승인 닥터 민이 만든 구슬 동자들과 다크메터들 간부들이 사용하는 모델이 이 타입인데, 진화의 개념이 아니라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 시작하는 개념이라 그런건지, 다크 매터들의 PI-EX모델로 상대 가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닥터 민이 만든 구슬동자는 같은 R시스템이라도 닥터 민의 작품이라 다크매터 측의 모델들보다 위협적인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자체는 샤이닝워리어즈를 통해 닥터 노에게 전해진 것인지, 사라와 감마도 R모델로 바꾸기도 했다. PI부터 시작된 레일을 버리고, 전용 리벳을 사용함으로써, 필요한 나사를 최소한으로 줄인때문에, 프라모델로써 완성도도 크게 올랐으나, 파츠 교환에 리벳 렌치[9]가 필수가 되었고, 유독 원 어빌리티 성향이 특히 강해서, 작중 개조할 곳이 한 곳도 없다는 박철의 말처럼 단일 완성형 성향이 강하다. 덕분에 커스터마이즈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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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t(이-유닛)
슈퍼 비드맨 최후의 시스템이자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의 코어 체인지 시스템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물건. R시스템이 커스터마이즈 성이 거의 없는 걸 반성했는지, 코어를 중심으로 리벳을 통해 전 파츠를 교환이 가능해졌다. 닥터 민이 만든 미라쥬와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PI-EX시스템과 R모델을 압도하는 물건인 것으로 보인다. 잡지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 의하면 본래는 이후에 더 전개될 예정이 었지만[10], 슈퍼 비드맨이 완결나면서 상품 전개가 캔슬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발매된 비드맨은 딱 3종류다. 대신 금형을 그냥 폐기하긴 아까웠는지, 스매시 코어에 뱅가드 피닉스 파츠를 달아서 스매시 피닉스란 기념비적 기체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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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기어(폭 외전 시리즈)
슈퍼 비드맨 시리즈와 동시기에 진행된 완구 시리즈. 국내에선 손오공을 통해 파워구슬병기란 명칭으로 발매되었던 시리즈로, 슈퍼 비드맨 시리즈와는 봉타입 까지만 공유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전개되는 시리즈다. 사실상 다른 시리즈나 다름없지만, 제품 넘버링은 슈퍼 시리즈와 이어져 있으며, 일부 봄버맨이 규격을 공유하기도 한다. 비드맨을 아머에 탑승시키는 구조로 되어있고, 랠리, 앵글과 같은 경기나, DHB배틀에 특화되어 있는 개틀링 아머, 리모트 컨트롤 같은 기믹을 탑제하고 있는 물건도 있다. 이 라인군은 변신 기능이 탑제되어 있는 아머가 많은 편인데, 아예 부품별로 분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꽤 귀찮아 지는 경우도 많다. 다만 실용성 있는 부품은 다른 부품으로 단독으로 판매되어 있기 때문에, 개틀링 아머[11]정도를 제외하면 경기용 파츠보다는 프라모델적인 성향이 강하다. 이후 구슬동자가 메카에 탑승한단 컨셉과 서사를 강화시켜, 구슬동자 애니메이션[12]을 통해 독자 노선으로 독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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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버스터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버스터 요지란 인물이 소개해주던 시리즈. 비드맨과 달리, 스크류 불릿이란 전용 탄환을 쓰고 Ez프라 비드맨 제품 라인도 아니지만, 의외로 비드맨 라인업에 속해있다. 폭 외전처럼 스핀 오프로 만들려다 망한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을 중심으로 너프건 처럼 놀수 있는 물건이나, 인기가 그리 없었던건지 가볍게 묻혔다. 그도 그럴만한게, 당시 비드맨들이 780엔에서 980엔정도할때 혼자 1980엔이나 하던 물건이다.[13] 만화도 전개되지 않았고, 가격면에서도 꽤나 부담이 있으니, 잘 될 수가 없었던 셈.
3. 등장인물
3.1. 비더
3.1.1. 기백팀(팀 거츠)
- 강탄(토사카 타마고)
상당한 대식가인데, 입원했을 당시에 의사가 너무 많이먹어서 어딘가 이상증세를 보이는게 아닌가 의심했을 정도다. 작중 보이는 모습을 보면 공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작전은 자신의 팀원에게 맡기는 편이 지만, 감은 뛰어나서 본능적으로 돌파구를 떠올릴 정도로 즉흥적인 대처에 강하다. 조준과는 단짝인데, 서로에게 영향을 받아 성장하면서도, 위급한 순간마다 서로를 구해준 적이 많다.
강탄의 비드맨은 파워슈터가 아니면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단 묘사가 몇번 나오는 데, 완구가 이 고증에 충실한건지 피닉스 계열 구슬동자는 홀드가 뻑뻑해서 유독 쏘기 힘뜬걸로 유명하다. 특히 컴뱃 피닉스는 애들이 쏘기엔 너무 뻑뻑하고, 장력 스프링, 캐논사스, 헤비메탈 프레임을 조합하면 최대 순간 속력 시속 40km를 찍는게 가능한 물건이기도 하다(...). 보틀맨이 발매되기 전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은걸 감안하면 애들 완구가 맞는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다만 그 파워의 반동인지 홀드 고정용 프레임이 얇아서 쓰다보면 작살나기로 악명 높아서 아예 풀메탈화를 진행해 판매하는 개인 샐러가 존재할 정도다.
