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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포기 넬슨 Foggy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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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랭클린 펄시 "포기" 넬슨 Franklin Percy "Foggy" Nelson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할아버지 에드워드 넬슨 (아버지) 안나 넬슨 (어머니) 테오 넬슨 (현재) 지니 넬슨 (이모) 루시 넬슨 (조카) |
소속 |
랜드맨 앤 잭 (이전) 넬슨 앤 머독 변호사 사무실 (이전) 호가스, 차오 앤 베노위츠 유한책임회사 넬슨, 머독 앤 페이지 |
등장 드라마 |
〈
데어데블〉 〈 디펜더스〉 〈 제시카 존스〉 〈 루크 케이지〉 〈 데어데블: 본 어게인〉 |
담당 배우 | 엘든 헨슨 |
더빙판 성우 | 나카무라 쇼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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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기 넬슨.맷 머독의 대학 동기이자 절친이며, 변호사 사무실 동업자 관계이다.
2. 특징
캐런과 더불어 맷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세계를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인 맷을 항상 배려해주는 호인이면서, 동시에 항상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맷과 대학 기숙사에서 처음 만났을때 자신을 시각장애인 대하듯 조심조심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바로 편하게 말을 하며 탑건의 매버릭과 구스처럼 훌륭한 콤비가 되어 여자들을 쓸어모을 것이라고 한다. 탑건을 본[2] 맷은 "구스는 죽었잖아. 그리고 유부남이고."라고 대답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원래 집안 대대로 도축업에 종사했다고 한다. 맷처럼 헬스키친에서 나고 자랐으며, 범죄와 가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거리와 거기서 살고 있는 약자들을 법과 상식으로 돕고, 또 변화시키려는 이상을 품는다. 덕분에 마음이 맞는 맷과 함께 로펌에서 일하면서 변호사 사무실을 차릴 돈을 모아 독립하여 넬슨 & 머독을 차린다.
데어데블 시즌1과 데어데블 시즌2를 통틀어서 주인공 중 대인배의 면모가 부각되는데, 밤에는 히어로, 낮에는 변호사로 투잡(...)을 뛰는 맷이 다소 소홀히 하는, 사무실 재정, 사건 수임 및 조사, 의뢰인 상담 등 거의 모든 일을 대신하는데도 큰 불평이 없으며, 맷이 사실은 그냥 시각장애인이 아니라, 초능력에 가까운 감지 능력으로 눈이 보이는 사람과 거의 마찬가지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줬을 때는, 처음에는 크게 화를 냈지만 나중에는 이해해준다. 그외에도 캐런이 막 사무소에 들어왔을 때, 그와 약간 썸 아닌 썸을 타다가, 결국 맷에게 기울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3] 오히려 둘 사이를 격려하거나, 그들이 힘들어 할 때 보듬어주려 한다. 맷도 매사에 그런 포기에게 깊은 죄책감과 미안함을 품고 있는 듯. 그외에도 맷이나 캐런이 다소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으로 행동할 때, 처음에는 만류하다가도 결국 한숨을 푹쉬면서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등, 작품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격자라는 것은 주위 모두가 인정하는 듯 하다. 다만 시즌 2에서 맷이 점점 자경단 활동에 지나치게 힘을 쓰느라, 변호사 업무에 소홀해졌고, 그것이 결국 넬슨 & 머독의 파탄으로 이어지는지라, 심정적으로 많이 번민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그는 넬슨 & 머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제시카 존스에 등장하는 제리 호가스가 일하는 로펌에 스카웃되었다. 차후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태.
연애사에 있어서 자격지심 때문에 내심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면도 있다. 그가 전 여친(제리 호가스 밑에서 일하는 변호사)과 헤어졌다, 다시 사귀었다, 또 다시 헤어진 것도 그런 탓인 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여친과 친분이 두텁고, 오히려 그런 그를 스카웃하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인간성 끝판왕 인증이다.
