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1:59:46

페미니스트/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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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대두 과정3. 비판
3.1. 미러링 전략의 정당성 논란3.2. 선민 사상3.3. 프레임 씌우기, 좌표 찍기, 낙인 찍기3.4. 내로남불, 이중잣대3.5. 여론 조작 및 선동3.6. 군인 및 국가유공자 비하3.7. 성범죄 및 피해자 2차 가해

1. 개요

최근 들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악행과 문제점 및 이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대두 과정

사실 페미니즘이란, 엄연히 공식적 학문 중 하나인 여성학과 관련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에 먼 옛날부터 이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는 계속 존재해왔고, 이에 따라 과거에도 크고 작은 젠더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한국 사회에서 주요한 이슈는 아니었다. 그러나 2015년 메갈리아의 등장과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을 기점으로 한국 사회에 페미니스트의 수가 급증하게 되었고, 2018년 이후 문재인 정부의 노골적인 친페미니즘 행보와 미투 운동 유행 등의 영향으로 젠더 이슈는 한국의 주요 사회 이슈로 급부상했고, 이에 따라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개념 역시 전국민적으로 각인되었다.

하지만, 사실상 한국 페미니즘 리부트의 첫 시작이 메갈리아였던 만큼, 한국의 페미니즘은 소위 미러링이라는 전략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결국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한국 페미니즘의 주류이자 중심인 상황이 되었다. 결국 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이들의 언행이 큰 논란이 되었고,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 사회에서 젠더 갈등은 이념 갈등, 지역 갈등 등을 이은 거대한 사회 갈등이 되어버렸으며, 한국 사회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사실상 젠더 나치, 사이버 테러 조직 정도의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반드시 박멸해야하는 절대 악 그 자체로 전락해버렸다.

이들은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움직인다고는 하지만 정작 남성들의 반발심리를 자극하여 남성들이 반페미니즘 정서로 정치적으로 똘똘 뭉치게 하여 4.7 재보궐 선거, 국민의 힘 전당대회, 제 20대 대선 등 정치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게 만들어 오히려 진정한 여성인권 향상에도 걸림돌이 되는, 만악의 근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3. 비판

3.1. 미러링 전략의 정당성 논란

이들이 설명하는 남성혐오적 태도를 취하는 이유는 남성들이 과거부터 먼저 김치녀, 삼일한 등의 여성혐오 용어를 써왔기 때문에 우리도 미러링으로 똑같이 해주는 것일 뿐이다로 요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미러링이라는 전략의 정당성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일단 정말로 과거에는 일방적으로 여성혐오 단어만 존재했는가부터 논란이 많다. 저들은 과거엔 여성혐오만 존재 했고, 이에 따라 현재의 한남, 군무새 등의 혐오 단어는 정당한 보복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남성혐오 단어 역시 과거에 많이 존재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군가산점 폐지로부터 비롯된 각종 군인 비하 용어, 벤츠남, 루저, 어좁이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를 토대로 보면 페미니스트들의 미러링 논리는 그 근본부터 아예 틀려먹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설령 정말 여성혐오만이 존재했다고 치더라도 보복이라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냐는 것이다. 이들이 정말로 한국 사회의 여성인권을 신장하고 싶었으면 적어도 한국 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남성들의 협조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감정적으로 혐오에 혐오로 대응 한다는 후진적인 대응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남성들은 페미니즘에 대한 극도의 반감, 증오심을 갖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레 한국 사회에서 여성인권 향상을 뎌디게 만드는, 제 발등 찍는 결과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과거 여성혐오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던 남성들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페미니스트들에게 혐오성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당연히 일반 남성들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러링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던 일베를 그대로 따라하는 모방범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본인들이 일베를 따라해서 일반인들은 페미를 일베 취급 해주는 것일 뿐인데 이들은 일베와 동급 취급받는 것은 또 기분 나빠하고, 일베와 동급 취급 하는 자들을 멍청한 자로 매도하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취한다. 페미니즘이 한국 사회에서 인식 개선이 되려면 반드시 자정 작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3.2. 선민 사상