사용 비드맨은 아카 봄버맨[15][16] → 파이팅 피닉스 → 배틀 피닉스(한국명 전투 페닉스) → 컴뱃 피닉스(한국명 전투 페닉스 퍼펙트 모드)[17] → 가디언 피닉스 → 뱅가드 피닉스.
- 조준(니시베 감마)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공돌이란점. 당시 배틀 완구 만화는 여럿 있었지만, 그중 공돌력은 독보적일 정도다. 자신만의 이상적인 비드맨을 만드는게 꿈이라서 설계도를 그리거나, 설비가 없을 때도 자신의 파츠를 직접 만들거나 개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 데, 설비가 갖춰지고 나선 본격적으로 공돌이의 모습을 보여준다.[19] 떠올린 발상을 즉석해서 설계도를 내놓을 정도로 CAD도 수준 급으로 다룰줄 안다. 작중 배경이 90년도인걸 생각하면 진짜 굉장한거다. 얼마나 수준급이냐면 파이팅 피닉스와 전투 피닉스만해도 파이팅 피닉스는 잠깐 os기어 연구하라고 준 시간에 os기어 전용으로 구슬동자를 만들자는 강탄의 말에 개막식을 재끼고 만든 물건이고, 전투 피닉스는 파이팅 피닉스로는 캐논샷을 버티지 못하니까 기어랑 융합해버리자는 발상에 도달해서 즉석해서 설계도를 그리고 3시간 정도 걸려서 만든 물건들이다. 특히 전투 피닉스는 작중 제작 기술로 1,2위를 다루는 닥터 노가 훌륭하다며 극찬한 작품이다. 강탄을 만나기 전까진 파워가 모자라단 약점이 있었지만, 파워 윙을 시작으로 한손으로도 조여 쏠 수 있는 파츠를 만들면서 파워를 확보하고, 와일드 와이번에서 홀드 갯수를 늘려 정밀성을 도모했다가, 벨리안트 와이번에 이르러서 숏 스트로크 시스템[20]으로 아예 발사 구조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더니, 최후의 기체인 플래시 와이번에 이르러서 아예 라운드 홀드까지 들고와서 빨리쏘기, 파워, 안정성을 다 챙겼다. 이 때문에 유독 감마의 기체는 뒤로 갈수록 구조가 복잡해져서 부품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츤데레 기질이 있어서 툴툴대면서도 항상 도와주며, 상당히 의리파다. 출신지가 출신지라 칸사이벤을 쓰지만, 이런류의 캐릭터 치고 츳코미를 거는 쪽 이란게 특이점이다.
작품 외적으론 특유의 사투리 때문인지 일본쪽에선 '와이노 와일드 와이반'이란 대사를 쳤다고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원작자 트위터의 할로윈 일러스트에서는 늑대인간으로 나온다.
사용 비드맨은 마그넷 봄버[21] → 미도리 봄버맨[22]→ 스나이퍼 스페셜 → 와일드 와이번 → 밸리언트 와이번 → 스프레드 와이번 → 플래시 와이번
- 사라
작품의 마지막 화에선 기백팀에서 빠졌으며, 아랍으로 돌아가 대표가 된모습을 보여준다.
원작자 트위터의 할로윈 일러스트에서는 드라큘라복장을 하고 있다.
사용 비드맨은 골든 봄버맨[27] → 스태그 스핑크스 → 케니히 케르베로스[28] → 스태그 케르베로스[29] → 파워드 스핑크스.
- 빌리 황(카자마 요시노리)
동쪽의 연속 발사왕, 바람의 빌리로 불리는 비더. 첫 등장때는 무법자 팀의 리더였지만, 경기 이후 조력자를 거쳐 기백팀에 들어오게 된다. 작중 단 둘뿐인 양손잡이 비더이며, 전 일본 비더 선수권 대회까진 빨리쏘기에선 조준보다 한 수 위고, 파워나 장거리 사격에선 조준이 더 강하단 인상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뛰어나서인지 기백팀이 전국 대회에 팀메이트가 2명 더 필요하게 되자 가장 먼저 영입을 시도하려했다.[30] 전체적으로 서부극에 나오는 카우보이의 느낌이 강한데, 기척만으로 적이 어디있는지 알아차린다던지, 홀스터에 비드맨을 집어넣고 뽑아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체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시종일관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배틀에 대해 스토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박철에게 지면 똘마니가 된다던지, 패배하고 나서 매우 분해한다는 뜨거운 일면도 가지고있다. 훈련을 엄청 빡쌔게 하는지, 작중 유일하게 훈련만으로 비드맨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31] 파워 대책으로 비드맨에 합체 기믹이 있었으나, E유니트를 입수하고 나선 사라졌다. 무법자 팀의 리더였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조준의 부재시 리더를 맡기도 하며 조준이 빡치면 식히는 역할도 한다.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 박철과는 같은 공원에서 경기를 했던 사이라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보이며, 공원의 보안관같은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원 아이들의 지지도도 높고, 쿨한 모습덕에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가가 좋다. 그래서인지 E북에서 추가된 외전 만화에선 발렌타인 데이때 박철을 통해 여자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잔뜩 전달받기도 했다. 같은 공원에서 경기를 하던 박철이 옆 사람에게 구슬을 맞춰서 그를 쫒아냈던 일 때문에, 박철에게 일방적으로 라이벌시 당하고 있다. 공원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지 공원이 박철의 지배하에 있을 때 빌리가 돌아와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훈련에 도움을 받기도 했다. 사족으로 맥주병이다(...)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구슬의 보충은 허리 벨트에 매단 구슬을 사용하는 듯 하다.
