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파라다이스

패러렐 파라다이스 パラレルパラダイス Parallel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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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3a2,#ff43a2><colcolor=#ffffff,#ffffff> 장르	이세계 전이, 다크 판타지, 에로, 코미디
작가	오카모토 린
출판사	코단샤 미정 Seven Seas Entertaintment
연재처	주간 영 매거진
레이블	얀마가 KC 미정
연재 기간	2017년 16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24권 _{(2024. 04. 05.)} 미정 18권 _{(2024. 06. 0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인기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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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 엘펜리트>, < 노노노노>, < 극흑의 브룬힐데> 등으로 유명한 오카모토 린(岡本倫)이다.

수위가 높은 청년만화 잡지인 영 매거진에서도 연재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뿅가 있는 여캐들의 표정이나, 매번 질리도록 나오는 섹스씬은 상업지에서 연재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이렇듯 장르가 에로물임은 분명하지만, 시모네타적인 에로 코미디와 개그성이 아주 강한 작품이다.

2.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인 남자 주인공 타다 요우타가 어린 미소녀들만 존재하는 이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소환된 세계에 대한 떡밥과 의문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f43a2,#ff43a2><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ff43a2,#ff43a2> 패러렐 파라다이스 ||

01권[1]		02권[2]		03권[3]

	2017년 08월 04일		2017년 11월 17일		2018년 03월 19일

04권[4]		05권[5]		06권[6]

	2018년 07월 06일		2018년 10월 05일		2019년 02월 06일

07권[7]		08권[8]		09권[9]

	2019년 06월 06일		2019년 10월 04일		2020년 02월 06일

10권[10]		11권[11]		12권[12]

	2020년 05월 07일		2020년 08월 05일		2020년 11월 06일

13권[13]		14권[14]		15권[15]

	2021년 03월 05일		2021년 06월 04일		2021년 09월 06일

16권[16]		17권[17]		18권[18]

	2021년 12월 06일		2022년 03월 04일		2022년 07월 06일

19권[19]		20권[20]		21권[21]

	2022년 11월 04일		2023년 03월 06일		2023년 06월 06일

22권[22]		23권[23]		24권[24]

	2023년 09월 06일		2023년 12월 06일		2024년 04월 05일

25권[25]		26권[26]		00권

	2024년 07월 05일		2024년 10월 04일		년 월 일

주간 영 매거진에서 2017년 16호부터 연재 중이며 코단샤에서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잡지에서 연재되면, 때때로 히로인들이 센터 컬러를 장식하는데, 이 이미지는 이후 단행본 표지 이미지로 재사용된다. 예를 들어, 127화의 센터 컬러 이미지가 나쿠타였고, 이 이미지는 12권 표지가 되었다.

2020년 3월 Seven Seas Entertaintment를 통해 북미판이 출간되었다.

국내 정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수위가 수위인지라 웬만한 웹툰, 남성향 2D도 가차없이 검열하는 현 국내 상황에서는 가위질할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이미 국내판에서 가위질한 채 출간되거나 아예 이미 계획된 국내 정발 계획이 취소된 예도 있는데 이 만화는 가위질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닌지라... 만화 전 분량의 70% 가까이 가위질해야 할 상황이다. 당연히 국내 출간은 기대하지 않는 게 낫다.

4. 특징

평범한 남자 고교생인 주인공이 학교에서 추락함으로써 이세계로 전송된다는 이세계 전이물로, 이세계에는 인간은 젊은 여자만 살고 있으며(동물은 암수 모두 있다) 모든 여자들이 남주인공과 육체관계를 갈망한다는 설정. 정확히는 여장을 하거나 해서 남자인 걸 모를 땐 아무렇지 않고 남자인 걸 알아도 그냥 보기만 해서는 호기심 외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몸이 닿는 순간 발정하며 거의 대부분 욕정에 못 이겨 달려든다. 나중에는 요우타가 여장한 모습을 보기만 해도 본능적으로 남자의 매력을 느끼고 여자들의 몸이 달아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여자들은 단순히 교미하는 모습만 봐도 경우에 따라서는 발정한다. 그리고 한 번 발정이 나면 정말 초인적인 자제심이 아니면 참지 못해서 방금 전까지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어도 간단히 굴복해버릴 정도다. 게다가 엄청나게 강력한 정력제 같은 물건도 있어서 지치지도 않고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대리만족 하렘물의 설정으로 남주 역시 "이 세계는 남자에게 너무 형편 좋게 만들어져 있다" 라고 의심을 품을 정도이다. 주인공이 야한 라노벨이나 만화, 또는 비디오 게임의 세계로 전송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대부분의 독자가 잊은 사실로 1화에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게임 제작자란 언급이 있는데, 이 작가의 성향이 '주인공 아버지가 최종 보스'라는 클리셰를 즐겨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큰 떡밥이다. ~~그리고 이런 중요하고 자칫하면 큰 허무감을 줄 수 있는 떡밥을 잊혀지게끔 묘사하는 것도 작가의 재주라면 재주인 듯하다.~~

허나 '과연 오카모토 린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갈수록 드러나는 설정은 엘펜리트 못지 않게 비참하고 절망스럽기 그지없다. 꿈도 희망도 없는 비참하고 비극적이고 잔인한 세계관의 처절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대표적인 예로 젊은 여자밖에 없는 이유는 모두 20살에 죽기 때문이고, 여자들이 모두 남주와의 육체관계를 갈망한다고는 하나 역강간을 시도하기도 하고, 반대로 남주를 죽이려는 여자들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무조건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는다. 여행을 하면서 종종 만나는 마녀라는 존재와 정말로 목숨을 걸고 피터지게 몸이 망가져라 싸우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이쪽 세계로 넘어오는 방법도 죽을 정도의 부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원래 세계 쪽에서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무참하게 망가지고 파괴되어간다. 이쯤 되면 초반 이후로는 하렘물인데도 주인공의 처지가 부럽다는 생각을 하는 독자는 거의 없다.

