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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대한민국/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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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남자부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부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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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씨름은 인기가 좋았던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뛰어났다.[1]

현재는 남/녀 장사급 선수들이 팬 서비스 요청만 해도 다 받아주고 유튜브 라이브로도 중계해주면서 중계하는 해설자들도 팬들과 소통도 해 준다. 한동안 인기가 식어버리면서 팬 서비스 또한 좋은 편이 아닌 적도 있었지만 씨름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연했던 많은 선수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선수들을 대상으로 팬 서비스 또한 다시 기를 쓰고 있다.

다만 씨름의 희열에 나온 선수들 중 인기를 얻은 선수들의 대다수는 태백급이라서 이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보고 입문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이는 초창기 KBL 프로농구와 비슷한 길이다. 초창기 KBL은 많은 선수들이 불친절했던걸로 유명했던 나머지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농구의 인기가 다소 식어버렸는데, 씨름계는 스타급 선수들을 기반으로 팬 서비스가 좋고 소통이 적극적이라서 비록 90년대 이전 만한 인기는 못 하더라도 씨름의 희열에서 얻은 인기만큼은 계속 유지해가고 있다. 또 다른 TV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는 선수들도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2의 강호동과 이만기를 키운다고 하며 씨름의 부흥을 예고하면서 씨름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 씨름선수들은 팬 서비스가 대체로 좋다고 할 수 있다. 단, 2부 생활체육회 선수들은 프로가 아닌 사회인 선수들이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어느 종목들이나 그렇듯 사회인 선수들은 씨름선수가 본업은 아니기 때문에 잘 해주지 않더라도 딱히 크게 평판에는 영향이 가지 않는다. 다만 일부 선수들은 1부로 올라가서 장사로 등극하면 좋아진다는 평도 있다. 또한 1부에서 비장사[2] 선수들도 팬 서비스가 아직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이런 선수들이 장사가 된 이후에는 개선되어서 잘해준다고 한다.

다른 직종에 비하면 팬 서비스 쪽에서 억까가 거의 없는 분야에 해당된다.[3] 물론 씨름은 팬덤층이 야구나 축구에 비하면 큰 편도 아니고 강성파와 같은 것도 잘 없어서 이런 걱정이 전혀 없는 편이다.

2. 남자부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강현: 그 씨름선수 출신이자 코미디언인 강현이 맞다. 선수시절때부터 매우 친절했었고 코미디언인 지금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
  • 강호동: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1 그 강호동이 맞다. 선수시절에는 동업자 정신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팬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길 때마다 본인만의 세레머니도 선보였고 경기 중 관중들의 호응까지 유도하며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했다. 연예계에 진출한 이후에도 여전히 팬서비스가 좋다.
  • 김경수: 들소라고 불릴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씨름의 슈퍼스타답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다.
  • 김기수: 씨름의 희열에 출연한 뒤로 알아본 사람들도 있어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기태: 동명이인 야구감독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도 좋아서 해시태그로 '#김기태감독님'을 검색해보면 야구 김기태 못지 않게 자료를 찾기도 쉽다. 현재는 야구 김기태가 야구계를 떠나있고 씨름 김기태는 방송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어서 씨름 김기태의 자료가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 김민재: 이른 나이에 천하장사가 되어 스타가 된 선수이며 사인과 사진 다 잘해준다. 또한 동명인 축구선수 이야기를 해도 웃으면서 들어주고 받아준다.
  • 김용대: 탱크라는 별명으로 한 때는 한라급에서 최강자였으며 팬서비스도 좋았었다. 이 선수의 팬서비스 퀄리티는 동명의 축구선수만큼 좋은 편이였다.
  • 김정필: 슈퍼두꺼비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이며 팬서비스도 매우 좋았다.