사용 비드맨은 봄버맨 2개(퀵 로딩 매거진)[32] → 블래스트 그리폰(라이트 이글+레프트 레온) → 팬텀 그리폰(팬텀 이글+팬텀 레온) → 미라쥬 이글, 미라쥬 레온
- 허도규(토다 네코마루)
자칭 강탄의 영원한 라이벌. 의외로 극 초반부터 출연한 조연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9살이다. 명중률이 워낙 형편없데다가, 겁이 많아서 1:1로 승리해 본 건 단 한번 뿐이다. 다만 몸놀림이 어마무시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기백팀을 위기에서 구한적도 있다. 묘지를 경기장으로 삼고 있으며, 작중 자신감 없는 조연들이 '쟤 정도는 이길수 있겠다'라며 공인 인증된 최약체로 유명하다(...) 애니판에선 비중이 조금 더 늘은 수혜자기도 하다. 타겟을 대량 늘어놓고도 빗맞히는 낮은 명중률이 헌팅 링크스를 받아서 보정되긴 했으나, 헌팅 링크스의 타겟팅 시스템이 없으면 답이 안나오기 때문인지 다들 PI시스템에서 PI-EX, R, E유니트로 건너가는 와중에 혼자 수혜를 받지 못했다(...) 훈련을 안하는 건 아니고, 집중력이 산만한게 문제인 듯 하다.
배틀비드맨의 주인공인 강토와 스카프나 고양이 등 캐릭터 디자인이 은근히 겹치는 편이다.
사용 비드맨은 봄버맨 → PI-X01[33] → 헌팅 링크스
3.1.2. 무법자팀(팀 버글러즈)
기백팀이 전일본 비더 선출 대회 준결승에서 만난 팀. 서부풍의 분위기를 한 팀으로, 빌리 황을 리더로 삼고있다. 외전 등을 보면 팀 멤버 전원 같은 공원을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비드맨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으나, OS기어 파츠가 상당히 개성적이다.- 빌리 황(카자마 요시노리)
- 고강인(이데 야스유키)
아메리카 원주민 풍의 캐릭터. 팀 유일의 파워슈터로, 새총의 원리를 응용한 충격 방아쇠(임팩트 트리거)를 사용하며, 타겟을 작살내버릴 정도로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드라이브 샷이 걸리지 않은 환경에선 늦게 쏴서 타겟을 먼저 맞출 정도. 이 임펙트 트리거는 새총으로도 사용 가능한 건지, 나중에 배틀 피닉스를 전달해 줄때 사용된다.
- 안연발(오오쿠라 츠요시)
보안관 차림의 캐릭터. '연속 발사는 삶의 보람'이라 말할 정도로 연속발사를 좋아하는 듯 하지만 명중률이 시궁창이라서 별명이 '무작정 쏘기'다. 조금 거친 성격인 건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기중에 사라를 몸으로 밀거나, 몸으로 타겟을 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명중률이 시궁창이라 타겟에 달려가서 쏴재끼다보니 이런 스타일이 된 듯. 정발된 만화책에 사라를 베이비로 부르다가, 다음권에서 꼬마야로 변하는 사소한 오류가 있다. 작품 외적으로 보면 비다맨 완구 밸런스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녀석인데, 이 녀석이 쓰는 파츠가 비드맨 시리즈에 두고두고 밸런스 붕괴 오버 파워 파츠 중 하나로 꼽히는 PET 보틀 파츠다.
3.1.3. 전사의 왕 팀(킹 비더즈)
전일본 비더 선출권 대회 편의 최종보스를 담당하는 팀. 호죠를 제외한 전원 사라가 이전에 다니던 학교 출신으로, 진짜 팀원과 호위로 써먹기위한 가짜 팀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예선전 구조상 호위로 써먹은 고토, 미카미 둘과 세트로 묶기 위해 이름만 빌려준 인물이 한명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등장하진 않았다. 정식 팀원 전원이 개성적인 비드맨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 모난데 없이 파워와 연사력 모두 평균적으로 높은 능력을 가진 게 특징이다.- 마용수(이쥬인 아츠마사)
전사의 왕 팀의 리더. 1부 및 애니판 기준으로 최종보스이다. 과거엔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어서, 모두에게 신뢰를 받고 자신감에 넘쳐있었으며 테니스 전국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TOP4에 들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었다. 그러던 마용수의 학교에 사라가 전학을 왔고, 시합 후 재시합을 위해 피나는 특훈을 했으나,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사라에게 동정을 받아 부전승을 하자, 자신이 처량하고 한심하단 생각과 굴욕감을 느끼며 절규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타인으로 보일 정도로 흑화했다.[35] 이후 사라를 왕따시킨 주범이 되어, 사라가 흑화하는 개기가 된다. 마음의 상처 때문인지 승리에 매우 집착하는 데, 결승 2차전 전까지 완전 무결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탄이 전투 페닉스를 입수한 뒤로 밀리자, 지지 않기위해 자신의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로 홀드를 조이는 모습을 보여준다.[36] 패배를 겪은 뒤로는 다시 머리가 흑발로 돌아오며, 사라에게 사과의 뜻으로 케니히 케르베로스를 건내고, 스톡 케르베로스를 같이 제작한다. 사이가 완전히 회복된건지 사라가 아예 우리 쪽 애들이라 말하기도 한다.
