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1. 개요
포켓몬스터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목록
- 기업 관련
- 닌텐도 포켓몬 동인지 고소 사건
- 포켓몬 쇼크
- 닌텐도 증후군(통칭 폴리곤 쇼크)은 개별 문서 참조.
-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몇몇 행사와 이벤트가 취소되었다. #
- 2013년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한글판에서 고인 비하 논란이 있었다. 문서 참조.
- 2019년 2월 후쿠시마 현과 주식회사 포켓몬이 제휴를 맺은 데 이어 7~8월에 후쿠시마 복숭아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직접 채취하고 먹는 복숭아 축제, 후쿠시마산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와 주스를 15개 점포에서 구매할 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 콜라보 상품 판매, 후쿠시마 현내에서 '포켓몬 고'로 럭키를 잡을 수 있는 기회 제공 등의 후쿠시마 응원 캠페인을 개최해 비난받았다. #
- 2019년 1월 7일, 공동 개발사 중 하나인 크리쳐스 주식회사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간 트윗을 올려 중국(웨이보) 등지에서 논란이 되고 이후 입장문이 올라오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 문서 참고.
- 팬덤 관련
- 이벤트 관련
- 2023년 3월 4일 영등포에서 개최한 포켓몬 배틀 이벤트에서 한 초등학생 참가자가 스텔스록 / 잠자기 / 날려버리기 / 대타출동 + 먹밥 + 페어리 타입 테라스탈을 채용한 딩루로 TOD 전술을 써, 약 40분 가량[1] 다른 참여자들이 이벤트[2]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 이에 대해 댓글 반응은 '주최측의 문제이고[3] 초등학생은 룰에 따랐을 뿐이다'는 초등학생 옹호 의견과 '악의적인 의도로 피해를 주었으니 비판 받아야 한다'와 같은 비판적 의견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그 참가자가 보호자를 대신 줄을 서게 해 다시 한 번 더 참여해 똑같이 20분을 딩루로 버텨낸 것이 밝혀진 뒤에는 비판적 여론이 압도적으로 강해졌고 이후 개념없는 짓으로 민폐를 끼친 그 초등학생은 ‘초딩루’라는 멸칭을 얻었다.
- 대회 관련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3 온라인 본선에서 심각한 문제가 불거졌다. # 절단으로 종료된 경기 수가 실제 경기 수에 합산되지 않아, 최소 경기 진행 수인 10경기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간주되어 실격패를 당한 유저가 상당 수 발견되었고, 이에 문제를 제기한 유저도 상당히 많아졌다. 본선이 치러진 후 파이널 라운드에선 마스터 카테고리의 선수 전원이 파티 통일(손가락흔들기 파티)+대회 보이콧으로 전원 실격되는 사건이 발생해 마스터 카테고리 대회가 취소되었다. #
- 사회적 영향
- 일본에서는 셔틀의 가해자가 자신이 부리는 셔틀을 포켓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학교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진이 다른 학생 2명 이상을 부려먹는 일명 포켓몬 놀이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 2005년 1월 20일,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에서 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해 이를 과학잡지 '네이쳐'에 발표했다. 그런데 하필 그 유전자를 POK Erythroid Myeloid ONtogenic factor를 줄여 POKEMON이라고 명명해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Pokemon USA에서 '나쁜 의미로 언론에 알려질 것 같다'며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려고 해서 Zbtb7으로 바꿨다.
- 포켓몬스터/이미테이션 게임: 포켓몬의 인기 만큼이나 포켓몬스터 게임을 무단 도용•표절한 불법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
포켓몬스터의 배틀 제한시간은 20분이지만, 이후 그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대리로 줄을 서 이 짓을 한 번 더 했다.
[2]
이 이벤트는 승패에 관계 없이 참여만 하면 보상을 주었기에 악착같이 이길 필요는 없었다.
[3]
포켓몬코리아에서 나누어준 예상 시간도 최대 시간인 20분이었다.
[4]
공격을 받으면서 상대를 말려죽이는 것이 정상적인 막이의 전술인데, 이 샘플은 상대에게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도 못하고 그냥 버티면서 시간만 버리게 구성돼 있다. 당장 바리톱스가 저평가받는 이유도 그 미친듯한 내구를 못 살리기 때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편하다. 무엇보다
도발 한 번만 맞거나
타부자고를 마주치면 그냥 잉여도 아닌 오히려
역기점을 잡아주는 시한폭탄이 되는꼴인데, 문제는 이 배틀 이벤트가 스칼렛/바이올렛 버전의 주요 npc들과 배틀하는 컨셉이라, 상대 역인 직원들이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상 최종전 파티를 사용하고 있었다.코스프레는 덤
[5]
애초에 스토리에서 싸울 수 있는 주요 NPC를 재현하는 이벤트였는데, 어려워서 진행이 막히면 안 되는 만큼 그냥 육성을 잘 하고 상성만 잘 찔러도 이길 수 있고 상태이상이나 디버프 대책은 당연히 하지 않는 구성이었는데 그걸 알고도 시간끌기용 딩루를 준비해서 들고 온 것이다.
[6]
어째선지 딩루의 테라스탈 타입도 페어리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