  • 노범수: 노또장이라는 별명으로 얻으며 태백급 최강자로서 장사 등극할 때마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모제욱
  • 박광덕: 선수 시절과 방송인 시절에도 좋았고, 현재 족발집을 운영하면서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사진을 찍어준 자료 또한 많다.
  • 박정우: 씨름의 희열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한 이후로 인지도가 오르면서 팬 서비스도 좋았다. 지금도 방송출연한 것을 알아봐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해준다.
  • 백승일: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2 어린 나이에 천하장사에 오른 인물로 일찌감치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은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가수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현재는 6시 내고향의 리포터도 맡고 있어서 전국을 다니며 서민들의 생활이나 명물을 찾기도 하며 백승일을 이겨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유튜버로 활동하여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손희찬: 씨름돌이자 씨름계의 옥택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피지컬: 100 참가자로써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그의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 신봉민: 한 때 들배지기의 제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선수로서 팬들에게도 잘해줬던 선수였다.
  • 염원준[4]
  • 오창록: 현 한라급의 최강자로서 사인과 사진 다 잘해준다.
  • 윤정수: 체격이 큰 편이라 다가가기 무서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팬들에게 매우 친절했었다고 했다. 또한 천하장사된 이후로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팬서비스를 잘해줬다는 미담도 있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금도 구독자와 시청자들이 댓글을 달아주면 하트 스티커를 다 붙어준다. 동명인 개그맨처럼 팬서비스 퀄리티도 좋다
  • 윤필재: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선수로서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 이만기: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3 한국씨름계의 레전드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한다. 임요환과 함께 해당 분야에서는 스타성과 위상도 절대적으로 높은데 팬 서비스도 동시에 완벽하다. 은퇴한 이후에는 정치계에 진출했지만 씨름과 관련된 방송에도 출연해 해설까지 해주며 씨름에 발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이봉걸: 인간기중기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선수시절때부터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해주면서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현재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씨름장에 찾아오면서 본인을 알아봐주는 관중들에게 팬서비스 요청에 응해준다고 한다.
  • 이슬기: 천하장사 출신답게 제2의 이만기로 주목받으면서 팬 서비스도 잘해줬다.
  • 이승삼: 털보장사로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잘해준 선수였다.
  • 이승호: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있었으며 현역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다. 씨름과 관련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있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이준희: 모래판의 신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팬들에게 인기가 많을 정도로 팬들한테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줬다.
  • 이태현: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4 모래판의 황태자로 불렸을 정도로 이만기와 강호동 이후 씨름의 아이콘답게 선수 시절 때도 강인한 인상과는 다르게 팬들에게 잘 대하였다. 종합격투기 진출을 해서 실패한 흑역사로 인해 팬들의 비아냥도 받긴 했으나 본인은 팬들을 비하하지 않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다시 씨름으로 복귀해서 커리어 말년을 불태웠을 때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환영을 받았다. 은퇴 후 대학 교수나 씨름진흥원 이사장과 같은 직책을 맡으면서 씨름의 부흥에 힘쓰는 와중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 임태혁: 모래판의 황제로서 팬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선수다. 코로나 시국 때 우승 상금 일부를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면서 그의 팬서비스는 정말 훌륭하다. 농구선수 허일영과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 장성우: 21세기 최초로 천하장사 2연패에 성공한 차세대 씨름계의 아이콘으로 백두장사 특성상 큰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순둥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팬들한테도 매우 잘해준다. 이 선수의 팬 서비스 클래스는 동명의 야구선수보다 훨씬 더 좋다. 애초에 이태현의 제자인 동시에 본인도 가장 존경하는 대상이자 롤모델이 이태현이라고 말했을 정도라서 그의 팬 서비스 영향도 많이 받았다.
  • 장지영: 한국 씨름계의 레전드로서 씨름 팬서비스에 대한 기사를 검색치면 이 선수에 대한 소식이 많이 나올 정도로 팬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선수였다. 그만큼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했었던 선수였다.