이들의 선민 사상 역시 그야말로 극에 달했다. 일베와 별 다를 바 없는 저질스러운 언행을 하면서도 본인들이 줄곧 정의롭고 옳다고 굳게 믿고 있다. 소위 이들이 자주 말하는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성차별주의자다. 라는 주장에서 문제점을 엿볼 수 있다. 페미니즘의 정확한 정의는 여성주의 혹은 여성인권신장론이다. 즉, 여성인권을 높이기만 하면 그것이 성평등이든 여성우월주의든 곧 페미니즘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페미니즘은 무조건 성평등이며, 그걸 지지하는 우리는 정의의 사도고 이에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성차별주의자" 라는 과거 나치 혹은 마녀사냥 때나 쓰던 흑백논리를 21세기에 되풀이하고 있다.

물론 네이버 지식백과 등에선 페미니즘은 사실상 성평등과 동의어로 정의되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전적 의미일 뿐이다. 사상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냐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들은 자신들이 했던 만행은 모두 숨긴 채 전국민에게 페미니즘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자신이 틀렸다 혹은 잘못했다는 것은 절대 할 수 없는 생각이며, 토론 등에서 논리적으로 막히게 되면 특유의 띠꺼운 표정을 지으며 침묵만을 유지한다.

3.3. 프레임 씌우기, 좌표 찍기, 낙인 찍기

앞서 언급된 선민 사상이 심각하다보니 자신들을 비판하는 자들, 혹은 그냥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특정 인물에 대한 프레임 씌우기, 낙인 찍기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여기서 그 악명높은 좌표 찍기가 등장한다. 페미니즘에 반대되는 언행을 한 유명인의 기사, 혹은 동영상에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좌표를 찍어 떼거지로 몰려가 조롱, 비하, 혐오 표현을 단체로 찍어내는 사이버 테러 행위의 원조격이 바로 이들이다. 2023년 기준 최근 들어서는 많이 줄어든듯 하지만 2018년~2020년때는 이런 일이 매우 빈번했다.

이 낙인 찍기의 대표적인 피해자는 보겸이 있다. 2018년 당시 대유행하던 인삿말 "보이루"는 보겸 + 하이루의 합성어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들은 이를 여성의 성기에 빗댄 보x + 하이루로 억지 왜곡하여 보겸에게 낙인 찍기를 가했다. 이 사태는 결국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이라는 초대형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보이루는 여성혐오 용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법적 판결까지 받아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러한 페미니스트들의 좌표 찍기 방법이 상당히 효과를 본다는 것을 깨달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페미니스트들이 했던 그 짓을 똑같이 따라하여 논란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3.4. 내로남불, 이중잣대

자세한 것은 뷔페미니즘 문서 참고.

사실상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꼽힌다. 페미니스트들이 과격함으로 많은 비판을 받긴하나, 사실 해외 사례를 보면 인권 운동은 과격해지는 경향이 꽤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과격하고 혐오적이면서도 동시에 앞뒤 주장이 맞지않는 이중적인 태도가 매우 극심해서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페미니즘에 대한 대표적인 비하 단어인 뷔페미니즘에서 이러한 면모를 잘 엿볼 수 있다. 이들이 하는 주장은 겉으로는 뭔가 대단한 정의의 사도처럼 굴지만 실상은 좋고 유리한건 여자가, 싫고 불리한건 남자한테로 요약이 가능하다. 흔히 페미니스트들은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챙길려고 한다라는 문장이 이를 정확하게 꼬집는다.

예를 들어서 여성의 외모에 대한 미적 평가는 금기시 하면서 정작 남성의 외모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내밀고 외적 요소가 부족한 남성을 도태남 혹은 남성성 결여 라는 멸칭으로 조롱한다던지, 여아에 대한 소아성애는 극악무도한 아동 성범죄이지만 남아에 대한 소아성애는 그럴 수도 있다고 정당화 한다던지, 성매매 여성은 피해자이지만 남성은 가해자라고 한다던지, 병역 의무의 대가로 주어지는 군가산점은 성차별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어지는 여성 가산점, 여성 할당제, 여대 등은 정당한 조치라고 옹호한다던지, 여성 차별 문제에는 쥐잡듯이 분노하면서 정작 군대, 남성 숙직 문제 등은 나몰라라 한다던지 등 심각한 수준의 이중잣대를 보여준다.