조준이나 닥터 노에 묻혀 티가 안나는데, 개조 실력도 상당히 뛰어난 비더기도 하다. 마용수가 만든 비드맨은 공통적으로 포텐셜이 뛰어나며, 동 세대 비드맨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우수한 포텐셜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동타입 끼리 비교하자면, 쓰리 클로우즈는 강탄의 슈퍼 구슬동자의 파워 샷을 가볍게 튕겨 내었으며, 케니히 케르베로스는 파이팅 피닉스가 가진 장점에 더해 더블 샷, 트릭샷까지 가능하고, 스톡 케르베로스는 사라가 쓰자, 강탄의 배틀 피닉스에 필적하는 드라이브 샷을 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다루기 힘들다 못해 사용자에게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 것으로 보여준다.
사용 비드맨은 쓰리 크로우즈 → 쾨니히 케르베로스
- 조명기(호죠 아키라)
전사의 왕 팀의 홍일점. 근데 초반까지는 자신을 남자로 숨기고 있었다.[37] 마용수와 소꿉 친구로 마용수가 흑화하는 장면도 직접 본 인물. 마용수를 위해 자신을 맹목적으로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수로 끝났지만, 마용수가 패배하는걸 막기위해 사람을 향해 대놓고 구슬을 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8] 마용수가 흑화한 일의 원인을 제공한 사라를 원망하고 있었으나, 마용수가 패배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온 뒤로는 사라에게 협력하고 있다.
사용 비드맨은 융커 유니콘으로 방아쇠를 당겨 스프링의 힘으로 발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언제 개발했는지 불명이나, 애니판에서는 기백팀과 마찬가지로 1회전 전에 만든 물건으료 묘사된다.
- 기부남(사오토메 모토오)
사용 비드맨은 아이언 사이클롭스[41]
- 고토& 미카미[42]
마용수과 함깨 사라를 왕따한 불량배들의 일원. 쓰리클로우즈의 카피품을 사용하며 예선때 무렵에는 팀에 들어가서 마용수에게 인정받은 기분이 들었다며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마용수에게 이용당한 것에 지나지 않았고 이에 미카미가 빡쳐서 이주인에게 구슬을 날리지만 오히려 빗나가고 마용수의 반격에 자기 비드맨만 파괴되어버린다. 이후 고토의 비드맨 역시 마용수에게 파괴당할 뻔하지만 타마고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이에 개심하여 자신의 쓰리클로우즈카피를 강탄에게 양도하여 기백팀이 파이팅 피닉스를 만드는 계기를 열게 된다.[43]
3.1.4. 바이킹 팀
JBA제 3지부 소속의 팀. 우승팀 출신조가 로터리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연사에 극 특화 되어있는 노틸러스 포세이돈을 다루고, 준 우승팀 출신인 이청&이적형제가 조여쏘기에 극단적으로 특화되어있는 파워 타입인 금방망이 비드맨을 다뤄서, 연사와 파워 포지션이 극단적으로 나눠져 있는게 특징이다. 노틸러스 포세이돈에 대한 언급을 봤을 때 기존 모델에서 시스템 적용을 통해 진화된 기백팀과 달리 이쪽은 차근차근 연구를 밟아 PI-X01를 기반으로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작품 외적으로 이 두 비드맨이 굉장히 특징적인데, 로터리 드라이브 시스템은 거의 전동 발사기구 수준의 발사력을 보여주고, 금방망이 구슬동자는 완구로 나오진 않았지만 개인이 직접 제작해서 만들었더니 유리병을 가볍게 작살냈다는 화력이 썰을 가지고 있다.(...)- 최해인(무라카미 카이토)
- 마리(마린)
- 태양(타이요)
- 이청&이적(아카기&아오키)
3.1.5. 돌풍팀(샤이닝 워리어즈)
닥터 민이 담당하는연구소의 팀. JBA에서 제일 뛰어난 닥터 민이 담당하는 팀 답게 모든 기체가 PI-EX타입과 R시스템 기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원 모두 파워 슈터로 이루어져 있다.- 왕대만(마도카 타이사쿠)
청년같은 모습에 엄청난 덩치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12살의 초등학생이다. 사라의 경호원들을 제압한 걸 보면 신체능력도 어른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돌풍팀(샤이닝 워리어즈)의 맴버로 오대구, 신태산과는 파워샷 3인방, 지역 대전이전에는 전국을 순회하며 패자들의 비드맨을 트로피 삼아 빼앚는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부전승 만으로 조준의 비드맨을 빼앚은 전적이 있다.[46] 초반부에는 자이언트 폭탄과 납으로된 구슬인 무게 폭탄으로 반칙을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의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이기도 하였으며, 패배하자 조준의 비드맨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비드맨이 강에 빠질것 같자 직접 들어가 건져주려는 모습으로 성정이 나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전국대회결승전에서는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돌풍팀(샤이닝 워리어즈) 맴버중 유일하게 애니에 출연했다.