3. 작중 행적
3.1. 데어데블 시즌 1
2화: 밤늦게 서류작업을 하기 위해 사무실에 간 포기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사무실엔 캐런이 있었다(...). 캐런에게 노래 부르는 걸 들었냐고 묻자 캐런이 시치미를 떼길래 왜 이 밤까지 사무실에 있는지 추궁한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하자 그녀를 바에 데려간다. 맷도 부르기 위해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캐런과 술을 마시며 왜 사무실에 계속 있는지 묻는다. 그녀가 집 카펫에 있는 대니의 피가 닦이지 않고 혼자 집에 있기가 너무 무서워서 집에 못 가겠다고 하자 헬스키친은 안전한 도시라고 위로한다. 그 후, 둘 다 꽐라가 돼서는 맷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맷이 없자[5] 집에 가기 무서우니 밤새 놀자고 한다.
3화: 다음 날, 사무실에서 캐런을 만나 수다를 떨다가 맷이 온 이후 한 의뢰인이 온다. 의뢰인이 제시한 가격을 본 포기는 사건을 받겠다고 하지만 맷이 반대한다. 의뢰인이 나간 후 맷에게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맷은 나가버린다. 그 후, 용의자를 만나 얘기를 하다 용의자가 재판 쪽으로 지식이 많다는 걸 발견하고 처음이 아니라고 추측한다. 맷이 들어오며 사건을 맡겠다고 하자 같이 용의자와 얘기를 한다. 하지만 맷이 용의자를 필요 이상으로 추긍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같이 협동해야한다고 하며 사건을 풀어갈 방법을 모색한다. 재판이 시작한 후 용의자의 무죄를 판결받기 위해 열띤 연설을 하고 결국 용의자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4화: 저녁에 맷과 퇴근하는 장면으로 등장. 맷이 배웅해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간다.
5화: 사무실에서 맷과 캐런을 만난다. 한 의뢰인이 찾아오는데 카르데나스 부인으로 브렛의 어머니의 추천으로 왔다고 한다. 의뢰 내용은 사는 아파트 주인이 콘도를 짓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을 쫓아내고 있다는 이야기. 이후 캐런과 함께 의뢰인을 돕기 위해 랜드맨과 잭 사무실에 가고 거기서 전 여친을 만난다... 게다가 그녀는 부인에게 지금이라도 주인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라고 한다. 빡친 포기는 말빨로 그녀를 압살해버린다. 그 후 카르데나스 부인의 집을 찾아가고 용역이 왔다 가서 엉망진창이 된 집을 발견한다. 설상가상으로 집주인이 수리를 받게 해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수도시설을 고쳐주고 답례로 카르데나스 부인이 음식을 해준다. 캐런이랑 단둘이 같이 먹으며 한창 얘기를 하다가 폭발이 일어나고 깨진 창문 밖을 내다보니 헬스키친 전체가 폭발로 뒤덮여있는 걸 발견한다.
6화: 폭발로 다친 카르데나스 부인을 병원으로 데려다준다. 부인이 부축을 받고 간 후 캐런이 옆구리에 피가 난다고 하자 그제야 옆구리에 찌르는듯한 고통이 나는 이유를 안다... 결국, 병원에 입원하고 맷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역시 받지 않는다. 이후, 티비를 통해 데어데블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 폭발이 그와 관련됐음을 알게 된다. 캐런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저 사람이라고 말하자 폭발을 일으킨 사람이 그라고 오해하게 된다.
