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2:43:02

페이샤 그리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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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샤 그리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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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1B3F><colcolor=#fff> 페이샤 그리스번
이름 페이샤 레모닉 그리스번
나이 ???
성별 여성
이명 귀희(鬼姬)
소속 데드라이즈
직위 소장
종족 인간
위계 극위 (8레벨)성위 (7레벨 육체능력자)
1. 개요2. 능력
2.1. 전투력
3. 작중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이명은 귀희(). 데드라이즈의 소장. 거칠기로 유명한 데드라이즈에서도 가장 사나운걸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앙전선에서 도박에 미쳐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을 죽이는 데에서 희열을 느끼는 쾌락 살인마로 하루가 멀다하고 범죄자,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죽이고 다녀 악명이 매우 높지만 동족혐오는 없었는지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조든의 말에 의하면 원래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으나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업보를 돌려맞고 크게 변했다고 한다.

2. 능력

조상신령을 빙의시킨 채로 창을 이용해 싸우는 육체능력자다.

2.1. 전투력


과거 패배하긴 했지만 안타레스와 일대일 결전을 벌였다.

메릴다를 상대로는 확실히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레녹을 상대로 패배한 이후 7레벨로 위계가 하락한 탓에 다소 전투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하백을 상대로 죽을 뻔했으며, 아나테마를 상대로는 나름 선전했지만 결국 제압당했다. 그나마 펠릭스와 에르몽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혈노와 비등한 싸움을 벌였다.

3. 작중 행적

블레이버 마탑과 협업하여 타티아나 치글렛이 가지고 도주한 봉황전의 눈물을 회수하기 위해 발칸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 때 한 도박장에서 과 게임을 하며 그의 실력을 알아본다.

반에게 다시 카지노에서 만나 게임에서의 승부를 낼 것을 요구하지만, 반이 페이샤가 카지노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틈을 이용해 되려 페이샤의 부대를 습격하면서 병사들과 부관을 잃게 된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하여 반을 돕기 위해 나선 메릴다와 킬리안의 저지를 뚫고, 반과 마주한다.

반을 쓰러트리기 위해 위계까지 희생하여 최후의 한 방을 노리지만, 반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상신뢰에 맞고 패배한다.[1] 페이샤는 반이 사전에 올리비에라에게 생포를 부탁받은 상태여서 이후 올리비에라에게 인계되고 대외적으로는 반에게 패배하여 사망한 것이 된다.[2]

이후 8레벨의 회담에서 올리비에라의 대리인으로 재등장한다. 반과의 싸움의 여파로 강제로 7레벨로 위계가 하락한 상태였으며 험한 일을 당하였는지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반과 다시 만난 페이샤는 그에게 강력한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올리비에라가 그녀에게 걸어놓은 기어스 "사전공격 금지" 때문에 간접적인 위협만 한다. 아나테마의 부활이 목적인 회담에서 페이샤는 처음부터 8괘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 이를 빼앗으려고 하던 하백과 싸우는 과정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반의 개입으로 인해 목숨을 부지한다. 다만 지난 전투에서 반에게 패해 가사 상태가 되었던 일이 적용되어 8괘중 한 축을 반에게 탈취당하게 된다.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부활 후 사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결백과 함께 반의 전위가 되어 싸우게 된다. 반을 혐오하지만 그의 실력은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끼가 되어가며 밬이 아나테마를 공격할 상황을 만들어 두고 전장에서 후퇴하였다.
저 마법은 밤을 낮으로 바꾸는 마법이다.
이후 반이 아나테마를 공격하기 위하여 발현한 마법을 보며 반의 승리를 확신한다.

전투가 끝난 후 반은 페이샤를 마탑으로 대려와서 제니와 대면시킨다. 페이샤는 끌려오는 와중에도 밬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제니를 발견하자 "제니시아 바쥬르 님" 이라고 존칭을 사용한다. 에단이 제니를 계속 생각했고 걱정하였다 말하지만 제니는 그동안 찾아온 암살자들이나 목숨의 위협을 언급하며 데드라이즈와 에단의 진짜 목적을 요구한다.
"에단 바쥬르님은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서거하셨지만, 그분께서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이루려던 것은--"

뚜둑!

"바쥬르의 피를 타고 내려오는 역천의 재능을, 자신의 대에서 끊어버리기 위해서였지"
"블랙컨슈머 프로젝트는 그런 기적이였으니까"
949화 금제(4) 中

에단 바쥬르의 목적과 블랙컨슈머 프로젝트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하여 금제를 어긴다.

하지만 반은 페이샤에게 아나페마의 뿔 일부를 먹이는 사전작업을 해두어 그녀의 패널티는 아나테마의 신체로 무마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편법이 2번 통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녀는 제니의 앞에서 에단의 목적을 유언으로 남길려고 하였으나 반과 올리비에라의 거래 때문에 죽지 않게 된다.

이후 반이 올리비에라와 거래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반이 생사권한을 쥐게 되면서 견뢰의 마탑에 묶여 지내게 된다.

견뢰의 마탑에서 지내면서 펠릭스의 '도래'의 마력을 다루는 과정을 도와주거나, 웨이안을 훈련시키는 것을 돕는 등. 나름 잘 지내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레녹의 사상신뢰의 첫 대상자라 그런지, 아니면 단순한 매력인지는 몰라도 시리즈 기준 베댓에서 그녀의 생존을 바라는 사람들이 은근히 존재하였고, 끝내 생존하여 큰 환영을 받았다.
  • 시거 뱅 갱단의 벡 클린턴이 페이샤 그리스번의 제자였다고 한다.
  • 키리야 유베르츠와 악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전신이 검게 그을려 가사 상태에 빠졌다가 생존에 중요한 부위들을 우선적으로 재생해 목숨만은 부지한다. [2] 이 일로 인해 데드라이즈의 군단장인 데이머스가 견뢰 토벌전 계획을 입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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