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포자를 퍼뜨려 번식하는 식물에 대한 내용은 양치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폴아웃 2 |
폴아웃: 뉴 베가스 |
Spore plant. 폴아웃 2,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식물(?). 파리지옥 같은 식충식물이 거대화한 모습이다.
1. 폴아웃 2
아로요 마을에서 처음 대면하게 된다. 하쿠닌의 부탁으로 하쿠닌의 정원에 있는 이 녀석을 없애는 게 임무인데, 뉴 베가스와는 다르게 가시를 쏘아댄다. 이 녀석이 쏜 가시를 주워다 쓸 수도 있는데, 차라리 맨주먹으로 패는 게 낫다. RP 모드를 깔았다면 EPA에서 강화판을 만나볼 수 있는데, 가시 주제에 저격총 수준의 흉악한 대미지가 나오니 참고.또한 브로큰 힐즈로 가면 세이모어(Seymour)라는 지성을 가진 포자 식물이 있는데, 삽을 갖고 있으면 양지 바른 곳에다가 옮겨줄 수 있으며 체스 두는 법(!!)을 배울 수 있다.
2. 폴아웃: 뉴 베가스
볼트 22 포자로 인해 만들어진 식물로, 배달부가 접근하면 원거리에서 액체를 내뿜고 가까이 오면 입으로 물어뜯는다. 그 외 방사능, 독에 완전히 면역이긴 한데, 볼트 22의 포자식물은 체력이 50밖에 안 되는지라 총질 몇 방이면 그냥 죽는다. 전리품은 없다.뿌리를 박은 식물인데도 밀쳐냄이 통한다. 게임 시스템상으론 그냥 이동속도가 0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
그 외 정직한 마음에선 거대 포자식물(Giant spore plant)란 놈이 등장하는데, 체력이 180까지 늘어났다. 그래봤자 .45 기관단총으로 긁으면 그냥 죽지만. 죽이면 spore plant pod란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는 Blood shield를 조합하는데 쓸 수 있다.
그 외 올드 월드 블루스의 Signal Hills transmitter에선 Dionaea Muscipula란 유니크 포자식물이 등장하는데 이놈의 체력은 675에 육박한다. 이 식물을 죽이면 부식성 장갑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볼트 22에서 찾을 수 있는 포자 식물 연구 기록.
실험체: BE908
파리지옥의 먼 사촌뻘인 BE908에 대한 실험은 순조롭다.
BE908은 커다란 입으로 자기 몸집보다 5배 크기나 되는 생물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다. 한 입에 삼켜지지 않은 상대는 처음 물렸을 때의 상처로 인해 무력화된다. BE908은 몸에서 분비되는 꿀로 먹이를 유인하여 이동할 수 없는 그들의 단점을 보완한다.
파리지옥의 먼 사촌뻘인 BE908에 대한 실험은 순조롭다.
BE908은 커다란 입으로 자기 몸집보다 5배 크기나 되는 생물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다. 한 입에 삼켜지지 않은 상대는 처음 물렸을 때의 상처로 인해 무력화된다. BE908은 몸에서 분비되는 꿀로 먹이를 유인하여 이동할 수 없는 그들의 단점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