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아웃 뉴 베가스
풀 내구도 공격력 : 450(범위 1400, 충격력 500, 방사능 지대 범위 512) 치명타 추가 공격력 : 0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특수 능력 : 반경 510 범위에 14초 동안 초당 10의 방사능 피해를 입히는 방사능 지대를 형성한다. 무게 : 3.25 pound V.A.T.S. 소모 AP : 30 산탄도 : 0 요구 힘 : 3 요구 스킬 : 폭발물 50 가격 : 275 캡 |
Fat Mine.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Gun Runners' Arsenal에서 추가된 새로운 폭탄.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폭탄마(Mad Bomber)퍽과 폭발물 스킬 80 그리고 재료가 필요하고, 재료는 아래와 같다.
Mini Nuke 1개, Scrap Metal 1개, Sensor Module 1개, Scrap Electronic 1개 |
발매전부터 "뭐? 핵 지뢰라고?!" 하며 눈길을 끌었던 폭발물. 위력은 팻 맨으로 발사하는 것 보단 약하지만 그냥 소형 핵폭탄과 각종 잡동사니[1]만 몇개 있으면, 바로 위력 450의 막강한 폭발물을 만들 수 있다. 팻 맨이 곡사로 발사되고, 단발식 무기에 재장전 시간은 3초나 되는지라 사실상 2발 정도 쏘고나면 중장거리 전투나 근접전을 준비해야 하는 반면, 팻 마인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만큼 설치하고 적을 유인하면 일격에 쓸어버릴 수 있으니, 강력한 적을 처리하는대엔 오히려 효과가 더 좋다고 볼 수도 있다.(물론 먼거리에서 한방 먹이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폭발물이라고 이것도 NPC 주머니에 넣어 줄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주머니에 폭탄을 넣으면 NPC의 체력과 방어력과 폭발물의 피해와 무관하게 즉사인데[2] 저것도 소형 핵탄두라고 거대한 폭발 반경은 그대로기 때문에 넣자마자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뛰어도 폭발에 휘말리기 쉽다. 물론 NPC가 빽빽히 몰려 있는 곳이라면 한 방에 단체로 사살할 수 있으니 위험을 무릅쓸 가치가 있겠지만[3] 그 외엔 변태 플레이 용도가 아니라면 하지 말자.
2. 폴아웃 4
풀 내구도 공격력 : 436(폭발피해 346, 방사능 피해 100) 특수 능력 : 방사능 지대 형성 초당 5의 방사능 대미지.(30초 유지) 무게 : 0.5 pound 가격 : 100 캡 |
이 지뢰가 깔린 곳은 보통 핵에 환장하는 원자의 아이들 교단 점령지에 심심치 않게 깔려있으며 특히 킹스포트 등대 지역 곳곳에 깔린걸 볼 수 있다. 깔려있는 위치 또한 악랄하게 언덕 오르면 바로 있다던가 차량 옆에 깔려있다던가 해서 호시탐탐 유일한 생존자의 목숨을 위협하니 조심하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범위가 꽤 되므로 사용 시 폭발 피해에 주의해야 된다. 또한 이번 작에선 방사능 피해가 생명력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방사능 피해도 무시못할 정도니 사용하기에 상당히 제약이 걸리는 지뢰.
[1]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2]
생체 NPC에게 펄스 수류탄을 넣어도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3]
사실 몹이 많은 곳에 강력한 폭발물을 몰래 설치해서 싹쓸이하는게 목적이라면, 굳이 위험하게 이걸 소매넣기로 놓지 말고 고위력
시한폭탄을 떨궈놓고 도망치는게 더 나을 것이다. 위력(400)도 크게 꿀리지 않고, 충격력(900)과 범위(1524)는 오히려 팻 마인보다 우수하며 폭발까지 15초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훨씬 여유있고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결정적으로 재료도 더 싸게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