7화: 데어데블에 관한 기사가 나오자 데어데블을 겁쟁이라면서 가면을 벗겨주고 자기 주먹을 얼굴에 꽂아주고 싶다는 말을 그 장본인 앞에서 다 한다(...) 이후 캐런 페이지를 습격한 괴한에게서 야구공으로 구하고 벤 유릭의 사무실로 가서 데어데블이 킹의 밑에서 일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3.2. 데어데블 시즌 2
카렌, 맷과 여전히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물론 돈에 상당히 쪼들리긴 한다.[7] 그러나 셋이 함께라는 것에 나름대로 만족하긴 하는 듯. 그러던 와중 그로토[8]와 얽히고 프랭크를 어떻게든 잡아넣으려는 레이즈와도 얽히면서 꽤나 고생한다.[9] 이 와중에 머독이 옥상에서 프랭크와 여러 번 대치한 흔적도 보고[10] 맷과 말다툼도 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평범한 사건 좀 맡나 했더니, 이번엔 머독과 카렌이 프랭크의 변호를 맡고자 포기를 설득하고 포기도 그들을 따라서 퍼니셔와 만나게 된다. 그 와중에 맷이 의뢰인[11]을 따라서 가버리고 프랭크는 카렌과만 이야기 하겠다고 해버린다. 심지어 여기에서 프랭크는 자신이 무죄라고까지 검찰에게 질러버린다.[12] 그렇게 지쳐서 머독을 만나, 앞으로 꽤 바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끝난다. 그렇게 프랭크의 재판은 다가오고, 포기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 와중에 맷이 모두진술을 파토내버려[13] 자기가 대신 해버리고, 증인의 진술 또한 망해버린다.[14] 그리고 머독이 모든 사실을 밝히자, 맷이 또 자신을 속이고 재판도 망쳤다는 사실에 결국 폭발해버린다. 그렇게 맷 없이 재판이 계속 되는 와중, 맷을 다시 재판에 부른다 [15]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프랭크가 날뛰어버리면서 재판은 완전히 박살나게 된다.
사실상 넬슨앤머독은 해체하게 된다. 마지막에 머독과 결국 결별하고 [16] 제리 호가스의 로펌에 들어간다. 그래도 크게 싸우진 않고 무덤덤하게 헤어졌다.
3.3. 디펜더스
호가스의 법무법인에 들어가서 말끔한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첫 등장이 좀 의외인데 루크 케이지의 출소를 도운 변호사가 맷 머독이 아니라 포기 넬슨임이 드러난다.[17] 맷이 데어데블을 그만둔 것을 환영하고 있으며, 아직 흔들리는 그가 다시 자경단 활동에 뛰어들지 않도록 그가 관심을 가질만한 몇몇 사건을 내주어 바쁘게 만듦으로서 딴 생각을 못하게 만들려고도 했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맡긴 제시카 존스의 변호 건으로 인해 맷이 핸드와 다시 엮이게 되고 본의 아니게 데어데블로 돌아가는 계기를 제공한다. 물론 일반인에 지나지 않는 포기가 이런 과정까지 알 리가 만무했겠지만.
한동안 맷이 사태에서 손 떼기를 종용하지만 결국 사태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함을 눈치채고,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경찰서에 갇힌 맷에게 "너는 여기서는 데어데블이 아니라 변호사다"라는 말과 함께 집에서 챙겨온 데어데블 장비를 건네준다. 가족은 이럴 때 도와주는거라는 말은 덤. 즉, 변호사 맷 머독을 데리고 제시카 존스와 루크 케이지가 탈주했다는 상황을 만들면 된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준 것. 이 때 장비를 확인하면서 포기의 진의를 알아챈 맷은 오랜만에 씨익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비를 건네줄 때 잔소리를 해대면서 "갈아입을 옷 좀 가져왔다"고 했는데, 그 갈아입을 옷이 데어데블 슈트였으니.
그러나 미드랜드 서클 사태 이후 맷이 최종적으로 돌아오지 못하자, 자신이 등을 떠민 바람에 맷이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클레어와 루크에게 이번일이 없던일이 되어서 둘 다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전달해준다. 성당에서 향을 피우던 캐런과 이번 일에 대한 기사에 관한 일을 나누고 어쩌면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럴지도 모른다고 말해주고 같이 앉아 애도를 표한다.