사용 비드맨은 자이언트봄전용인 골렘 봄버→기가 샐러맨더[47] 퍼펙트 모드로 나온 기가 버스트 시스템은 베럴과 스프링없는 방아쇠 일체형으로 밀고 당기는 것으로 더블 버스트의 파워샷을 연속발사를 가능하게 해주며,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손잡이 같은 형태의 배럴이 달려있다.[48] 슈퍼 비드맨 배틀 피닉스 64 한정으로 버스트 기간테스[49], 라이징 발키리에선 PI X-01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작자 트위터의 20주년기념 할로윈 일러스트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나온다.
- 오대구(타카오 텐쿠)
- 신태산(쿠사나기 타케루)
- 고원명(타카하라 미코토)
사용 비드맨인 쿨 헬리오스는 내리치는 방식으로 발사되는 파워 컨트롤 방식의 스매시 트리거[50]를 탑재하고 있으며 연속으로 눌러 빠른 파워샷을 연발이 가능하다. 스매시 트리거의 임팩트에 밀려서 눈치채기 힘든점인데, 슈퍼 비드맨 라인업중 유일하게 발매된 쓰리 클로우즈 기체다.[51]
- 고원정(타카하라 히카리)
3.1.6. 번킨셔츠
JBA 제 4지부 대표팀. 전원 같은 기종의 비드맨을 사용하며, 포메이션이나 수신호를 활용하는 등, 팀워크가 돋보이는 팀이기도 하다. 해당 팀이 사용하는 비드맨인 버닝 아틀라스는, 작중 최초로 수직샷과 트리플 버스트를 보여주었으며, 힘껏 내려쳐 트리플 버스트를 발사하는 해머슛을 일종의 아이덴티티로 가지고 있다.- 조준명(가모우 토키오)
- 투지(토우지), 근절(치카와), 유(유우)
- 이대근(오오네 노보루)
3.1.7. 다크 매터즈
상술한 카츠세 야미가 창설한 이레귤러비더들의 집단- 마동석(카츠세 야미)
- 마상혁(카츠세 마다라)
마동석의 친동생이자 고원명남매에게는 사촌동생에 해당한다.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괴롭히고 고통을 주거나 거의 빈사상태로 만드는 사이코패스 성향의 비더.
사용 비드맨 스팅거 스콜피언스는 스매시 트리거[57]를 이용한 파워연사형 비드맨으로 구슬의 진공으로 적을 베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는 천진난만한 가디언소속 비더였지만 최연소였기에 학습이 부족한 나머지 자기보다 약한 상대방을 깔보게 되면서 날뛰다가 이를 말리려던 마도카의 얼굴에 상처를 입혔고 이 과정에서 히카리가 마다라를 쏨으로서 스스로 비드맨의 사용을 봉인하는 트라우마를 안기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결국 본인도 비드맨의 사용을 강제로 봉인당했으나 그 트라우마로 인해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누구도 통제불가능한 최흉최악의 살인병기이자 다크메터로 변해버린 것 애초부터 미코토와 야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도 경멸하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 증거, 마지막 결전에서 다른 얘들이 약하다는게 문제라고 투덜거리지만 중요한 것은 네가 결투의 규칙을 인정하지 않으려 해서 그런거다. 제멋대로인 게임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아있는 결투를 느끼라 라는 타마고의 일격에 패배 결투의 재미를 느끼고 반성하여 형들과 누나에게 사과하겠다고 다짐한다. 초반까지는 앞머리가 눈을 가렸었지만 마지막에 웃는 눈에 드러났다.
- 닥터 박(사코 박사)
기술부분에서 JBA 톱을 유지하려는 야욕이 강함 및 선배의 제자인 타마노와 경쟁하고 있었고 자신이 아닌 타마노를 후계자 및 차기 JBA의장으로 정한 닥터 아베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크메터의 리더 카츠세 야미와의 접촉으로 모든 비드맨 기술을 독점할 계획을 가지게 된다.
팀 것츠와 샤이닝워리어즈의 결승전 중 자신이 사주한 다크메터의 습격을 이용하여 경기장을 부수고 경기를 중단시킨것을 빌미로[58] 현 집행부를 해산시키고 JBA를 장악하였다. 이후 E unit데이터를 이용하여 타마노가 새운 신JBA를 박멸시키기위해 천공의 투기장에서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각 구JBA 8대표팀이 다크매터의 부대들과 사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안개속애서 사투를 벌이는 경기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크매터에게만 유리한 방식[59]으로 이기게 하려는 그의 행동을 의심한 야미가 최종적으로 코드네임야미를 발동시켜 안개발생이 해제 및 사코의 명령 권한에 대한 컴퓨터 통제를 차단당하자 경악하고 이후 코드네임 야미를 검색 중 그가 JBA의 오너이자 가디언의 전 리더임을 알자 실성함과 동시에 분노하여 아예 JBA랑 비드맨자체를 파멸시키고 전국의 모든 비더들을 절망시킬 목적으로 물탱크를 망가뜨려 대회장내부를 수몰시킴으로서 경기장 내 인원들을 몰살하려 하였으나 팀것츠의 활약과 이에 감화된 다크매터갱단들의 도움으로 저지 및 야미에 의해 기밀코드가 전부 무력화되어 샤이닝워리어즈와 팀것츠의 결승전당시 경기장에 다크매터가 침입했다는 증거를 받은 스태프들의 배수작업과 지령실진입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자 회장실내 찾지말아달라는 쪽지만 남긴 후 사라지는데 이후의 생사는 불명.
