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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0020><colcolor=#fff> 평안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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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향년 5~60대 (추정) |
종족 | 인간 ( 인형술사)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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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김기흥 |
그는 반역자이오, 인형을 조종하는 사악한 인형술사!
주운
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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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에 등장하는 조선 시대의 인물 중 하나. 현귀가 자칭한 인물.
2. 작중 행적
2화에서 옥새의 눈을 노리고 경복궁을 습격한 현귀를 순훤왕이 평안대감이라고 부르면서 처음 언급된다. 그 말을 들은 현귀는 덕분에 지옥 구경 잘했으며 진짜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왕을 잠재운다.3화에서 주운의 증언에서 그의 자세한 정체가 드러난다. 평안대감은 과거 뛰어난 능력과 인품으로 순훤왕의 총애를 받아 높은 관직까지 오른 사람이었지만, 사실은 사악한 인형술사로 옥새의 눈을 노리고 조선각귀들을 풀어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때 왕비가 순훤왕을 보호하다가 목숨을 잃고 만다. 반란이 진압된 후 평안대감은 체포되어 참수를 당하고 그의 일족은 멸문당했으며, 순훤왕은 그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백성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정보들을 은폐했다. 하지만 어찌 된 건지 그를 자칭하는 현귀가 나타나고 납치된 효원공주가 조선각귀들로 가득한 그의 저택에서 깨어나는 등 괴이한 일들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