  • 조준희
  • 최석이: 현 거제시청 감독으로서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으면 친절하게 응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 최성민
  • 최성환: 한라급의 강자로서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잘해주고 있다.
  • 최정만: 금강급 최강자이자 금강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한다. 씨름과 관련된 프로그램에도 다 출연하면서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 한승민
  • 허선행: 팬서비스 제왕답게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씨름장에서도 팬서비스에 적극 임해준다. 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본인이 유튜브를 통해 팬서비스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영상으로 보면서 배웠다고 하였고 머리 쓰다듬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따라한다고 했다.
  • 황규연: 천하장사 출신으로서 팬들에게도 친절했다. 현재 유튜브 씨름중계를 하면서도 팬들과 소통도 잘해준고 사석에서 만나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황대웅: 생전 불곰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시대를 풍미했었던 선수였다. 또한 강호동의 라이벌로 알려졌었던 장사로서 매너도 좋았던 선수로도 알려졌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팬들도 슬픔에 잠기면서 모두가 애도해줬었다.
  • 황찬섭: 씨름계의 아이돌로써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심지어 본인과 관련된 댓글들도 전부 읽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피지컬: 100 이야기로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소백급이 창설된 이후 소백장사에 오르면서 인지도가 오르며 팬 서비스도 잘해주고 있다.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김수영: 그 씨름선수 출신이자 개그맨 김수영이 맞다. 대체적으로는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부끄러운 성격을 드러내는 탓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김영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신봉민과 이태현과 대결에서 장외에서 넘어뜨려서 반칙장사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 탓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최홍만: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명성을 알리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었다. 알다시피 최홍만은 218cm에 달하는 거인이라서 팬들도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 최홍만이 먼저 자상하게 팬들을 맞이하였다. 단 본인을 성대모사 하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본인 앞에서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5] 또한 사기혐의 전과가 있어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심지어 현재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어 팬들도 그를 외면했다. 이미 스포츠계에서도 흑역사로 남게되었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부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김다영: 자신에게 팬 서비스 요청해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의 사촌오빠를 응원한다고 하면 감사하게 들어준다.
  • 김다혜: 경기장 안에서는 화이팅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팬들에게도 사인과 사진은 물론 흥이 넘치는 성격으로 관심도 가져준다.
  • 김시우: 팬 서비스 요청하면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채오: 개명하기 전 김미리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김채오로 개명한 이후에도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면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자신에게 사인도 친절하게 잘해줄 뿐더러 사진도 같이 찍을 때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해주면서 찍어주고 팬들이 자신의 응원문구도 감사하게 봐준다고 한다.
  • 노은수: 2부 생활체육에서 활약중인 선수로서 유튜브에서 여자씨름 생중계 했다하면 들어와서 채팅도 쳐주면서 봐주고 시청자와 소통도 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2부 생활체육 여자부 출신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편에 속한다. 그리고 1부로 올라오면서 씨름팬들이 그녀를 모두가 환영해주고 응원해줬다.
  • 박민지: 피지컬: 100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은 선수로서 유쾌한 성격이며 사인과 사진도 잘 해주면서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또한 피지컬: 100 이야기를 해도 흔쾌히 들어준다. 본인의 배우자이자 현 씨름선수인 윤성민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박원미: 선수시절 본인에게 사인 요청한 팬들이 있으면 친절하게 대해줬었다.
  • 서현: 선수시절에 사인과 사진 요청은 잘 받아주며 소녀시대의 서현만큼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고 친절했다.