이는 주인공의 성격이 이런 하렘물과는 전혀 상반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여자의 짧은 수명이니 뭐니 하는 것 다 무시하고 그냥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계속 만들어내면서 하렘이나 만들어서 교미나 실컷 하며 살고자 했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좋게 말하면 의지가 워낙 올곧고, 나쁘게 말하자면 주위의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이용해먹기 딱 좋은 인간상이다. 이 성격 때문에 인간을 잡아먹는 마녀를 처치하고 다니면서 이세계 여자들의 수명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고난을 겪는 것. 주인공 이전에 이세계에 왔던 남성은 자기가 기분 내키는 대로 살면서 여자들을 성노예로 부리는 등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살다가 죽었다는 암시가 나온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패러렐 파라다이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설정

자세한 내용은 패러렐 파라다이스/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인기

2020년 2월 누계 발매부수 220만 부를 돌파했다.

2022년 10월 19권 발매 소개 속표지를 통해 누계 발매부수 35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누계 발매부수 380만 부를 돌파했다.

2023년 9월 22권 발매 소개 속표지를 통해 누계 발매부수 40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23권 발매 소개 속표지를 통해 누계 발매부수 42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8. 기타

제목인 패러렐 파라다이스는 말 그대로 '평행세계의 낙원'을 의미한다.[27]

희한하게 스토리가 나오면 야한 장면이 보고 싶고 야한 장면이 나오면 스토리가 보고 싶은 만화라고 알려져 있다. 각 화마다 9:1 비율로 작가가 절단신공을 발휘해서 그런 듯.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 독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전작의 후반부가 급전개와 떡밥 및 설정 회수를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냈기 때문. 게다가 카네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개연성을 말아먹은 전개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독자들이 보기에는 카네죠라는 캐릭터와 주인공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내용은 연재 초반에는 없던 설정인데 중간에 작가가 급작스럽게 스토리와 설정을 변경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한다. 애시당초 연재 초기 주인공은 딱히 가정에 이렇다 할 비극적인 일을 겪은 적 없는 평범하면서도 매사에 긍정적인 학생으로 나왔는데 중간에 갑자기 어린 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우는 듯한 회상씬이 나오다가 또 갑자기 어린 시절이 아니라 최근에 어머니가 카네죠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하는 모순되는 내용으로 바뀌어서 독자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작가가 자기 만화 1화 내용도 까먹었냐며 신랄하게 비판하며 작가에게 제발 전작처럼 스토리를 망치지 말라고 빌고 있다.[28]

영 점프와 충돌이 너무 많아서 영 매거진으로 옮겼다. 전작의 떡밥 및 복선 회수를 못한 것도 그것의 영향이 있다. 지금 있는 곳은 작가 마음대로 할 수 있기에 떡밥 및 설정 회수만은 제대로 할 것으로 보인다.[29] 하지만 후술하듯 작가가 스토리를 너무 늘어지게 하고 독자들도 짜증내는데도 작가가 아랑곳하지 않는 걸 보고 영 점프가 개빡쳐서 작가와 충돌한 거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재 초기 작가가 트윗으로 올린 내용이 재미있다.

내가 그 어떤 H신을 그려도 아무도 날 막지 않는다. 어째서일까?

이번주는 상당히 과격한 신을 그렸다. 이건 규제당하겠지 해서, 미리 편집부에 플롯을 보냈더니, "재밌었습니다! 역시 오카모토 선생님!"이란 소릴 들었다. 브레이크는??

오히려 담당자가 애널씬을 넣는 게 어떻냐고 제안.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애널은 일반적인 성적 취향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내가 그녀를 막았다.

참고로 담당편집자는 여성입니다.

장기 연재로 인한 피로인지 독자들이 슬슬 질질 끌고 있는 게 보인다며 완결은 낼 거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도 느려터진 전개 덕에 후반부에는 H신이 나와도 하나도 반갑지 않은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영 점프와 충돌한 이유도 사실 이 때문이라는 주장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작가가 H씬에만 집착하고 스토리 진행은 늘어지게 하자 제대로 진행하라며 영 점프가 닥달했고 작가는 스토리 진행에는 관심 없고 그냥 H씬만 주구장창 올리며 뽑아먹으려 했기 때문에 작가와 영 점프가 충돌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 점프 시절에는 그나마 스토리가 잘 진행되었는데 영 매거진으로 옮긴 후 독자들이 욕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토리는 질질 끌면서 작가 멋대로 H씬만 주구장창 올리며 독자들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작가도 스토리는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지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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