- 민태호(이쿠토 츠인)
첫등장할때 사코박사의 사주를 맡고 행글라이더를 타며 등장했으며 이 화는 플라잉쉐도우봄이 처음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이레귤러로 낙인 찍히기 이전 동료 비더들에게 너무 강하기에 결투가 따분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결과[60] 그 무리들을 몰살한[61] 과거가 있으며 그 트라우마때문에 일반 비더들마저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정정 당당하게 자신과 싸워준 카자마와 자신의 혼 역시 인정해준 가름과의 싸움을 통해 반성 및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자기에게 깐깐한 성격이라, 타마고에게 졌을 때 자기 구슬동자를 부수려 하는 모습이나, 지고 왔으니 밑바닥에서 간부자리를 다시 쟁취하기 위해 연전을 펼치거나, 빚을 값기위해 빌리를 리타이어 시킬 수 있음에도 봐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눈치는 그리 빠른 편이 아닌건지, 에이이치의 사기때문에 스트라이커 제미니를 빼앚긴 전적이 있다.[62]
- 김상주(호시아키 긴가)
사용 비드맨 갤럭시 포트리스는 메인트리거의 핸들을 돌려 구슬을 연발하는 게틀링방식의 러싱샷과 서브코어를 이용하여 스나이프샷 두가지 공격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코어비드맨 본체를 서브코어에 전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독고진(츠키마키 반타)
사용 비드맨 퍼스트 오라이온은 스코프 트리거를 밀고 당기는 것으로 4연발 버스트를 발포 및 장전이 가능하다.
3.1.8. 기타 등장인물
- 강구탄(토사카 타마시)
강탄의 삼촌으로 공사장인부. 설계도만 그려놓은 상태로 분리해둔 강탄의 비드맨을 슈퍼 비드맨으로 개조한 인물로, 본래는 백업 포지션이 되어서 주인공 일행을 지원할 예정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상당히 손재주가 좋은 인물로 묘사되었지만, 닥터 노가 만들어 지면서 비중이 증발했다는 뒷사정을 가지고 있다.
- 세바스챤
사라의 가문을 어린시절부터 보살핀 노집사 근데 집사치고는 사라를 지키려다 보니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변을 당하기 일수이다.
심지어 킹비더즈와 결승전 당시엔 관중석위에 떡하니 서서 깃발을 흔들기까지 한다.- 닥터 노(타마노 박사)
JBA 제 6연구소의 주임 연구소장. 타마고와 감마, 사라에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에는 WBA설립 및 JBA가 그로 통합된후 WBA일본지부소장으로 등극하였다.닥터 민의 수제자로, 비드맨 제작 실력은 작중 세계관에서 2위. 작품 외적으로 단독으로 닥터 노 스페셜이란 이름으로 이름을 달고나온 전동 발사 기능을 가진 기체가 발매되기도 했다.
- 닥터 고(코우가 박사)
- 닥터 민(야베 박사)
-
키쿠치
JBA 6연구소의 직원 비드맨이나 로봇 데이터검수 등을 담당 나름 중립적인 인물이지만 다크매터와 최종결전 직전때 팀것츠를 포함한 구JBA의 레지스탕스가 이기길 희망했다.
- 김군(타치바나)
- 마스터 공략왕
모든 초등 비더들에게 형과도 같은 존재의 청년 감마는 그를 가라데 복장또는 마스터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언제나 비드맨 배틀시 DJ를 담당하는 중요한 인물이며,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실사로 등장해 작례나 개조법을 소개해주는 인물. 즉, 우리는 챔피언의 파이터 포지션이다.[63] 희한하게 게임과 잡지기사 이외에서 비드맨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는 데 실제 완구 전개 쪽에서 봄 타입부터 PI 시스템까지 양산형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된 마스터 공략왕 스페셜(SP)이란 이름으로 발매되기도했다. 마스터 공략왕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마스터 공략왕이 소개해주는 개조기사에 올라온 아이디어를 적용시켜가며 세대를 진화시키는 타입인데, SPI은 그립감을 좋게하고 편리한 기능을 모아놓은 스타터 팩에 가깝지만, SP II는 SP I에서 공모를 받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받은 윙 홀드파츠가 실제로 생산되어 적용 것이고[64], SPIII의 경우 SPII를 조여쏘는 드라이브 샷 기체로 개조하는 방법의 연장선에서 진화 선상에 있다. 그 외에도 닌텐도 64에서 직접 들고나온 마스터 공략왕II改란 기체와 격탄 라이징 발키리에 등장하는 무라키 코헤이가 보유한 SP VER K모델이 존재한다.
- 강마리(오노데라 마리)
타마고의 마을의 이웃에 사는 소녀로 정의감이 넘쳐난다. 원작에서는 8권에서만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비중이 높아져서 친구인 애니 오리지날 케릭터 미키와 나나를 팀으로 데리고 다니며, 기백팀과 배틀을 하기도 한다.
- 김진(하세 카케루)
사용 비드맨은 구슬동자 → PI-X01 → 마스터 공략왕 SP III[66]
- 최훈(마모루)
역시 타마고와 같은 반 친구로 동 작가의 코로코로 만화 아카데미에서 등장했다.