  • 선채림: 사인은 아직 없다고는 하지만 이름 써달라는 요청하면 써주고 사진요청도 잘 받아주며 친절하게 대해주고 소통도 잘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기억하는 팬이 경기장에 찾아오면 인사도 잘해준다. 또한 본인의 시그니쳐 헤어스타일인 뿌까머리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도 흔쾌히 들어주고 뿌까장사라 불러줘도 감사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송송화
  • 양윤서: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5 팬들앞에서는 수줍음을 타는 목소리지만 사인과 사진 다 응해주면서 절친인 임수정만큼 매우 친절하다. 심지어 관중이 많이 왔을 때는 모래판에 올라설 때 관중들을 향해 큰소리로 화이팅 소리를 외치며 화이팅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선수다. 또한 노는 언니 출연 이후로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노는 언니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
  • 엄하진: 임수정 다음으로 국화장사 타이틀을 많이 차지한 장사급 선수로서 재밌는 입담으로 대해주며 팬 서비스도 잘해준다. 또한 자신이 알아보는 팬들에게 인사까지 잘해준다.
  • 이다현: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6 만날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거제시청씨름단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선수인만큼 팬 서비스도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 여자천하장사이자 20년도 전관왕 출신인 만큼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한 편이다.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도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면서 본인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히 대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이연우: 과묵한 성격이지만 팬서비스 만큼은 훌륭한 선수다. 심지어 장사가 됐을 때 상금의 반을 모교에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이재하: 이아란 시절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으며 개명한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편이다. 샅바TV 등 유튜브 씨름 라이브 중계 방송에서도 가끔씩 채팅 쳐주면서 시청해준다는 미담도 있었다. 현재는 안산시청씨름단 팀 내에서 이재하만 유일하게 팬클럽뿐만 아니라 씨름팬들에게도 잘해주며 실력도 거의 하드캐리하고 팬 서비스까지 팀 내에서 거의 혼자 하드캐리하면서 잘해주고 있다.
  • 임수정: 씨름 팬 서비스 대표 장인 7여자씨름에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로서 실력과 인성 모두 말이 필요없는 선수다. 사인은 물론 사진도 다 응해준다. 괜히 여자씨름계의 김연아 김연경같은 위치에 있는 정점의 스타로 칭송받는 것이 아니다. 최근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도 인지도가 오른 것은 물론 본인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도 있어 그들뿐만 아니라 씨름팬들에게도 다 잘해준다.
  • 임정수: 유쾌한 성격이며 팬들에게도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성격으로 대해주며 팬 서비스도 잘해준다. 또한 괴산군청 씨름단 계정에서도 본인과 관련된 스토리에 댓글도 다 좋아요를 눌러준다.
  • 임혜미: 출발드림팀에 출연했었던 선수로서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도 잘해준다는 미담이 있었다.
  • 최다혜: 경기장에서도 알아봐주면 인사도 잘해주고 팬 서비스 요청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최희화: 요청만 하면 일일이 다 잘해준다.
  • 한유란: 장사선수로서 팬들에게 매우 친절한 선수다. 사인과 사진 촬녕도 다 해주고 2020년도 2월 홍성설날대회 때 많은 관중들이 왔을 때도 팬서비스를 다 해주었고 또 다른 대회에서도 전화받는 도중에도 사인요청을 받으면 전화기를 귀에 붙이고 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른 나이에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으나 은퇴 이후에도 SNS에서 여전히 소통은 잘해주며 여전히 좋다.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김은별: 사이렌 출연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팬이 늘었다. 씨름계 최초의 팬클럽이 생겼으며 팬카페와 오픈카톡방에 자주 놀러온다. 멀리서 직관 온 팬들을 위해 경기 종료 후 평균 2시간 가량의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씨름계 최초로 팬들에게 역조공까지 해 인터뷰도 하는 등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때문에 경기후에 일반인 씨름팬들은 외면하고 본인의 팬클럽이나 친목 위주로만 잘해준다는 이야기만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씨름팬들이 요청하면 자신의 팬들이 줄서서 기다린다며 자신의 팬들에게 먼저 간다던지 또는 짐 가지러 가야한다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성의없이 거절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지인이나 본인과 가깝게 지내는 팬들만 챙겨준다고 한다.[6]
  • 김채현: '2부의 임수정'이라는 별명으로 2부 생활체육에서는 스타로 칭송받지만 팬서비스에는 기복이 있는 편이다. 사인요청은 어쩌다가 잘해주지만 사진요청은 잘 안받아준다
  • 정지원: 수줍음을 타는 성격에다가 기분파이다. 다만 결과만 좋으면 본인에게 사인요청해준 팬에게 소통까지 해준다는 미담도 있었다.
