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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퍼게임즈는 2013년에 설립된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다. 위키피디아 공식 홈페이지샤이닝니키 한복 사태 당시 카페 공지를 통해 "우리의 마지막 한계를 넘었으니 중국을 모욕하는 당신들은 우리 게임을 할 자격이 없다"는 희대의 망발을 하며 급작스럽게 서비스 종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작들은 인폴드게임즈라는 회사를 따로 세워서 운영하고 있는데, 페이퍼게임즈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사실상 자회사다.
무기미도 제작사인 AISNO Games 역시 페이퍼게임즈의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근거는 아래와 같다.
- 무기미도에 대한 최초 공개자료 및 몇몇 광고에서 무기미도의 주체가 페이퍼 게임즈로 기술되었음.[1]
- AISNO Games의 한국 사무실 위치가 옛 페이퍼 게임즈 코리아와 동일. 해당 위치가 공유 사무실인 것을 감안해도 아예 같다.
- 페이퍼게임즈 대표번호와 AISNO Games 대표번호가 같음.
- 페이퍼게임즈 대표 이메일 주소와 AISNO Games 대표 이메일 주소 도메인이 같음. (papegames.net)
- 게임 내 " 샤이닝니키", "페이퍼게임즈"가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음. #
- 게임 데이터 내의 api가 페이퍼게임즈의 전작, 샤이닝니키와 동일함. 심지어 apk의 폴더들을 탐색하면 papergames라는 폴더가 존재한다.[2]
현재는 페이퍼 게임즈 자회사인 인폴드 게임즈에서 인폴드 코리아라는 한국 지사를 새로 설립하며, AISNO Games가 정말 페이퍼 게임즈의 자회사였다면 러브앤딥스페이스를 한국 런칭할 때 그쪽으로 들여왔지 '굳이' 다른 회사 법인을 팠겠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또한 최근 AISNO Games는 무기미도가 제작진들의 첫 작품이라는 인터뷰로 선을 그었다. 점차 동일 회사라는 것은 루머에 가깝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 출시 게임
3. 개발중인 게임
[1]
최초 근거. 단, 이땐 페이퍼 게임즈가 AISNO에 투자했다는 설이 지지를 받았다. 신생 게임사인 AISNO가 만든 게임치고 무기미도의 풀더빙 등의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에 이를 투자의 효과로 해석한 것. 또한 양사의 CEO나 사업자 번호 등이 다르면서 서로 다른 회사란 설이 지지를 받았다.
[2]
api 키는 인증과 절차를 거칠때 쓰는 인증서와 비슷한 것인데, 그런 인증서가 동일하다는 것은 의심받을 여지가 있다. 그러나 신생 중소기업 특성상 출시 이전 개발 과정에서 자본 뿐만 아닌 기술력 투자를 받은 것으로도 추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