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타예리아속의 산타마리아에 대한 내용은 블랙라인펭귄테트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펭귄테트라 Penguin te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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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hayeria obliqua C. H. Eigenmann, 190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속 | 타예리아속(Thayeria) |
종 | 펭귄테트라(T. obliq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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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라신과 타예리아속의 어종.2. 상세
특이한 점은 헤엄칠 때 머리를 위쪽으로 향한 채 경사지게 헤엄을 친다는 것이다. 등은 갈색 또는 올리브색을 띤다.검은띠 밑으로 평행하게 녹황색의 줄이 있다. 지느러미들은 거의 무색이지만 뒷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돌출부의 밑 부분은 황백색을 띤다. 다른 테트라처럼 산란기가 다가오면 암컷은 수컷보다 체구가 더 통통해지며 배 부분이 더욱 둥그스름해 진다.
성질이 더러워서 동족끼리 합사를 주의해야 한다. 자기들끼리도 서로서로 싸워서 피를 보게 한다. 가끔 그 싸움으로 지느러미가 너덜너덜해지거나 눈 한 쪽이 없어진다거나, 심하면 서로를 죽이기도 한다. 다만 군영을 하게 해줄 정도의 마릿수라면 동족이나 타종에게 순하게 대해준다.
흔히 수입되는 펭귄테트라는 블랙라인펭귄테트라라는 다른 종이다. 블랙라인펭귄테트라와의 구분 시에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등 쪽에 있는 검은색의 긴 가로띠이다. 이 띠는 블랙라인펭귄테트라는 꼬리지느러미 아래쪽부터 아가미 덮개까지 이어지지만, 펭귄테트라는 등 부분까지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