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 |
|
|
<colbgcolor=#47C83E><colcolor=white,#2d2f34> 품종 | 페트라 / Petra |
학명 | ira flamma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불 |
체형 | 드레이크 |
타입 | 불 드래곤 |
평균 키 | 1.6~2.1m |
평균 몸무게 | 80~100kg |
성별 | 암컷, 수컷 |
[clearfix]
1. 개요
이 알은 아름다운 보석이 자리 잡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죄인들을 벌하는 불길을 태우는 불 드래곤
죄를 짓는 자는 많았으나 벌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선한 자들은 억울한 감정을 참아낼 뿐, 그 어떤 대처도 하지 못한 채 부당한 분노를 삼켜야만 했다.
분노를 삼킨 선한 자들은 저마다 작은 불씨를 가지고 있었다. 괴로움, 짜증, 분노... 하지만 선한 자들의 불씨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품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이곤 하였다.
선한 자들에게 쌓인 부정적인 에너지는 기이하게도 드래곤 알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분노의 불길을 품은 드래곤 알이 최초로 발견된 곳은 어느 부유한 마을의 한 강가였다.
점차 붉어지는 알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질 뿐, 그 누구도 접근하지는 않았다. 욕심이 많은 이들은 섣부르게 알 표면에 손을 대었다 소리 지르며 강가에 뛰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만져 본 그 어떤 것보다 뜨거웠다는 증언에,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부화만을 기다렸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질 때쯤, 페트라의 알은 부화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분노의 불길을 품은 알은 뜨거운 연기를 내며 세상에 등장하였으나 해치 페트라는 금세 모습을 감추었다.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알껍데기를 귀한 물건이라 주장하며 소유하려 하였다. 알껍데기를 향한 집념처럼 마을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주변 숲을 돌아다니며 페트라를 소유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까지 등장하였다.
페트라는 어두운 밤, 자신을 찾는 이들을 피해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성체가 된 페트라는 다시 마을을 찾았다.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페트라를 이용해 어떤 이득을 볼 수 있을지 모두가 고민하던 찰나, 마을은 순식간에 업화의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다.
마을 중앙에서부터 퍼져나간 불길은 특정 이들의 뒤를 쫓아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업화의 불길은 단 한 번이라도 죄를 지은 적 있는 자, 다른 이의 마음을 괴롭게 한 자들에게 뻗어가고 있었다.
죄를 짓는 자는 많았으나 벌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선한 자들은 억울한 감정을 참아낼 뿐, 그 어떤 대처도 하지 못한 채 부당한 분노를 삼켜야만 했다.
분노를 삼킨 선한 자들은 저마다 작은 불씨를 가지고 있었다. 괴로움, 짜증, 분노... 하지만 선한 자들의 불씨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품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이곤 하였다.
선한 자들에게 쌓인 부정적인 에너지는 기이하게도 드래곤 알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분노의 불길을 품은 드래곤 알이 최초로 발견된 곳은 어느 부유한 마을의 한 강가였다.
점차 붉어지는 알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질 뿐, 그 누구도 접근하지는 않았다. 욕심이 많은 이들은 섣부르게 알 표면에 손을 대었다 소리 지르며 강가에 뛰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만져 본 그 어떤 것보다 뜨거웠다는 증언에,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부화만을 기다렸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질 때쯤, 페트라의 알은 부화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분노의 불길을 품은 알은 뜨거운 연기를 내며 세상에 등장하였으나 해치 페트라는 금세 모습을 감추었다.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알껍데기를 귀한 물건이라 주장하며 소유하려 하였다. 알껍데기를 향한 집념처럼 마을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주변 숲을 돌아다니며 페트라를 소유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까지 등장하였다.
페트라는 어두운 밤, 자신을 찾는 이들을 피해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성체가 된 페트라는 다시 마을을 찾았다. 마을 사람들은 페트라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페트라를 이용해 어떤 이득을 볼 수 있을지 모두가 고민하던 찰나, 마을은 순식간에 업화의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다.
마을 중앙에서부터 퍼져나간 불길은 특정 이들의 뒤를 쫓아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업화의 불길은 단 한 번이라도 죄를 지은 적 있는 자, 다른 이의 마음을 괴롭게 한 자들에게 뻗어가고 있었다.
3. 등장 장소
유타칸 동부 |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O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X |
교배 | X |
퀘스트 | X |
4. 진화 단계
알 |
업화의 불길을 품은 알이다. 알 표면의 경우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부화가 가까워진 알의 경우 점점 온도가 올라가며 붉게 변한다. 부화가 시작될 때면 주변 온도가 달아올라 연기가 피어오를 정도다.
해치 |
해치 때부터 악한 자들을 처벌하고 싶어 한다. 선과 악을 구분 짓고 싶어 하며, 그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다닌다. 만나는 드래곤이나 테이머에게 자신의 불길을 만져보라 권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해치 단계이기 때문에 선과 악을 제대로 구분할 수 없어, 업화의 불길의 경우 따뜻한 온도에 그친다.
해츨링 |
해치 때와는 달리 진화한 해츨링은 업화의 불길을 이용한다. 선과 악을 제대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악한 자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 선한 자에게는 따뜻한 불길을 나누어주지만, 악한 자에게는 온몸이 타들어 갈 정도의 불길을 선사한다.
성체 |
차가운 비늘과는 달리 목부터 꼬리까지 업화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업화의 불길에 손을 대는 경우 선한 자는 따뜻함을 느끼지만 악한 자는 머리끝까지 타들어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페트라의 경우 자신의 테이머를 결정할 때 업화의 불길을 이용하곤 하는데, 자신의 등을 만지는 것으로 선과 악을 구분 짓는다고 알려진다.
악한 자를 만난 페트라의 경우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때 몸 전체를 덮을 정도의 불길이 일어난다. 업화의 불꽃에 휩싸인 페트라의 경우 온몸이 붉은 비늘로 바뀌며 눈과 뿔, 발톱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불길에 휩싸인다 알려진다. 불길에 뒤덮인 페트라는 자신의 분노가 멈출 때까지 악한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세상을 떠돌기도 한다.
악한 자를 만난 페트라의 경우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때 몸 전체를 덮을 정도의 불길이 일어난다. 업화의 불꽃에 휩싸인 페트라의 경우 온몸이 붉은 비늘로 바뀌며 눈과 뿔, 발톱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불길에 휩싸인다 알려진다. 불길에 뒤덮인 페트라는 자신의 분노가 멈출 때까지 악한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세상을 떠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