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버 사진 |
1998년에 데뷔해 1999년에 해체한 6인조 댄스 아이돌 그룹.
정지훈, 유성현, 홍상진, 김호상, 프랭키 조, 김교민[1]의 멤버로 구성.
1998년 5월 첨바왐바(Chumbawamba)의 Tubthumping을 모방[2]한 '꿈을 찾아서'라는 타이틀 곡으로 데뷔했으나 H.O.T.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범람하던 5~6인조 댄스 그룹의 홍수 속에 묻혀 버렸다.[3] 1999년 6월 'baby'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노래로 컴백해 활동했으나 역시 1집과 마찬가지로 묻혀 버린 뒤 소리소문없이 해체하며 사라졌다.
가수 비가 무명 시절에 팀 내 막내로 활동하던 그룹으로 이후 간간히 알려졌으며, 활동 당시 사진이나 뮤직비디오를 보면 섹시한 이미지가 아닌 귀척 떠는 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4]
팀 해체 후 2004년, 김교민과 김호상은[5] 새 멤버 이승호를 영입하고 3Boys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바람둥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활동했지만, 역시 묻혀 버렸다.[6] 이 팀 출신으로 살아남아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 중인 멤버는 2002년에 솔로로 데뷔한 정지훈 밖에 없다. 나머지들은 이렇다 할 근황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름 | 생년월생 |
홍상진(보컬, 랩) | 1978년 생. |
김교민(메인보컬) | 1979년 생. |
김호상(보컬, 댄서) | 1980년 생. |
프랭키 조(랩) | 1981년 생. |
유성현(랩, 댄서) | 1981년 생. |
정지훈(랩, 댄서) | 1982년 6월 25일 생. |
[1]
데뷔당시
H.O.T.의
강타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타일이 비슷하다. 같은 1979년생이며, 둘 다 그룹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였다. 심지어 둘 다 창법도 비슷하여 팬클럽 소속사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으로 보인다.
[2]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으나 기타 연주에 합창하는 분위기를 참고해 따라했다고 답했다.
[3]
이게 어떠냐면,
H.O.T.는 물론이요 H.O.T.의 영원한 라이벌인
젝스키스와
T.O.P.로 화제를 모은
신화, 그리고 여자 아이돌 중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핑클까지. 그야말로
말 할 필요가 없다.
[4]
뮤직비디오 동영상에서 양치질하면서 랩하는 아이가 바로
비.
[5]
김교민은 '신'이라는 예명으로 김호상은 '땡고’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당시의 컨셉은
노라조와 비슷하였다.
[6]
활동 당시의 모습. 참고로 타이틀 곡 '바람둥이'라는 곡은 아니고 후속곡인 '애원'으로 활동 당시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