- 박철(후다츠키 에이이치)
빌리가 사는 마을에 사는 사기꾼 비더. 실수로 사람을 쏜 것을 개기로 카자마에게 쫒겨났기 때문에 그를 라이벌시한다. 지역을 주름 잡는 중학생 여깡패 누나 쥬리와 꼬봉 역할인 동생 철민(에이지로)가 있으며, 이기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사기를 치지만, PI-X01을 우연히 주었을 때를 제외하면 항상 주인공 측에겐 진다. 심지어 허도규의 최초 1승이 이 녀석이다(...). 타인의 비드맨을 뺏기도 하고, 모두에게 밉상 받을만한 행보로 인해 미운털 박힌 한 마리 늑대 취급이지만, 다크메터에게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온 빌리가 무방비로 맞을 뻔한 상황에서 빌리를 구하기 위해 모습을 보이거나, JBA의 비드맨을 훔치러 왔다가 강도에게 잡힌 것을 JBA의 어른들이 사과했을 때 울며 반성하는 것을 보면 아예 뿌리까지 나쁜 녀석은 아니다. 마지막 화에 의하면 아랍팀에 들어간 사라의 자리를 대신해 기백팀에 들어왔다고 한다. 사기를 트릭 플레이로 진화시켰으며, 조준이 제법이라 인정할 정도로 성장한 모양이다.
사용 비드맨은 PI-X01[67] → 배틀 피닉스[68] → EX-01
- 박철민(후다즈키 에이지)
에이이치의 동생 형의 사기극을 매번 보조한다.
- 박주리(후다즈키 쥬리)
- 비드맨 왕초(구슬번장)
- 오글
왼손이 클로우겸 구슬탄을 쏘는 버스터로 이루어진 전투용 모델이었으나, 개수해서 조수로 쓰이게 된다. 위기시 양 손등에서 스턴건을 사출하는 기능도 있다. JBA연구소를 습격한 강도를 KO시킨 활약도 있었고 사코박사의 계략에 의해 세뇌되어서 스프레드 와이번을 밟아 파괴시키기도 한다. 원래 AI성격은 굉장히 착하고 책임감이 높은 편이다.
- 가름
버려진 장소 크레스트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라지 이글의 원주인 부하로 양산형 로봇타깃인 드베르크[69]들을 부린다. 빌리를 인정하고 미라쥬 이글을 넘긴 뒤로 다크메터 쫄마니들의 통수로 파괴되나, 회수되어 수리된 후 기백 팀쪽에 합류한다.
4. 주제가
오프닝 테마 Ready, B-Fight! |
[1]
이게 얼마나 OP파츠였냐면, 현지에선 스매시 트리거가 없으면 놀이에 안 끼워줬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다.
[2]
양산기인 x-01 조차 팬층이 꽤 존재한다. 후속작들처럼 아머를 덧 씌우는 것도 불가능해서 꽤 특이한 경우다.
[3]
특히 시리즈 완결로 묻힌 E유니트는 철로된 나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플라스틱 볼트를 통해 기체 강도를 확보하는 노하우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는 데,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에 이르러서 다시 사용되었다.
[4]
작품의 타이틀이자 주인공의 경험으로 완성시킨 고유 비드맨이란 설정이다. 디자인은 코로코로 코믹스 주관의 대회의 작품을 베이스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실물은 컴뱃 피닉스의 개조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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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비유로 치부하기 힘든게, 진짜 악령을 구슬에 봉인하는 스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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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작중에서는 카츠세 야미를 리더로 하는 특정조직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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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을 재지하기 위해 쉐도우 봄이 파괴될 시 양팔의 수갑이 강제로 자력을 일으켜 자동연결 및 양팔을 구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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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예선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PI구슬동자의 개념 정립 및 프로토01의 설계 자체는 이미 끝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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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리벳렌치가 은근히 접지력이 약한데 비해서, 돌리기도 은근히 빡쌔다. 그래서 다시 리벳을 차용한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에선 리벳과 렌치의 형태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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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투상도로 공개된 그림을 보면, 발매된것 이외에도 프로토 01포지션의 베이직 모델을 포함해, 2종의 헤드 파츠, 2종의 코어 파츠, 3종의 흉부파츠 파츠, 1종의 암 파츠, 2종의 풋 파츠가 더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베이직 모델의 경우 탄속까지 측정되어 있는 걸로봐선 시제품 제작 시점에서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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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 블랙 거트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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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영한 구슬동자와 빅토리 구슬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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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위 말하는 퍼펙트 모드가 되도록 제품을 사도, 대부분 1600엔 안쪽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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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간으로 파이팅 피닉스는 만들어진지 반나절 만에 캐논샷 부작용으로 망가지기 시작했고, 다음날 결승전 중 작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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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탄의 어머니가 준 선물이란 뒷 설정이 있다. 작가의 트위터를 보면 슈퍼 비드맨 이전 존재했던 아카 봄버맨을 슈퍼 비드맨 사양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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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화이트 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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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힌 캐논사스를 장비한 형태가 퍼펙트 모드인거고, 컴뱃을 전 기종과 똑같이 전투로 번역한 성의 없는 번역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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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기술 그 자체가 달인급으로 뛰어난 느낌이라면 조준은 기술과 더불어 개조기술까지 합쳐서 유명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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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작중 비드맨이 가장 많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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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모드용 파츠. 노말 모드일땐 더블 롤러코어에 한손쏘기용 트리거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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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블랙 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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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퀵 로딩이 탑재된 블랙 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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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공개한 4컷 만화에 의하면 항상 맛이 가있던 건 아니고, 왕따 때문에 잠깐 동안만 맛이 가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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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봄버맨에서 이어지는 스핑크스 시리즈는 커브 슛 기구를 위해 홀드파츠와 트리거가 머리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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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둘다 해결이 안됐다. 사라의 비드맨은 스테그 케로베로스를 제외하면 성능 구리기로 악명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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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체인지를 하면서 가마의 방향이 반대가 되어버린 탓에, 네타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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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골든 비드맨으로 칭한다. 애니메이션은 비드맨 타입의 골든 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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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수에게 받아서, 바이킹 팀과 경기 초반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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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명 스톡 켈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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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실력으로 입단하고 싶어서 였지만, 그 결과 허도규가 운빨로 들어가 버린 탓에 자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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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당시 손의 상태도 너덜너덜해졌는데 비드맨을 바꾸자마자 익숙해지기위해서 1:50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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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블래스트 그리폰 컬러의 비드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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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팀 모집당시 사용하고 있었다. 