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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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bgcolor=#7A3322><nopad> ||<nopad><bgcolor=#160300> ||<nopad><bgcolor=#050911> 파일:정동 포미니츠.png ||<bgcolor=#0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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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728><colcolor=#DDB88B> 포미니츠 Four Minu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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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colbgcolor=#fff,#191919>정동극장 |
작•작사 | 강남 |
작곡 | 맹성연[1] |
공연 장소 |
초연: 정동극장 재연: 정동극장 |
공연 기간 |
초연: 2021.04.07 ~ 2021.05.23 재연: 2022.06.21 ~ 2022.08.14 |
관람시간 | 1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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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구도 아닌 너, 널 위해 살아
몽타주컬처앤스테이지에서 기획 및 개발하여 정동극장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2007년 영화 <포 미니츠(Vier Minuten)>를 뮤지컬화했다.
2. 시놉시스
'그러나, 그럼에도, 너의 문을 열어라'세상에서 버림받은 것들의 종착지, 루카우 교도소
이 곳에는 60년간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크뤼거와,
살인죄로 복역하고 있는 제니가 있다.
제니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본 크뤼거는
그녀에게 자신의 피아노 수업을 들을 것을 제안하지만,
첫 수업에 나타난 제니는 교도관 뮈체를 폭행하고 독방에 갇힌다.
엉망이었던 첫 만남 이후,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스스로를 격리시켰던 제니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크뤼거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감춰둔 상처를 드러내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제니와 크뤼거는 전국 청소년 콩쿠르를 준비하지만
앙심을 품은 ‘뮈체’와 동료 재소자들의 방해로 과정은 순탄치 않고,
제니는 또다시 독방에 갇히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크뤼거 Gertrud 'Traude' Krüger
신이 당신에게 재능을 준 것 같네요.
교도소에서 피아노 강습을 맡은 인물로,
제2차 세계 대전 땐 연인인 한나와 함께 간호부였다. 한나에게서 피아노를 배웠으며 전쟁 당시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자 한나가 이들이 덜 고통스럽도록 피아노 연주를 하라는 소리를 듣고 어쩔 수 없이 친 적도 있다. 재능에 집착하며 재능을 썩히는 걸 보면 참지 못한다.- 제니 Jenny Von Loeben
나의 전부를 뺏어간 피아노, 저주받은 피아노.
10살부터 피아노 콘서트도 열고 투어도 다니는 등 재능이 뛰어났다. 하지만 어느 날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고문하고 토막 살인한 후 곧바로 자수해서 투옥된 피아노 천재. 피아노를 저주하면서도 계속 이끌려 절망한다. - 뮈체
제가 인정받고 싶은 건 선생님뿐이라고요.
크뤼거에 의해서 희망을 가졌던 교도관. 크뤼거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피아노도 교도소에 기증하지만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뢰벤
- 교도소장
- 한나
- 프랭키
- 아이즈
- 되르테
- 바릭
4. 줄거리
5. 넘버
1) 초연1. 문
2-1.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N]
2-2. 죽음의 시작은 고통이니
2-3.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N]
3. 음악의 규칙[N]
4. 스타인웨이[N]
5. 만지지 마![N]
6. 지켜
7.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8. 자유를 쥔 두 손[N]
9. 살인자
10. 너에게 간다[N]
11. 오스카
12-1. Chopin sonata no.3-1, no 3-2[N]
12.2. 내가 아니라 너일까[N]
13. 저 소녀 누굴까[N]
14. 모르겠어요
15.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rep.
16. 헤드라인
17-1. 나의 바다 1[N]
17-2. 스타인웨이 rep.[N]
17-3 나의 바다 2[N]
18-1.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 3 rep.[N]
18-2. 살아야 하는 이유[N]
19. 문 rep.
20. 제니[N]
2)
1. 문
2-1.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
2-2. 죽음의 시작은 고통이니
2-3.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2
3. 회상_크뤼거
4. 음악의 규칙
5. 만지지 마!
6. 지켜
7.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8. 자유를 쥔 두 손
9. 가기만 해
10. 예선 경연 곡
11. 너에게 간다
12. 오스카
13-1. 본선 경연 곡
13-2. 서로의 쉼표 되어
14. 저 소녀 누굴까
15. 오기만 해
16-1. 크뤼거의 회상
16-2. 제니의 과거
17.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rep.)
18-1. 나의 바다1
18-2. 뮈체 경연 곡
18-3. 나의 바다2
19. 지키려고 (지켜 rep.)
20-1. 삶의 끝이 아름답기를2
20-2. 살아야 하는 이유
21. 문 (rep.)
22. 제니
6. 출연진
6.1. 2021년 공연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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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크뤼거 역: 김선경 | 크뤼거 역: 김선영 | 제니 역: 김환희 | 제니 역: 김수하 | |
뮈체 역: 정상윤 | 뮈체 역: 육현욱 |
2021.04.07 ~2021.05.23 정동극장
크뤼거: 김선경, 김선영
제니: 김환희, 김수하
뮈체: 정상윤, 육현욱
뢰벤: 임현수
교도소장: 김늘봄
한나: 박란주, 홍지희
프랭키: 노지연
아이즈: 김하연
되르테: 안현아
바릭: 이동수
피아니스트: 조재철, 오은철
6.2. 2022년 공연
2022.06.21 ~2022.08.14 정동극장크뤼거: 이소정, 이봉련
제니: 한재아, 홍서영
뮈체: 류제윤, 이동수
뢰벤/교도소장: 조영태, 이승재
한나: 양지원
프랭키: 노지연
아이즈: 김하연
되르테: 안현아
바릭: 김병영
피아니스트: 김경민
7. 여담
- 포스터에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A장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이 나와 있는 걸로 보아 극 중에 나오는 듯하다.
-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 음악감독으로 박재현[18]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 폭행, 시체 묘사 등의 잔혹한 장면이 존재한다. 특히나 초반엔 잠깐이지만 목 매단 시체가 나오므로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자.[19]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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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 작품 |
2019 |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 |
2021 | 검은 사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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