  • 조현주: 요청만 하면 잘해주지만 수줍음을 타는 성격때문에 평이 갈린다.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 거제시청씨름단: 거제시에서는 제일 인기가 많은 팀이다. 이다현 한유란이 가장 대표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한유란이 은퇴한 이후에는 이다현을 찾는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도 요청만 하면 잘해준다고 한다. 또한 23년도부터 새로 합류한 노은수도 샅바TV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선수라서 친절하게 잘해준다.
  • 괴산군청씨름단: 여자씨름단 중에서 최초로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선수단 소식도 전해주고 팬들과 소통도 잘해주고 이벤트도 해준다. 그리고 팬들이 써준 댓글에도 다 답글을 달아준다. 또한 선수단들도 팬 서비스도 좋다. 일부 선수들은 구단 SNS 계정에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에 댓글들을 전부다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한다.
  • 구례군청반달곰씨름단: 여자씨름의 발상지로 유명한 곳이며 이곳에 소속된 선수들 역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여자천하장사 대회도 구례군에서 자주 개최되면서 구례군민들이 찾아올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준다.
  • 영동군청씨름단: 이 구단에는 유명한 선수들이 많다보니 팬 서비스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특히 임수정 양윤서 두 선수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하고 박민지도 피지컬 100 출연 이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편이다. 괴산군청 다음으로 SNS 계정을 만들면서 팬들과 친화력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 안산시청씨름단: 대체적으로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본인들을 지지하는 팬클럽이 생긴 이후로 팬클럽이나 친목 위주로만 잘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평이 떨어진다. 그나마 이재하같은 경우에는 팬클럽 이외에도 일반인 씨름팬들에게도 다 잘해준다.
  • 화성시청씨름단: 이 팀에는 장사급 선수들이 많이 없어서 요청 빈도가 적지만 사인이나 사진요청하면 거부감없이 친절하게 잘해주는 선수들도 있다고 한다.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1] 강호동과 박광덕은 연예계로 최홍만, 이태현, 김영현 등이 격투기로 진출하는 바람에 인지도가 떨어졌었다. [2] 아직 장사가 되지 않은 선수들 [3] 특히 인터넷 방송 쪽 스트리머나 e스포츠 게이머 쪽은 팬 서비스 억까가 매우 심하다. [4] 백두장사 3회 경력의 선수로, 2013년에 지인을 도와주려다 조직폭력배들에게 폭행을 당해 오른쪽 눈을 실명한 사건이 유명하다. [5] 조세호와의 일화를 보면 알수 있는데 한때 조세호가 최홍만을 성대모사를 자주 한 나머지 불쾌해서 사석에서 우연히 만났을 당시 자신을 따라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간 큰(?) 조세호는 TV방송에서 최홍만 본인을 앞에 두고 이 썰을 풀었는데 이때도 성대모사로 재연을 하여 최홍만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나마 최홍만 본인도 불쾌함과는 별개로 예능용으로 봐줬는지 둘이 크게 어색하지는 않게 됐지만 그래도 이를 볼 수 있듯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듯 하다. 유명 배우인 이덕화같은 경우에도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 때문에 성대모사로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이덕화는 그래도 팬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자신의 성대모사를 해도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6] 김은별의 팬클럽들이 경기 후에 바리케이트처럼 김은별 앞에 서 있고 김은별이 그들을 먼저 챙기는 시간만 해도 1~2시간이 넘게 걸려서 씨름팬들이 김은별에게 요청하기 조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