박철처럼 어디서 주운건 아니고, 작중 조연들이 죄다 들고있는 걸 보면 발매돼서 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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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틀 비다맨시리즈에서 아큐라스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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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검던 머리카락이 새하얗게 탈색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도쿄구울이 생각나지만, 이쪽이 10년 이상 먼저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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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당시 독자들에게 워낙 인상이 깊었는지, 지금도 간간히 네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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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이유가 없어진 선수권편 이후에는 평범하게 원피스를 입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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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수는 빡쳐서 대놓고 쐈으나, 기부남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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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영상으로 본 기부남의 비드맨에 OS기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단 점에서 복선 자체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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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면 케니히 케르베로스보다 위험성이 높았던게 아이언 사이클롭스였다기 때문에 당연하다. 작중 거의 동형기인 PI X-01를 얻은 박철에게 빌리가 당할 정도인걸 감안하면 조준이 같이 떨어진건 정말 이득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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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포세이돈과 함께 PI-X01을 베이스로 삼은 모델에 해당하며, 세부적으로 보면 홀드 롤러와 윙을 더해 파워 샷을 조절하기 용의하게 설계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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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국내판 로컬라이징 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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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마용수는 파이팅 피닉스가 망가지기 전까지 쓰리클로우즈의 카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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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훈련방식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 일부로 탈출한것임이 코가박사에 의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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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팀과 바이킹 팀의 경기가 배 위에서 행해지는 결투였는데, 기백팀의 배위에 올라타서 공격한다는 정신나간 기습으로 크게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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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왕대만 뿐만 아니라 정찰대원 당시 그를 포함한 파워샷 3인방이 전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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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A규정으로 자이언트폭탄의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1연구소측에서 대신 내놓은 3체의 기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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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어는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의 버스트 바이슨의 원형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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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기어용 모델인걸로 보아 예선전에서 사용한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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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마상혁도 스매시 트리거를 탑제하고 있지만 셋다 설계 방식에 차이가 있다. 후속으로 나온 물건일수록 부품 수가 줄어드는 편이나, 의외로 기능적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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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나 켈베로스 계열같은 진화형 시스템은 많지만, 홀드 부품명칭이 쓰리 클로우즈인건 쿨 헬리오스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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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피닉스 시리즈 아니랄까봐 가디언 피닉스는 상당한 힘을 가진 파워슈터가 아니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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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감마는 마도카라 추측했지만 그의 정체는 샤이닝워리어즈의 타카오 텐쿠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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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텐쿠가 당시 토키오에게 한 단말인 감마 눈에 너희들은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 감마같은 고수가 너희같은 평범한 촌동네 비더를 부하로 써먹을 수 있느냐라는 말에 충격먹은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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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일반적인 버닝 아틀라스를 경기관총, 자신의 버닝 아틀라스를 중기관총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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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타마고 및 피닉스가 동생을 구할수 있는 희망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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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t 코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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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다크메터가 제어실을 습격하였다는 기술 스태프들의 증언도 조작하는 꼼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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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전팀에게 적외선안경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다크메터소속팀들에게만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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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다리를 구슬탄에 맞은 척 하며 그를 공원에서 쫓아냈다. 그러다가 츠인본인이 적어도 사과하려고 다음날 공원에 돌아왔을 때 진상을 알아차리고 분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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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게 한 정도가 아니다. 정말로 대부분을 살해했다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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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료인 반타는 그 트릭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모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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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의 일판 성우 역시 우연인지 모리쿠보 쇼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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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당시에는 봄버맨 타입 비드맨용 부품으로 일러스트가 작성되었으나, OS전용 모델을 생산하던 시기었기 때문에 SPII모델에 적용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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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만화아카데미에서는 평행세계의 인물이라서인지 성이 하세가 아닌 카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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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노에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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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연히 주워서 사용하고, 나중에는 발매되자 구매해서 사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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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루가 타마고의 머리부상으로 인해 임시 보관중이던걸 뺏어서 썼다가,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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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난쟁이, 근데 녀석들크기는 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