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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퍼비(Furby) |
| 출시일 | 1988년 10월 2일 |
| 제조사 | 타이거 일렉트로닉스 → 해즈브로 |
| 제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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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장난감 인형. 특징은 고양이 귀처럼 생긴 동물의 귀가 달렸으며 새처럼 생긴 털복숭이이다. '퍼비시'라고 부르는 퍼비들만의 언어로 대화한다. 타이거 일렉트로닉스는 이후 해즈브로랑 합병해서 이제 해즈브로의 장난감이 되었다.2. 상세
1998년 10월 2일에 처음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1] 이때 놀랍게도 한국에도 출시했었다. 광고까지 진행했었다. 이후 2012년에 제품을 다시 출시했고, 2013년에 국내에 다시 들어온다. 이번엔 해즈브로의 국내 법인이 직접 판매한다. 현재 한국에는 퍼비 붐(furby boom)까지 출시되었다. 퍼비 붐은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게임을 하거나, 먹이를 주거나, 알을 낳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른 퍼비와의 연결도 물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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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경쯤 해외 해즈브로 유튜브에서 신제품인 퍼비 커넥트(furby connect) 소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다른 퍼비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등 기존 퍼비의 기능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 이전 퍼비였던 퍼비 붐은 꼬리를 잡아당겨 재울 수 있는데 워낙 잠에서 잘 깨는 데다, 엄청 시끄러워서 아이에게 퍼비를 사준 부모님들을 멘붕하게 만들곤 했었다(...).
그래서 커넥트에서는 안대를 씌워서 강제로 잠들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최근에 키덜트족에 의해 빈티지 퍼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빈티지 퍼비 중 작동이 되는 제품도 있지만, 작동은 안되는 제품도 상당히 많은데 그냥 인형으로 사랑받는 듯.
3. 종류
1998년부터 오리지날 퍼비가 처음 나왔으며 색깔별로 1세대부터 10세대까지 나왔다. 명칭은 대부분 음식과 동물로 불린다. 그리고 T타입과 M타입이 있는데 색깔마다 정해져 있다. T타입은 꼬리와 머리털이 따로 떨어진 형태이고, M타입은 꼬리와 머리털이 모히칸처럼 하나로 합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3.1.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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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고양이(T) | 스노우볼(T) | 레오파드(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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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humbs3.picclick.com/Original-Furby-Church-Mouse.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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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컹크(M) | 교회에 사는 쥐(M) | 늑대(M) |
3.2.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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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T) | 기린(M) | 곰(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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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티안(T) | 호랑이(M) | 얼룩말(M) |
3.3.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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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M) | 개구리(M) | 양(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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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표(T) | 홍학(T) | 고릴라(T) |
3.4.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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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T) | 치타(M) | 용(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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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벌(T) | 무당벌레(T) | 타이다이(M) |
3.5.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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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알라(M) | 도마뱀(T) | 키위(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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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M) | 수탉(T) | 셔벗(M) |
3.6.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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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키(T) | 파란 거북(T) | 악어(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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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페인(T) | 컬러체인지(M) | 타트 탠저린(T) |
3.7.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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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늑대(T) | 바나나 스킨(M) | 달콤한 포도(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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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T) | 황금 문(M) | 라쿤(M) |
3.8. 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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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두콩(T) | 러스티 닷즈(M) | 새파란 블루베리(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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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강아지(M) | 펭귄(M) | 래브라도(T) |
3.9. 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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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무새(T) | 금붕어(T) | 바다(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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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T) | 소용돌이 나무딸기(M) | 태비캣(M) |
3.10. 1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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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제이(M) | 적색 퉁돔(M) | 흰 올빼미(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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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테(T) | 바다 물결(M) | 사자(T) |
3.11.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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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 | 크리스마스 | 부활절 |
한정판 퍼비도 당연히 있다. 한정판은 대부분 부활절, 발렌타인, 핼러윈와 같은 특정 날과 특정 컨셉으로 유니크한 외모를 가졌으며 포장 박스에 몇 개가 생산되었고 몇 번째로 생산되어 있다 등의 내용과 황금 스티커가 함께 붙어 있다는게 특징이다.
4. 기타
- 2016년에 발매된 인디 호러 게임인 Tattletail은 이 퍼비를 모티브로 만든 어드벤처 호러 게임이다.
- 1990년대에는 퍼비의 정체가 중국 정보기관이 미국인을 감청하려고 만든 장치라는 이상한 음모론이 퍼지는 바람에 미국 국방부에 의해 일시적으로 판매 중단까지 당한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