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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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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2010) Foxy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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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해영 |
제작사 |
영화사 아침 타이거픽쳐스 |
제작 |
이정세 조철현 임민섭 |
각본 | 이해영 |
출연 |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외 |
촬영 | 조상윤 |
편집 | 남나영 |
음악 | 달파란 |
배급사 | 시너지하우스 |
개봉일 | 2010년 11월 18일 |
관객수 | 196,995명 |
상영 시간 | 110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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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해영 연출,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주연의 2010년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평범한 소시민들이 억누르고 감춰둬야만 했던 각각의 성적 취향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물.“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가 한창인 점잖은 우리 동네. 풍기문란 단속을 피해 각자의 섹시 판타지를 사수하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
4. 출연
- 신하균 - 장배 역
- 엄지원 - 지수 역
- 심혜진 - 순심 역
- 성동일 - 기봉 역
- 류승범 - 상두 역
- 백진희 - 자혜 역
- 오달수 - 광록 역
- 문세윤 - 덕구 역
- 최권 - 인수 역
- 오윤홍 - 꽃집녀 역
- 조경숙 - 광록 처 역
- 선욱현 - 소장 역
- 드 브리스 커트 제이슨 - 롸버트 / 은행외국인 역
- 안정한 - 속옷 종업원 역
- 김태정 - 미용사 역
- 김아중 - 수정 역 (특별출연)
- 박소현 - 예쁜 언니 역 (특별출연)
- 한상진 - 택배기사 역 (특별출연)
5. 평가
한국 풍토에서는 금기시되기 쉬운 페티시즘, 성적 갈등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등장하는 페티시즘만 해도 새디즘, 마조히즘, 아갈마토필리아, 트랜스베스티즘, 오지콘[1] 등으로, 억압되는 성적 갈등까지 포함하면[2] 정말 다양한 성관계에 대해 서술한다. 이런 문제에 관심이 많거나, 소프트한 페티시즘 꽁트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수 있다.
그러나 특이한 성적 취향을 다루다보니 대중성이 떨어지고 등급도 높아 196,995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2010년 흥행 순위 50위에도 들지 못했다.
6. 기타
류승범이 정말 얌전하게 나오는 작품으로 욕을 한번밖에 안한다. 평소의 말투면서도 "너무 바보같아!", "정말 어리숙한 애야!"라고 하는 것 등 류승범의 팬이라면 한없이 얌전한 류승범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자혜가 상두의 빈집을 따고 들어가 섹스용 마네킹 인형을 발견하는데, 단백질 인형에서 사람으로 교차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배역은 특별출연한 김아중이 연기했다. 아울러 류승범이 마네킹을 사랑한다는 스토리는, 2007년 리쌍의 노래 발레리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네크로필리아 환자를 연기한 장면들을 연상시켜 또다른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