3.4. 제시카 존스 시즌 2
자신의 회사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한 제리 호가스에게 맞서 싸우라는 조언을 하는 카메오로 등장. 그런데 안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았던 제리 호가스에게 한소리 듣는 걸로 출연 끝.3.5. 루크 케이지 시즌 2
루크와의 인연으로 바퀴벌레 폭행 건으로 루크가 곤경을 처했을 때 법적으로 도움을 준다. 다만 상대측에서 제시한 합의금이 컸기 때문에 감옥행을 피하기 위해서 싫지만 루크와 함께 피라냐[18]의 파티에 가게 된다. 절친 맷을 자경단 활동으로 잃었다고 여겼기 때문에 자경단 활동 자체에 진저리 났다는 표현과 자경단 활동을 할 거면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는게 어떻겠냐고 조언도 해준다. 데어데블 시즌 1때와는 대조적인 반응. 물론 맷의 능력이나 데어데블로써의 활동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부정적이긴 했다. 절친인 자신에게 그런 큰 비밀들을 감춘점이나 자경활동 자체도 가면을 쓰고 하는건 그게 떳떳하지 못한 일임을 아니까 그런거 아니냐는 말을 했지만,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가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모양.3.6. 데어데블 시즌 3
사람의 선한 면을 믿는 마음과 사람을 끌어들이는 화술이 빛을 발하는 시즌. 진짜 이렇게까지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올바른 길을 걷는 인물.디펜더스 사건 이후로 맷 머독의 사망을 믿지 않고 계속 찾으려는 캐런과는 달리 맷이 이미 죽었다며 포기하라고 하지만, 본인도 맷과 관련된 악몽을 꾸고 절친은 죽었는데 자신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가라며 미안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예쁜 여친에 돈도 잘 버는 성공한 변호사로 다루어진다.
하지만 피스크는 이미 맷의 절친이자 자신을 교도소에 보낸는데 조력한 포기를 견제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함정을 준비했다. 1년 전에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이 경영난을 겪게 하고, 불법 대출을 받게 하였다. 결국 포기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로까지 부상하자 정육점을 운영하던 동생을 통해 데어데블에게 협박받은 것이라며 비판 발언을 취소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협박한 것이다. 이대로라면 포기가 당선되면 오히려 지방검사가 피스크의 꼭두각시가 될 판이었다.
가족과 정의 사이에 갈등하던 중 (가짜) 데어데블의 살해 공범 혐의로 성당에 고립 중이던 맷과 캐런의 연락을 받고, 브랫과 협력해 캐런을 빼낸 뒤 맷, 캐런과 힘을 합쳐 합법적으로 피스크를 처벌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간다. 나딤 요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지방검사와도 자신의 후보 사퇴를 조건으로 협상해 대배심 증언까지 성사시키고 데어데블 시즌 1에서처럼 맷, 캐런과 함께 하는 것에 흐뭇해하지만, 피스크는 이미 배심원에도 손을 써 그들을 협박해 불기소 평결을 내려 이 계획은 무산된다. 하지만 나딤이 살해당하기 전 남긴 영상 진술로 마침내 피스크와 그에게 협력한 FBI 요원들의 범죄를 폭로하고, 합법적인 수단으로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덱스에게 살해당한 신부의 장례식이 끝난 후 지방검사 후보 사퇴와 현직 검사 지지를 선언하고, 로펌으로 복귀하라는 제안을 거절하고는 맷과 케런에게 '넬슨&머독&페이지' 사무실을 낼 것을 제안하면서 친구들과 재결합한다.
3.7. 데어데블: 본 어게인
4. 기타
맷과 오랜 시간 좋은 친구였기 때문에 맷을 배려하는 행동이 배여있다. 대화하는 상대가 대답대신 어깨를 들썩이는 것 같이 맷이 알 수 없는 시각적인 정보를 말해서 알려주고 같이 술을 마시러 갔을때 맷이 술잔을 내밀고 있으면 자기가 잔을 부딪혀서 건배를 한다든지 하는 사소한 것도 일일이 챙겨준다. 덕분에 맷이 사실은 초감각을 통해 보이진않아도 모든걸 다 느끼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자 배신감을 느껴 사무실도 나가버리고 절교상태까지 가버리지만 이후 다시 화해하고 돌아온 뒤, 이중 생활을 하는 맷의 신변을 걱정하면서도 뒷바라지를 해주기도 한다.포기를 연기한 배우 엘든 헨슨은 디즈니의 마이티 덕의 출연 멤버로 유명하다. 워낙 이 시리즈가 인지도가 높다보니 관련 질문을 계속 받는다.