이런 특징 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말은 그 페미니스트 본인들이 과거에 했던 말로 모두 반박이 가능하다.라는 비웃음까지 듣는다.

3.5. 여론 조작 및 선동

이들은 자신들이 줄곧 옳다는 선민사상과 무고한 남성을 낙인 찍고싶어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언론 통제 등을 통해 자신들이 유리한대로 여론을 흐르게 하기 위한 조작 행위를 벌였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수역 폭행사건이 있다. 당시 페미니스트 여성 두 명이 자신들의 머리가 다친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리며 남성들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이를 본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은 당장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달려가 남성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에 무려 수십만 명이 동의를 해 무고한 남성들에 대한 마녀사냥을 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곧 목격자 제보와 경찰 수사를 통해 여성들 측에서 먼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혐오 표현을 쓰며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폭행은 쌍방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만약 cctv라도 없었으면 정말로 무고한 남성들이 매장 당했을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건이다. 이후 두 페미니스트 여성은 결국 대국민 사과문까지 썼으며, 벌금형 200만원도 선고받았다.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에서는 위문편지 작성이 강제였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하며 여고생을 피해자라고 여론을 조작하려 했으나 결국 교육청 조사 결과 위문편지 활동에는 학생의 절반밖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사전 신청 역시 받았다는 것이 밝혀지며 여론 조작이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위문편지가 일제 시대의 잔재라는 말 같지도 않은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추태까지 보여줬다. 이렇게 여론 조작이 잘 안먹혀 들어가니 위문편지 여고생에 대한 딥페이크, 신상털이를 꼬리 잡아 물타기를 했는데, 딥페이크는 실제 존재하는지도 안하는지도 밝혀진 바 없으며 경찰 수사조차 시작되지도 않았다.

2021년 4.7 재보궐 선거 이후로 남성들의 반페미니즘 정서가 정치권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되자 페미니스트들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민주당의 참패는 페미니즘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의 내로남불 때문이었다고 선동하며 눈막고 귀막고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

3.6. 군인 및 국가유공자 비하

이들은 남성을 혐오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성이 집단의 대부분을 이루는 군인에 대한 비하도 도를 넘어간다. 특히, 남성들이 계속해서 군대 문제에 대해 성차별을 주장하자 이를 더욱 조롱하고 나섰다. 군바리, 군무새, 군캉스 등의 혐오성 단어까지 만들어 냈다.

이들이 군인을 비하하는 정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페미니스트들 입장에선 자신들의 주장이 대중에 먹혀들기 위해선 여성은 언제나 차별받는 존재여야만 하는데, 병역의 의무가 한국 여성이 차별을 받고 산다는 명제에 대한 가장 큰 반박거리가 되기 때문에 군대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본인들이 똑같이 군대에 가는건 절대 싫고, 그렇다고 남성들이 차별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서도 안되지만 군대 문제에 대해 논리적인 반박은 불가능하니 아예 군대 = 별 거 아닌 것 = 남성들은 별 다른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군인과 군대 자체를 꿀이라고 비하하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해 군인을 존중해버리면 역으로 여성들은 국방 부분에서 꿀빨고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버리는 꼴이 되고, 이는 페미니즘 운동의 명분이 사라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런 억누르기식 대처 방법은 매우 반지성적이며, 페미니즘에 대한 증오심만을 키울 뿐이다.

특히 더욱 극단적으로 나아가면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들 까지도 남자라는 이유로 비하하는 추태를 보여준다. 과거 스트리머 갓건배가 이와 같은 논란을 불 지핀 적이 있다.

3.7. 성범죄 및 피해자 2차 가해

이들의 미러링 논리가 막장으로 치닫으면서 아예 성범죄와 2차 가해까지 따라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에 따라 페미니스트가 경찰에 체포되면 "여자라서 체포 당했다"라는 매우 유명한 문구를 던지는건 덤.

자세한 것은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혹은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참고.
[1] 물론 당시 민주당이 참패했던 원인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적어도 페미니즘에 대한 분노 역시 핵심 원인 중 하나였음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20대 여성과 20대 남성은 같은 세대임에도 큰 표 차이를 보여줬는데, 이는 페미니즘 이슈가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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