벤 애플렉이 출연한 데어데블 영화의 포기 넬슨 역을 아이언맨 1편, 2편의 감독이자 해피 호건 역으로 MCU에 출연하는 존 패브로가 맡았다. 원작의 모습과도 외형이 매우 싱크로가 높다. 다만 존 패브로의 포기 넬슨은 큰 비중이 없이 그냥 데어데블과 친한 동료 정도로만 나온다.
5. 역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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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시즌 1 (Marvel's Daredevil, 2015) |
데어데블 시즌 2 (Marvel's Daredevil, 2016) |
디펜더스 (Marvel's Defenders, 2017) |
[1]
야구 선수
나카무라 쇼고와 동명이인.
[2]
맷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음성만 듣더라도 영화 내용 유추는 가능하며 배리어프리 상영 등으로 보았을 수도 있다.
[3]
사실 이 당시 이미 전 여자친구와 다시 잘되어가는 중이어서 그랬던 부분도 있다.
[4]
증거가 확실한 용의자인데도 불구하고 구속이 되지 않았다.
[5]
클레어가 사는 건물 옥상에서 신나게(?) 러시아 마피아를 조지고 있었다.
[6]
다만 갱단 소굴에 찾아갔을 때는 상황이 꼬여서 크게 다칠 뻔 했지만 다행히 갱단원이 알고 있는 바이커를 도와준 적이 있어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7]
카렌이 파산 직전이라고 언급한걸 보면...수임료로 받는 것도 닭고기나 과일 같은 것들이다.
[8]
1화에 총맞고 몰살당한 조직에 있던 사람이다.
[9]
나중에 사건의 전말이 자세히 공개되지만 레이즈는 총격 사건을 통해서 시장자리까지 넘보고 있었다. 헬스키친에 닥친 재앙을 새로운 기회로 보고있다
[10]
처음엔 옥상에서 데어데블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검찰과 있을 땐 핏자국까지 본다.
[11]
엘렉트라다.그 전에도 꽤 거액을 보낸 적 있고, 맷은 이 사실을 포기에게 숨겼다.
[12]
누가 봐도 레이즈 엿먹으라는 태도다.
[13]
사실상 엘렉트라와 함께 이것저것 조사하고 다니다가 재판에 늦어버렸다.
[14]
그레고리 테퍼. 엘렉트라가 그를 협박해버렸고 증거가 사실상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15]
프랭크가 증언대에 서게 되었고 맷 없이도 잘 할 수 있다는 카렌에게 각자의 역할이 있고 자신이 잘하는 것과 맷이 잘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면서 재판 당일 맷에겐 우리에게 미안하면 이걸로 갚으라고 까지 말한다.
[16]
재판이 끝난 이후, 포기가 맷의 집에 찾아가서 미래를 생각해보자 할 때 맷은 멀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아마 끝내자는 의미는 아닌듯 하다.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맷도 눈가에 눈물이 맺힌 모습을 보인다
[17]
루크에게 자신을 포기라 불러달라고 하자 "그런 (웃기는) 이름으로 부르도록 놔두고 뭘 했소?"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18]
머라이어의 재산 관리 담당으로, 루크의 어마어마한 팬이다.
[19]
피스크에게 죽은 경찰이 많아 불만이 대단했는데, 포기 때문에 자기가 잡은 방화 용의자가 풀려났다고 불평하던 경관이, 포기가 피스크 기소를 기치로 지방검사 출마를 선언하니 제일 먼저 서명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